@@Chuchuo_o-w5d ㄴㄴ 이 경우는 부모가 잘못한 것이지 아들이 잘못한 건 아님. 무슨 기준으로 아들이 잘못했다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법적 기준을 놓고 본다면 저 목사부부는 성추행에다 부당해고까지 고소미 충분히 먹을 이유가 있지만 저 아들은 법적으로 걸리는 게 아무것도 없음. 아버지가 범죄자라고 그걸 옆에서 지켜보면서 막지 못했다고 아들 까지 똑같다하는 건 뭐...부모가 살인자라고 그 자식한테 침 뱉는 사람들과 마찬가진데 그건 아니죠. 동영상에도 나왔듯 저 아들도 말려봤다는데 실패했다잖아요. 당신은 님 부모님 당신 뜻대로 움직일수 있습니까?
이 복지센터 100% 회계 문제 있습니다. '가업을 물려받아야한다' '꼭 가족이 이어받아야한다' 이건 그동안 해 쳐먹은게 많아서 걸릴까봐 켕기고, 앞으로도 물려받아 해 쳐먹을게 많아서 벌이는 행동입니다. 여긴 일단 고용노동부+국세청+해당 도 복지과로 민원 넣으면 재미난 일이 벌어질겁니다
신고해서 조사해봐야 겠네요 자기들 멋대로 회계 자료 조작하고도 모를 듯;; 저런 지능이면; 저 목사부부 아들내미 가족들은 종교인도 아니고 사업주 자격도 없습니다 저런 인간들 걷어내고 그냥 저 사연자분이 사업하는 게 낫겠어요 어차피 일도 잘한다는데~ ㅋㅋㅋ + Miss Claire is 김보경 +
인터뷰 보니까 방송사 pd한테도 저렇게 당당하게 말하는거보면 얼마나 피해자한테 압박 가했을지 예상이 갑니다 그냥 말로는 며느리 자리 알아본다고 하고 일 잘하지만 싹싹하고 목사부부에 순종하며 모자른 자기아들 건사하며 가업을 이어갈 충실한 노예 1명 구할려고 했네요. 다시 들어봐도 기가찹니다.
나도 이거랑 너무 비슷한 경험있는데..어린이집 교사였는데 원장님이 본인 교회로 나오라고 해서 먼거리인데도 억지로 나갔었는데 하루종일 교회일 하길 바라고, 하루는 봉사하러 가는거라고 불러서 갔더니 알고보니 거짓말이였고 자기 집으로 불러서 장애인이던 자기 아들과 잘 됐으면 좋겠다 얘기했었던 일이…난 모태 기독교인데 난생처음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생각도 해봤다.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런 몰지각한 행동을 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기독교가 욕먹는거임 딱 댓글 말처럼 말잘듣고 착한 싫은 소리 못할 노예를 바라는거임.
ㅇㅏ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전 카페 운영중이고 20대 후반인데요 어떤 아줌마손님이 저를 눈여겨보시고는 계속 자기아들 만나보라고 잘생기고 키도 크다고;;만나는 사람 있다고해도 결혼한거 아닌데 어떻냐고 집요하게 이틀에 한번씩은 와서 괴롭혔어요 설령 정우성급 외모에 서장훈급 재력이라도 싫었던게 동네장사하는 입장에서 동네사람이랑 괜히 얽혀서 입방아 오르내리기도 싫어서 계속 거절했거든요 나중엔 답답하셨는지 아예 아들 달고 왔는데 40대후반은 족히 보였다는 ...그 아줌마도 이동네 권사님이셨어요 ;;;전 그이후로 그냥 누가 물어봐도 무조건 결혼했다고 해버려요
오 저도 26살에 겪어봤음 조그만 가족 회사였는데 사장이 계속 아들이 땡땡회사 다니네 어쩌네 얘기하긴 했는데 그냥 넘겨들었는데 나중에 그만둔다고 하니깐 자기 며느리감으로 생각하고 뽑았는데 사람을 잘 못 봤다는 둥 어쩌고 했음;; 자소서 내용보고 우리집이 엄청 가난한 줄 알고 없는 집에 말 잘들을 며느리 찾는 중이었던거임
알바를 하더라도 5인 이상에서 해야지 나중에 부당 한 대우 받아도 해결이 가능 함 ...법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보닌깐 해고 수당 월차 수당 같은것도 마찬 가지 었던걸로 기억 함 ...사실 저런 일은 규모가 작을 수록 더 많이 일어 나는데...그리고 전에 알바 하던 사장이 월급 안줘서 신고 했더니 그업계에 무슨 헛소문을 내고 다녔는지 알바 잡기 힘들었음....저런 인간들은 지들이 잘못 하고도 신고 하면 오히려 직원에 대한 있지도 않은 안좋은 소문 내고 다님
