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manjjang 아니 진짜 어쩌라고...;;; 난 그냥 내 생각 찌끄린거고 니 생각이 안궁금하다니까? 안웃기면 그냥 지나가라고 써놨는데 왜 와서 또 ㅈㄹ이야.... 무슨 병 있음? 남한테 시비 안걸면 뒤지는 병? 내가 무슨 도덕적으로 어긋나는 소리 했음? 그냥 내가 웃기다고. 그래서 웃기다고 쓴거고 웃기면 추천 박고 안웃기면 비추 박고 가면 되잖아... 왜 그러는거야?
진짜 보지마세요 여러분 저 30분 보다가 자서 이런말할 자격은 없는데 캣츠보러 엄마한테 끌려갔거든요? 몸이랑 얼굴이 너무 징그럽고 극혐인거에요 심지어 노래도 개짜증남 계속 젤리클젤리클캣 거리는데 걍 쫄쫄이 입은 사람인데 고양이귀만 달린 사람이 고양이인 척 기어가는 것같고....오글거려 죽는줄 개빡쳐서 일부러 잤는데 영화관 좌석이라 또 딥슬립이 불가능함;;; 자다 깻는데 무슨 흑인? 갈색고양이가 노래하는데 노래도 개못함...울먹거리는 걸 표현한건지 모르겠는데 음정도 비틀거리고..나참 무슨 아리랑 고개인줄;;; 자다 깨서 마주한 장면이 그거라 또 2차 빡침이 와서 나가려다가 가족도 있고 할 것도 없어서 꾹 참고 다시 잠 자려고 시도함 어오 진짜 안에 애기들이랑 엄마들만 와르르하고 심지어 다 자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찾아보니 스티븐 스필버그도 평을 남겼는데 끔찍한 영화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참느라 죽는줄 진짜 돈 준대도 보기싫은 영화임
난 불쾌한골짜기 이런건 전혀못느꼇음 그냥 오히려 여주, 테일라스위프트, 등 꽤 섹시하면서도 시각적으로도 아름답다고도 느꼇다. 근데중간에 바퀴벌레장면 오버한거랑, 뮤지컬에서 영화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공간감을 확실히넓게 표현햇어야하는데 그거 못한거랑, 서사적으로 가려다가 흐지부지 된거 등은 이 영화의 단점이 확실함. 근데 나름 수인을 cg로 표현한 파격적인 도전, 초반부에 나오는 오프닝ost, Old gumbie cat, 젤리클 캣, 맥케비티 등등 댄스퍼포먼스랑 음악표현등은 참 장관이었다고 생각.. 걍 막 대놓고 아 불쾌한골짜기.. 징그러... ㄴ답 이러면서 까기만하면 그만큼 더 부정적으로 보이는거임. 좀 오픈마인드로 어느정도 음악을 즐기고, 오히려 안간여성의 아름다운 몸과 고양이의 특징을 잘 조합해서 다듬은 cg라고 생각하고 보면 꽤 예술적으로보임. 다만 개인적인 취향과 호불호는 당연히 존재하는거니 인정... 적어도 난 그랬음ㅇㅇ .....
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이거 진짜 개 핵지루합니댜ㅠ 뮤지컬영화가 아니라 그냥 두시간동안 클래식 느낌 노래만 듣는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냥 말 그대로 지류합니다.. 제가 앵간한 영화는 다 재밌다고 하는데 이건 그냥 영화보는 느낌이 아니라 노래 듣는느낌.. 그것도 두시간동안 쉬는시간 없이 ㅋㅋㅋㅋㅋ 참고로 저랑 같이 보러간 언니는 딥슬립 하셨구 옆에 앉은 커플은 나갔답니다..^^
난 재밌게 봤는데ㅌ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거북하다가 점점 빠지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 너무 사랑스럽다구ㅠㅠ 인간이 고양이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표현한게 넘 신기하고 멋있었음. 하나하나 따져보면 정말 예술성이 높은 작품인데....단순히 즐기기 위해서 보기엔 거북할 수도 있다는 것ㅠ 그게 아쉽다
@@yyy900727 끔직하다뇨ㅋㅋ큐ㅠㅠㅠㅜ 고양이를 인간화 시킬 때 너무 인간적으로 표현했다는 부분에선 저도 인정해요. 하지만 그게 오히려 동작 하나하나 정확하고 세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저는 감독님이 춤의 선을 살리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그렇게 연출하신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영상미보다 캐릭성과 그 캐릭터 각각의 동작에 더 중점을 두고 봤기 때문에 전혀 위화감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고양이 같아서가 아니고 너무 사람이라서 불쾌한 골짜기 ㅜ 캐스팅이 너무 화려해서 누가 누군지 보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망한듯 뮤지컬처럼 분장때문에 분장 안에 있는 배우는 생각 못하게 만들던가 했어야 했는데 와 제니퍼다 와 테일러다 와 간달프다.. 와...ㅇㅗ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