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빠진내용 살목지 두번째 방문에 제보자는 동의함 이후 제작진은 소금을 뿌리고 집에 들어가라 했으나 제보자는 털가죽을 입어서 안전한줄 알고 까먹고 안뿌림 이후 집에서 본인의 착각인줄 모르겠으나 거울에 귀신이 보이는듯한 모습을 보고 스스로 고치기위해 두꺼비집을 점검함 하지만 고쳐지지않자 옆집 1층 관리실로 도망침 건물중 불이 꺼져있는집이 자기집뿐인것을보고 인지의 영역을 벗어났다 생각해서 도망침. 친구집에서 시간을 보내는도중 본인이 작성한 논문 표절,전세집 주인 도주,본인차,부모님 교통사고 키우던 반려 앵무새 사망등 끊임없이 사건사고가 일어남 그래서 독실한 기독신자이신 어머니 몰래 신년점을 보던 점집으로 갔으나 귀신이 강해서 본인은 못하겠다고 밝히며 본인의 신엄마를 소개해줌 신엄마에게 갔더니 신엄마도 학을때며 거절했다가 소리없이 오열하는 제보자를 보고 사연속 악신을 모시는 무당을 소개해줌 즉 거절을 2번 당한거임. 3번째 무당에게 갔더니 아무말도 안했는데 비슷하게 생긴 여자귀신의 머리카락이 너한테 엉겨붙어있다며 자기가 때준다함 돈주고 시키는데로 인형을 준비하고 같이 묻었는데 그 주변을 지나다닐때마다 "여긴 사유지인데 혹시 처벌받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확인해봤는데 인형이 사라짐 확인하기까지 3개월 동안 무당의 번호,주소 모든게 바뀜 그 무당을 소개해준 신어머니에게 물어봤더니 악신을 모시는 나쁜 무당인데 악귀 걷어가는거 하나는 기가막혀서 소개시켜줬다고함 근데 말 안해준 이유는 그 이야기 들으면 열이면 열 다 도망가기 때문에 말 안해줬다함. 실제로 031? 이런 전화번호로 여러번 전화가 왔는데 계속 무시하다가 업무전화인줄알고 한번받았더니 머리카락 요구해서 잘못거셨다고 끊었다고함. 후에 악신모시는 무당 번호 차단하고 있는데 논문표절 논란 사라짐 자동차 수리 지인으로부터 싸게 수리받음 전세금 가지고 도망간 집주인이 자수함으로써 전세금 돌려받음 안타깝게도 앵무새는 당연히 살아나는게 불가능했다고.. 첫번째 살목지 다녀온 이후부터 기가 허해졌는지 귀신,헛것본다고함. 당시 굿비로 380만원 지불했다고함. 주작이라기엔 정성스럽고 진짜라고하기엔 너무 버라이어티해서 믿기어려운 이야기..
헌터분에게 살목지 추천해줬더니 그분이 하시는 말이 "그런 류의 귀신들은 한자리에 가만히 있지 않고 이미 눈도장 찍은 상대에게 들러붙어 계속 괴롭혀요" 라고 하는데 진짜로 이게 지금도 제보자분에게 일어나는 일인걸 보면 그 헌터님 말이 사실이였구나 싶은게 수살귀(물귀신)은 집착력이 엄청나다고 하더라구요 그럴때는 자기가 아무리 가서 장비로 확인하고 그래도 반응이 전혀 없을거라고 하시더군요
제 아버지가 60년생이신데 충남예산이 고향이십니다, 이미 살목지 거긴 아버지가 학창시절때부터 꾸준히 사람이 죽어나가는 저수지로 유명했다고해요 워낙 좁은곳이고 동네동네 소문이 잘퍼져서 사람들이 많이 빠져죽었던곳이라고 합니다 젊은커플이 물에빠져서 차안에 발견됐던적도 있다고합니다
굳이 현장에 안갔어도 충분히 무서웠던 에피인데 왜 간걸까? 1편에서 저기 갔을때 참 의아했다. 막상 현장 보니까 (낮이라서 그런지) 무섭다기 보다 왜 저기 갔을까 싶은 생각만 들었음. 무섭지도 않고 그렇다고 감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제작진한테 제안하고 싶은게 현장에는 안갔으면 좋겠다. 그냥 썰만 풀고 재연만 제대로 해도 공포매니아들 사이에서 충분히 화제된다.
1. 시골일만 하다 죽은 사람이 귀신이 되면 최신 내비 소프트웨어까지 순식간에 해킹하는 위용을 보이는데 세계 최고 해커들도 보고 울고갈 실력임 ㅋ 2. 운전자면 다들 알겠지만 내비가 좌회전하라고 해도 어두우면 천천히 보면서 가는게 정상인데 좌회전하라고 냅다 꽂아박아버리는 운전자의 내비 의존도 클라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