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남자랑 연락해도 뭐라안하는 남자친구 남자랑 둘이 술먹어도 뭐라 안하는 남자친구 심지어 클럽보내주는 남자친구 헌팅포차 보내주는 남자 친구 절때 상관이 없거나 그게 좋아서 그러는게 아니에요 사랑하는 사람이 가고싶다 하고 하고싶다하니 걱정 되어도 하게 해주고싶은 마음과 자신의 애인을 사람으로 써 존중하니까 알아서 절제 하고 안해주길 바라면서 기다려 주는 것 이죠 내가 좋아서 선택한 사람이 그런 어리석은 또는 나쁜 사람은 아닐거라고 믿는 겁니다 하지만 기다려도 바뀌지 않으면 자연스레 기대도 안하게 되고 잘못을 하고 실망을 줘도 넌 원래 그런사람이지 하며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당장 좋아하니까 연애는 하더라도 먼 미래 까지는 더이상 생각하지 않게 되죠 애인이 자유로운 선택지를 주더라도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면 꼭 올바른 선택을 해주세요 본인의 가치와 이미지는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며 사랑으로 포장되는 기간은 길지 못할 거에요 이 영상에서 는 남자친구 이지만 이세상에 여자친구를 가진 모든 남자친구 분들도 명심하세요 사랑은 면죄부가 되지않아요
ㄹㅇ 이게 맞지 일부러 서로 기분 상하게 하기 싫어서 오늘 참으면 내일은 안그러겠지라는 심정으로 넘어가는건데 맨날 저 죠랄로 감정쓰레기통마냥 지 기분 짜증나면 바로 화내고 투덜거리고 즉흥적으로 행동하는데 준팍이 저까지 참은게 용함 저 여자는 누구 만나는거 자체가 피해임 딴사람한테 또 저럴거다
영아 입장에서는 많이 노력한 거지 정 떨굴려고 하는 행동은 아님. 준이는 멀리 볼 수 있고 성숙한 사고를 가졌다 하면 영아는 눈에 보이는 것에 많은 염려를 두니까 사랑도 언제 사라질지 모르니 불안해서 안그래야지 해도 늘 확인하고 싶으니까 그런거지 모두가 그렇진 않아도 확인 받고, 인정 받고 누군가의 평가로 자신이 지금 누구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듯이.
지나고나니까 다 사랑이였던거지 사랑표현 방식이 달랐고 그사람은 나라는 사람과 성격을 존중해줬고 난 내 사랑표현 방식을 강조했고... 서로 다른부분에서 잘해줬고 서로 다른부분에서 못해줬고 그 못해준걸 서로 맞추지못해 끝없이 싸우다 결국 이별했지.. 나랑 자자고 하는거 너무 짠하고 마음아프다 저와중에도 저 상황에서의 여자는 나랑 잘려고 만난다는 생각을 무의식중에라도 하고있으니까 그렇게라도 만나고 붙잡고 싶어서 다 내려놓고 하는말이잖아.... 처음 저 자자는부분 쇼츠보고 연애 안해본 친구들은 이해도 공감도 못하던데 나혼자서 이입되서 글썽거렸음ㅠㅠㅠㅠㅠ
제발 있을 때 좀 잘하자 쉽지 않은 건 알겠는데 헤어졌을 때 냉정하게 돌아서버린 상대를 보면 얼마나 세상이 무너지는지 아냐 누구보다 가까웠던 사람이 가장 멀어졌고 현실부정하게되고 후회만 남는다 연애는 서로 다른 사람이 맞춰가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가 맞춰주는 걸 권리이자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마라 그만큼 사랑하니까 맞춰주는거지
안맞는 사람끼리는 맞춰가면 되는데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면 안됨. 둘 중 한명이 감정 앞세워서 말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대화가 아니라 싸움이 되는거임. 차라리 준이처럼 감정적인 상태에서 나쁜 말 뱉을까봐 감정 삭히고 만나는게 차라리 나음. 갈등상황에서 감정적인 사람 만나면 상처받을 말도 많이 듣고 차분하게 대화하려는 노력도 안보이기 시작하면 그 상황자체가 상처가 됨. 그렇게 싸우고 싸우다가 우리 관계에 답이 없어지는거임. 그래서 마지막의 마지막에 남은 선택지가 이별인거임.
20대는 이런연애 가능하지 상대방을 아프게 할수록 날 사랑하는건가 확인받고싶은 그런거 근데 이런일 겪어보고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다해주고 똑같은 입장, 똑같은 상황 겪어보지 않는 이상 어쩔수없음 백날 천날 모르는 사람은 말해줘도 모름 설명하는 내 입만 아프고 애초에 깨닫는 사람이 아님 제발 빨리 손절하는 방법을 찾기를 바랍니다
-너는 왜 자꾸만 숨기는 거 같지? 나는 너가 좋은 이 감정들이 주체가 안되어서 툭툭 튀어나와버리는데, 너의 차분함이 나에겐 불안함이 되어, 나도 모르게 마음에도 없는 질문을 하게 돼. -너는 어떻게 그렇게 솔직할까? 쉬운 단어들과 행동들이 가볍게 느껴질까 늘 조심스럽기만 한데, 확신 가득한 너의 모습이 고맙기도, 부럽기도 해. 사실 나는 어떻게 확신을 줘야할지 아직 잘 몰라 서툴러. 그러다 소리내어 우는 니 목소리에 미안한 감정이 밀려와.