저런 것들때문에 종교를 믿는 사람들 모두가 싸잡아서 비하 당하는 거다. 미친 인간들…. 저 여자분 진짜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았겠다. 좋아하는 일이니 때쳐칠 수도 없고…. 그나저나 저 아들넘도 알만하다. 부모를 못 이겨서 저렇게 끌려다니는거 보면… 지 아들 찌질이라고 온 세상에 공표하고 다니시네….ㅋㅋㅋ
정리해볼까? 1. 아들 결혼생각 없음. 2. 목사부부 아들 결혼 원함 - 시설을 아들 부부가 잇길 원함, 아들 나이 참. 3. 32세 여자 왔는데 일잘하고 마음에 듬. 4. 아들이 여자 관심없어하자 애탄 목사부부 여자와 이어주려고 이것저것 시도함. 5. 여자 거부함. 6. 거부한 여자 계약 종료후 연장 안하고 그만두게 함. 7. 열받은 여자 방송국과 민간 단체에 제보 및 신고 함. 이런 듯 한데 결국 그 여자는 그 시설에 다시 일은 못함. 하지만 어디 한번 엿먹어봐라 하고 신고 및 제보함. 하지만 5인 미만 기업이라 어떤 법에도 적용되지 않음.
저희 누나는 사회복지학과에서 4년을 공부하고 졸업 후 처음 들어간 사회복지 시설에서 후원금 모집을 거의 할당 하다시피 해서 누나가 많이 힘들어 했었어요. 심지어 누구나 알만한 굵직한 단체에서 운영하는 곳이었는데.. 이후에도 가는 곳마다 운영하는 사람들의 말도 안되는 원칙들에 힘들어했고 일을 너무 사랑했지만 그런 이유들로 사회복지사 일을 그만뒀죠 결국. 개인이나 종교단체 등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들은 기관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힘이 커서 마음대로 휘두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모시던 임원께서 예뻐해주셨고 작은 생신선물을 해드렸는데 고맙다며 계약만료 몇 달 남겨두고 어쩌다 소개팅같은 선을 해주셨는데 병원 살림할 사람을 구하신다고 하시면서 조카분 번호를 주셨음. 거리도 멀어서 중간지점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그쪽 지리는 전혀 모르다고해서 인터넷으로 서치해서 만날 장소도 다 섭외해서 시간 알려드렸더니 착각해서 1시간 늦게 옴. 그 날 20분인가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던터라 여름 땡볕에서 타죽을 것 같아서 혼자 분식먹고 1시간 기다림. 뭐 비교도 되지 않는 직업차이는 알고 있지만 소개팅내내 무슨 실장자리 면접보듯 돈관리를 어찌하는지 그런 질문하는데 이거 뭐지??? 담날부터 퇴사날까지 만남 강요에 한 번은 '밖에 나가면 너 아무도 안 쳐다본다'고 하셔서 며칠내내 숨어서 울었음. 아직도 마상 퇴사 6개월 후 놀러오라고 계속 연락하셔서 밥 먹으러 갔다가 또 그 분 한 번 더 만나보라고 졸라서 번호 바꿨음. 다시 생각하니 직원을 예쁘게 봤다해도 나중에 그런 막말하고...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킹받음.
대구 종합병원 급 내에 있는 모센터에 다녔다. 물론 기본적인 업무는 가르쳐줬지만 그 이상은 네가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이야기 했고 신규입사자였던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네가 사고를 쳤는니" "잘해주고 싶어도 잘해줄 수 없다." 는 식으로 괴롭히고 가르쳐주면서 일 진행해도 되는데 괴롭히고 내 잘못이 아닌데도 내 잘못으로 뒤집어 씌우고 퇴사하는 그 순간까지 괴롭히더라! 병원 명은 언급은 못하겠지만 그 ㄴ들 교통사고 나서 ㅅ망했으면 좋겠다. 어디 하소연 할데도 없고 계약만료 못채우고 퇴사했다. 나가는 순간까지 태워서 지들은 좋은가? 지들은 처음부터 잘했는지 물어보고 싶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못한다.'고 하지만 본인들도 이직하면 신규입사면서 신규입자에게 그렇게 대하고 싶은지 그런 ㄴ들은 그냥 코로나 걸려서 ㅅ망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