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청운의꿈을 안고 젊믊을불살리며 유학시험에 학위에... 더 나은 삶에 도전한지 50년..읽어주시는 소설들으며 문득 택사스가아닌 여고시절 효자동 은행닢떨어진 가로수 길 걸으며 인생을 알려고 고민하던 때로 빠지고잇네요 2024 첫 새벽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따스한 빛을담은 바람처럼 몸을감싸듯이 잘들엇읍니다 새해선물로받겟읍니다😅❤
책읽는마음님~~! 참내~! 뭐라고요~? 도도도...돈때문이 아니라고요? 이런 달콤부드러운 목소리를 타고나고선... 만약에요! 공유를 안 해주시고 널리 전파하지 않으신다면 말이죠! 그건 유죄에욧!!!!😂😂😂 책읽는 마음님의 낭독은 청취자들에게 고마운 선물이 됨은 물론이고, 큰아들 둘째아들 막내딸에게는 가장 큰 선물이자 유산이 될 것 같네요ㅎㅎ 마음님과 가족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언제나 함께하길 빌어요!
@@heartbooks7🍂🍂 ☕️☕️ 분위기있는 흐린 늦가을 하늘아래.. 역시 장편이기에 오래오래 기억될 투르게네프의 첫사랑입니다;; 어쩌면 그렇게도 섬세한 감정표현을 글로 기록하셨는지..그저 감탄이네요^^ 처음엔 풋풋한 감성의 소년 첫사랑이야기거니 하며 들었는데요;; 갈수록 진짜 어장관리에 너무도 능한 지나이다의 목소리를 들을때면.. 얄밉기도 하고, (여성성우가 몰입도를 높게함~ㅎ) 무너지는 남성들이 참 불쌍했어요.. '야~이건 뭐 뮤지컬 소재감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부분 즈음에 '내마음의 꽃은 한순간에 꺾여져 버렸다' 는 블라드미르의 자괴감표현에.. 맞아요! 자나이다는 고약한 여자가 맞는걸요..라고 생각되었어요; 결국..그렇게 끝나버린.. 그러나, 내용보다는 아름다운 문장과 표현의 글들이 곳곳에 참 좋았어요^^ 푸쉬킨의 시도 나오고요~ "사랑하지 않을수 없기에.. " 중간에 살짝 중후한 음성으로 변하실때도 있었지만, 곧 음성을 되찾으시고 긴긴시간 낭독하신다고 고생정말 많으셨습니다👍👍😁😁 멋진음성으로 이렇게 좋아하시는 일을 하시니 더없이 행복하실듯해요~^^ 평생하신다고 하셨는데;;; 편안하고 행복한 휴일보내셔요~~~📚📚☘️☘️
@_The_little_prince 긴 감상문 남겨주셨는데 제가 못봤네요. 제발 노여워 하지 않으시길. 오늘 댓글 보고 무슨 말씀인가 했어요. 유튜브 시스템이 댓글은 알림을 주는데요. 대댓글은 얼림을 안줘서, 일일이 댓글을 확인하지 않으면 알 수 없드라구요. ㅠ.ㅠ 어린왕자님같은 열혈구독자가 계시기에 평생 해볼 생각을 할수 있었죠^^ 비밀을 말씀드리자면, 지금은 유명소설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지만, 몇 년안에 저의 소설을 써서 읽어드리는게 목표예요! 짧은 단편부터 시작해볼께요. 그때 재미없어도 들어주세요~☆☆☆
돈 때문에 만 하시는것아닌것 벌써알았죠😂 가끔은 하고푼것 할수있는 건강 과 잠 고파 하면서 하는일이 더 인생에 의미를 줄수도. 전 이기 주의라 못합니다. 그냥 더 잘래 :) 많은 사람들 잠자게 해 주시고 바뻐 잊고 살던 감정도 살려주시고 특히 중요한것은 나중에 자녀분들이 아버지 목소리를 영원히 들을수있다 생각하면 진짜 어마어마한 작업을 하고 계신듯 합니다. (유트부가 좀 오래갈듯 하니) 자녀분들, 손자손녀, 증손자 증손녀 ㅍ 내가 너무 멀리 간듯 ㅎㅎㅎ 제주위 친구들중 첫서랑과 결혼한 부부가 좀 있어요. 중고등에 만나서 대학까지 졸업하고 결혼도 했고 잘사는 부부 해어진 부부도 있고. 나의 첫사랑 이 너무후저서 내겐 첫사랑이 감정 공부였다 생각합니다 그땐 그사랑만 중요한듯 했는데 ㅎㅎ 그때 잘하지도 못하는 사랑 하느라 머리가 희미하니 대학을 한국 밖에서 겨유 졸업 했는데. (한국 대학 으음청 어렵다 알고있슴). 그당시는 결혼을 뭐 혁명 하듯 하려 했슴니다 .단식투쟁 까지 ㅎㅎ 제가 제 무덤 팔번 했는데 아빠의 간곡함에 원망 하면서 쫒겨나듯 이곳으로와서 어른이 된후 정신이드니 지금은 그저 그때의 순수했던 감정만이 그리운듯 하내요. 어떤 감정이든 청음 느낀 감정이 오래 가는듯 다시 책마음 님이 읽어주시는 목소리에 가물가물 하면서 듣고 잠을 청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왕 너무길어 죄송. 넘 반가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