내가 배운 20살에 사랑은 좋은 사랑이 아닌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배웠다 한결같이 내가 원했던걸 해줬던 사람은 나를 엄청 사랑했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한없이 사랑해주었고 모진사람이여도 아니 라고 얘기해주고 다시한번 더 이니라 해준 사람이였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많이 싸우고 힘들었지만 항상 먼저 울고 나를 달래주었고 정작에 본인은 닳고 닳아도 화 한번을 안내준사람이였다
저 서사 전체 보고 마지막부분 보면 이거다 남자는 정떨어지게해서라도 여자 자존심 긁는 최악의 멘트로 자고싶어서 연락했냐는 말 하려고 준비하는데 그말을 상대방여자가 해버린거임 자존심이고 뭐고 버리고 그렇게라도 잡으려고.. 완전 끝난 사이인데 진짜 비참해도 발악한거임 그래서 슬펐다...
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너가 괜찮다며 괜찮다고 말하지 말지 왜 끝까지 좋은 사람이려고 해 나한테 그래놓고 왜 한 순간에 그렇게 매정하게 돌아서 헤어지기 전날까지도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아직도 사랑하는 것처럼 말했잖아 그런 너는 좋은 사람이고 나는 나쁜 사람인거지 데이트할 때도 사실 마음이 식었었다고 말하면 난 너랑 함께였던 시간을 어디까지 진짜 사랑이었다고 믿어야할까 붙잡아봐도 그렇게 차갑게 내가 싫다고 얘기했잖아 그러면 차라리 사귈 때 얘기해주지 하루아침에 사실 너가 싫어졌다 얘기하고 떠나면 나는 어떻게 바로 정리해야해 사귀는동안 너는 계속 마음 정리했고 난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이게맞아? 내가 이기적이라 싫다던 너는 지금 이 상황에서 내 입장 생각해줬어? 내가 몇 번이고 물어도 다 괜찮다며
양비론을 내세우기에는 어느한쪽이 너무 잘못한거 같음... 둘 다 서로 다른 성격이지만 한쪽은 최소한 고치려고 노력했는데 한쪽은 “이런 나도 너가 좋아해준다고 했으니 참아” 이런 느낌을 계속 줌... “헤어진 친구 사이” 편의 그 마지막 부분만 보고 한쪽편만 드는 사람들도 많지만 서사를 쭉 보면 헤어지는게 맞는 커플임...
옛날 생각 나네. 대학 때 만났던 여친....좋다가도 매번 싸우고 지치고....그래서 헤어지자하고 일주일을 버텼는데 전화 와서 펑펑 울면서 보고싶다 그러고. 만나서 아예 끊어버리려고 카페에 갔는데 거기서 내 손목을 낚아채더니 모텔 가자고 그렇게 악다구니 쓰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다
난 남자한테 비슷하게 당해봄 사귀면서 싸우기도 참 많이 싸웠고 헤어지고나서 일부러 걱정될만한 말하고 이렇게라면 돌아올거라 생각하는거 눈에 다 보이는것도 싫었고 망가져가는 모습보면서 진짜 가슴이 찢어지고 걱정되는데도 내가 너무 지치고 힘들고 할만큼 했어서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으니까 참 복잡미묘한 감정이었음 진짜 사람 피말림 사랑이 아니라 상대를 본인 자존감 및 애정결핍을 채우기 위한 도구로 사용된 느낌
@@신민철-y4w 그냥 눈 딱 감고 일말의 미련없이 상대 연락처 연락이 닿을만한 수단 싹 다 차단 및 삭제하고 제 할일 집중하면서 시간에 버티며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좋은 인연이 또 오더라고요 댓글에서 언급한 전연인이랑 되게 뜨겁고 불타는 사랑을 했어서... 솔직히 아주 가끔 문득문득 생각은 나요. 다시만나고싶은 사랑의 감정은 아니고 그냥 그만큼 너무 깊은 사이였기에 잘 지내나 잘 살았으면 좋겠네 정도의? 그냥 전 새사람 잘 만나고 있고, 전 연인 만나면서 저라고 다 완벽하진 않았기에 이사람한텐 똑같은 실수하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존중하고 전만큼 뜨거운 감정은 어렵지만 잔잔하고 따뜻하게 오래 만날 수 있게 저도 나름 노력하는 중이에요
