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 나오는 방직 공장은 아무리 봐도 부지 환경 자체가 뭔가 많이 이상하고 기괴한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지역은 버려져서 늪지가 된 공동 묘지, 지하 구역은 버려진 폐광산처럼 보이는데 그런 곳에다 공장을 세우다니....그리고 이 영화도 작중 배경이 메인 주임) 그리고 이 영화 리뷰 영상이 예전에 이미 있었다가 어느 순간 사라진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새로 다시 올라왔네요 (그때 영상이 사라진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옛 영상과 지금 영상의 다른 점은 당장 현재로선 영상의 가장 첫 부분과 0:31~0:38의 오프닝 부분이 좀 다르다는 정도입니다
이 영화 리뷰 영상이 리메이크 되어서 다시 올라 왔네요! 처음 영상은 채널 초기때라서 소설 원작인것도 모르고 리뷰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스티븐 킹 단편집이 채널 공식 교과서가 된걸보면 시간이 많이 흐른게 느껴지네요! 원작 소설 결말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설명하자면 영상에서는 주인공이 지하실을 청소하는 용도로만 쓰이는 소방호스는 원작 소설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아이템으로 등장하며 지하실에 있는 낡은 부품에 낀 기름때나 먼지등을 씻어낼려고 준비한 물건으로 처음에는 준비한 목적대로 지하실에 낀 먼지나 오래된 때등을 수압으로 씻어내리는 원래 용도로 쓰이지만 지하실을 청소하면서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점점 몸집이 커지면서 점차 사람들을 물리적으로까지 위협하는 쥐들을 소방호스의 물로 쫒아내면서 지하실 가장 안쪽으로 까지 들어간 공장직원들과 주인공은 지하실 구석에서 자물쇠가 문손잡이 부근이 아닌 바닥에 가까운 밑에 달린 당장이라도 부서질꺼 같이 낡고 오래된 이상한 문을 발견하고 공장에서 오랫동안 일한 사람들조차 존재자체를 모르는 낡은 문을 본 상사는 저 문 안쪽또한 지금까지 청소한 지하실의 다른 구역처럼 낡은 부품과 재료들만이 가득할테고 그러면 청소해야하니 문을 열라고하는 상사의 지시를 못 이긴 공장직원들은 낡은 문처럼 녹이 쓸어서 금방이라도 부서질꺼같은 바닥에 달린 자물쇠를 부숴서 문을 열고 문너머를 확인했지만 그곳은 공장상사와 직원들이 생각했던것처럼 먼지가 잔득 낀 상태로 방치된 공장의 오래된 잡동사니들로 가득한 방이 아닌 칠흑같은 어둠 만이 짙게 내리 깔려진 상태로 지금 주인공들과 동료 직원들이 있는 지하실보다도 더욱더 밑으로 끝도 안보이는 바닥이 이어지는 복도가 나타나고 그 끝도 없는 어둠과 이어지는것 같은 끝을 모르는 길이 이어진 문 안쪽을 본 대다수의 직원들은 문안쪽으로 들어가서 작업하기를 거부하였고 결국 주인공과 주인공에게 계속 견재를 걸던 상사와 몇명의 직원들이 선발대로 문안쪽으로 들어가 문안쪽에 있을 공간에 청소작업 견적을 계산하고 간단하게 청고작업을 하고 온다는 목적을 가지고 주인공 일행은 지하실의 더욱더 아랫쪽으로 내려가기 시작하고 만약에 문안쪽에서 쥐들이 나타날때와 청소작업울 할때를 대비해 소방호수 하나를 목숨줄처럼 의지하며 어디까지 이어지는지 모를 어두운 길을 다 내려가자 어떤 동굴같은 곳에 도착한 주인공 일행은 안쪽으로 전진했지만 얼마 안있어서 자신들이 바보같이 지옥에 제발로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게되는데 주인공 일행은 처음에는 그곳은 빛한줄기 들어오지 않는 어둠만이 