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아주 예전에 주말의 명화로 볼땐 몰랐는데.... 지금 다시 보니 호화 캐스팅이군요. 로보캅 주인공에다가 람보의 상사인 대령님에다 귀여운 여인의 호텔 지배인, 나홀로 집에 나왔던 키다리 도둑, 고스트 바스타즈의 주인공 4인방 중 흑인 멤버... 이 영화에서 제일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건.... 람보의 상사인 대령님이 괴물과 합체해서 등장하는 장면인데... 오랫동안 충격이었어요;;; 수중 장비가 꼭 다이아클론의 파워드 슈트와 비슷하군요.
저 당시의 기술력으로 보면 B급영화 치고는 준수한 완성도와 연출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네요.그러나 역시 예산 부족으로 괴물의 전신모습은 거의 마지막에야 잠깐 나오는게 아쉬웠지요.특수효과의 옛스러움만 참고 본다면 나름 괜찮은 크리쳐 스릴러 영화라고 생각 합니다.전 나홀로 집에를 보고 이 영화를 봐서 그런가...식스팩을 보면 대도둑 마브선생이 떠올라 웃음이 나서 초반에 영화에 집중하기가 힘들었죠.ㅎㅎ 암튼 크리쳐 영화의 고전 수작으로 한번쯤은 볼만한 수작으로 추천할만 합니다.오늘도 좋은리뷰 감사합니다.2022년 많은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레비아탄은 저 당시 젊은 세대들은 그래도 다들 아는 영화였을 겁니다. 꽤 유명한 호러크리쳐물이었죠. 극중 깐죽이인 "식스펙"... 저 당시에는 저게 무슨 뜻인지 거의 대부분 몰랐는데, 이제는 남녀노소 다 아는 단어가 되었네요... 이런 사소한 것에서도 시간의 흐름이 느껴집니다.
이야... 이 영화 지금은 없어진 m본부 주말의 명화로 본 기억이 납니다... 진짜 추억이네요... 근데 이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 이 다 얼굴이 낯이 익네요... 로보캅의 피터 웰러, 여주는 tv시리즈 초인 플래시의 여주 이고, 나홀로집에의 도둑부터 흑인 캐릭터 로 영화와 미드에서 자주 보이는 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