근데 관계의 감정선 전부 다 여주가 가져가는거같네. 헤어지자고한것도, 싸우는것도, 전부 본인이 원하는 관계가 그런 관계인것마냥 만들고있는거같아보인다. 상대에게 원하는걸 말할수있지 연인 사이에. 근데 상대만 못고치고 있는걸까? 정말 남주가 뭘 싫어하는지 모를까? 내가 보기엔 전부 다 알면서도 남주가 참아주니까 모르는척하고 여주가 하고싶은대로 이리저리 장난감마냥 이리저리 주무르다가 끝난거같음 어떤때는 행복한 연애, 어떤때는 나를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만들어줄 소재야 저렇게 만들면 쉬우니
이게뭐야ㅋㅋㅋ시발ㅋㅋㅋㅋ그냥..인내심테스튼가 사이 틀어지기 싫어서 노력하는사람한테 자기가 캥기니까 눈치주고..아 짜증나 하자는데로 하자는데 뭐가 문제냐…그렇게 혼자있는게 싫은가 밤에 자기한테 와줄수있냐고 무작정 전화하는것도 짜증난다 그리고 그런 무리한부탁 들어주냐 안들어주냐로 사랑의 크기를 재는게 더 빡침 휴..짧게말해서 대본 잘 짰구나 날 이렇게까지 빡치게하다니
와 나 20대 생각나... 지금 20대분들의 연애도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영상초반내용과 달리 상대방은 바꾸려고 한다면 바뀌지도 않을뿐더러 엄청난 고생과 트라우마를 동반할겁니다. 맞춰간다라는건 여러가지 환경과 가치관이 맞는 사람 둘이 만나 서로 조금 튀는 부분을 눌러가는거지, 전혀 다른 사람을 만나 완전히 튀어나온 부분을 누르는게 아닙니다. 여러사람을 만나 인간관계를 배워가는건 좋지만 되도록이면 부디 아픈 연애하지마세요... 저희 세대는 드라마가 다 망쳐놔서 그런게 당연한건줄 알았지만... 😂😂😂
사랑 확인을 하려고 꼬치꼬치 안 물어보고 오히려 덤덤해서 내가 자기 좋아하는 줄 모르겠다던 구남친들이 생각나서 가슴이 꽉 막힌다 으으 널 안 좋아했으면 널 안 만났겠지 왜 너는 질투도 안 하냐고 타박하는 남자들 너무 별로임 안 하는 게 아니라 이미 내 남자친구라 할 가치조차 없는 건데 바람 날 거면 났다 솔직하게 얘기하면 빨리 보내준다 하니까 허탈해하던데 그럼 바람 났는데도 너 좋다고 내가 붙들면서 징징대고 매달리는 걸 보고 싶던 걸까 너는 으윽 t는 저런 걸 보고 오늘도 머리가 아픕니다
우와....이거ㅋㅋ ㄹㅇ상대적인 것 같아요.. 상대가 애가 안타고 덤덤 뭘해도 그냥 무덤덤하면 이사람은 날 사랑하나? 싶어요... 솔직히 연락문제도 하루에 한번씩만 연락하는 사람이 한달에 한번 연락하는 사람하고 만나면 오히려 날 좋아하긴 해...? 하겠죠... 저도 연락이랑 사랑확인을 안하는편도 아닌데 매일 사랑하냐 물어보면 질리고ㅋㅋ 정작 무덤덤한 사람 만나면 상대가 날 좋아하긴 하나 싶고
@@vs-dx8sd 개인적으로는 애인 말고도 다른 취미나 틈이 있는 사람이 훨씬 정서적으로 건강하더라구요 사귀고 초반에야 섭섭할지 몰라도, 서로 지내다보면 어느 순간 아주 이해 안 될 것 같던 것(ex: 왜 얘는 게임만 하면 연락이 안 될까?-> 나도 코노 가면 기본 3시간 연락 못하지 참) 도 이해되기도 하고요. 그런 말이 있잖아요 "엄마 없인 못 살아도 엄마랑은 못 산다" 이게 단순히 가족한테만 통용되는 말이 아니라 사람이 아무리 날 낳아준 부모여도 자식과 어느 정도의 거리감은 필수인데, 서로 헤어지면 남남인 애인 사이는 오죽하겠어요.... 어려운 건 사랑이 아니라죠, 집착과 방관이라는 극단에서 상대가 날 사랑하나 고민하고 그 고민을 하게 만드는 것도 사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루삥뽕삥삥구 딱 적당한게 좋은 것 같아요! 서로 사랑의 온도를 맞추는게 어려운 것 같아요.. 사람 마음이 맘대로 되는게 아니라서ㅠㅠ 전ㅋㅋ제 스스로가 연락이 뜸해지면 이사람에 대한 마음이 식었구나 싶어요...정말 바빠도 보고싶고 일하면서 그사람이랑 즐거웠던 일 떠올리면서 더 활기차게 지내는데.. 사랑이 식으면 일이나 취미나 모든거에 그사람 생각이 잘 안나고 집중이 잘 되더라구요
남자가 힘들었던 부분, 여자가 힘들었던 부분 전부 내가 느꼈구나 난 대체 1년동안 무슨 연애를 한거지 우리 헤어지는 마지막 순간에도 넌 끝까지 헤어지자는 말 못해서 여전히 널 좋아하는 내가 끝내자는 말을 하게 만들었구나 너가 어리고 경험이 없다고 전부 이해해줬는데 마지막은 이해할 수 없었어 잘 지내라고 했지만 행복하지마라 너가 양심이있으면 날 더 힘들게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