존재하는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곳에는 주인공 일행만이 아닌 다른 존재들이 있었고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팔다리가 없는 상황에서도 집채만한 거대한 몸을 애벌레처럼 기어다니면서 주인공 일행에게 접근해오는 거대한 쥐같이 보이는 괴물 주인공의 생각으로는 몇백년 혹은 몇천년동안 대대손손 오직 어둠만을 바라보다보니 눈이 퇴화되어서 앞을 못 보지만 그만큼 소리만은 확실히 들어서 주인공들이 내는 소리에 반응하며 점차 접근해오는 거대한 박쥐같이 보이는 괴물 언제부터 거기에 있었는지 대학을 나온 주인공조차 정확한 추측을 할수없는 상상이 안가는 어둠속에서 서로를 잡아먹어오면서 살아온 괴생명체들이 득실거리는 괴물들의 서식지에 왔다는것을 실시간으로 체감한 주인공 일행은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괴물들을 소방호스에서 나오는 고압의 물로 대항하면서 이 지옥같은 곳에서 탈출하려고 하지만 괴물들의 수가 너무 많아 같이 내려온 직원들이 하나둘씩 당하게 되고 결국 주인공과 상사만이 남게되었는데 어느사이엔가 소방호스의 줄을 갉아먹은 팔다리없는 쥐괴물의 공격에 소방호스는 무용지물이 되고 주인공은 상사를 미끼로 쓰면서 괴물로부터 탈출하려고하지만 결국 주인공들마저 지하실 밑바닥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괴물들의 먹잇감이 되어버리면서 소설이 끝난다고 생각했지만 선발대로 지하실 밑으로 내려간 주인공 일행들이 괴물들의 먹잇감이 된후 지하실에 남은 공장직원들에 시점으로 바뀌며 지하실에 있는 직원들의 대화가 시작되고 밑으로 내려간 주인공 일행들이너무 오래 걸리는걸보면 지하실 밑에서 청소해야하는 큰방을 발견하고 먼저 청소부터 하느라 위에 올라올 생각도 못하는거같다 그러면 자신들 또한 빨리 밑으로 내려가서 주인공 일행들을 도와주는게 조금이라도 퇴근을 빨리 할수있을것이다라는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지하실에 남은 자신들 또한 주인공 일행들처럼 낡은 문 너머로 내려갈 준비를 하는것으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심형래 감독이 디워와 라스트갓파더 후속작으로 Sea-War였나 무슨 바다괴물 등장하는 공포영화를 만들겠다고 해서 (주인공은 일본인이고 이름이 사시미 ㄷㄷㄷ 사시미에게 죽은 물고기들의 원혼이 어쩌고...) '설마 정말로 만들진 않겠지?'하고 머리를 싸맨 적이 있는데 아마 씨워가 현실이 되었다면 이 영화처럼 되었을 거 같습니다. 등장인물들 죽는 장면들이 뭔가 슬랩스틱 코메디 같은데 주인공은 무게를 잡고 괴물은 쓸데없이 괴물의 본분에 충실하고... 심형래 영화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쓰고 싶은 내용들을 다 언급하셔서 할 말이 없네 ㅋㅋ 또티븐 킹옹 작품들은 호락호락 끝내지는 않네요 미국식 집들은 지하 공간이란 개념때문에 많은 영상매체에서 참 다향한 소재들로 많이 쓰이는 거 같아요 05:06 예전 영상에서 자주하시던 비디오 판독 마렵네 06:18 순간 중국발 영상인줄 알고 잠깐 착각할 뻔 ㅋㅋ
다시 리뷰하시는 것이군요! 또띠븐 킹의 창작 능력은 최고이군요! 저 해충 방역업체 사람 에이리언4에 나온 박사이네요.. 에이리언를 놀리던 후에 본에이리언에게 머리가 먹힌,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에서 사루만의 부하로 나오고 사루만 등에 칼을 꽂은 다음 레골라스의 활에 죽은 그리마, 그리고 사탄의 인형1에서 처키인형에 자신의 영혼을 전이한 도둑으로 시리즈에 처키의 목소리 연기를 하셨네요. 또띠븐 킹의 작품이었군요! 방역 업체직원과 여직원이 원작에는 없었군요. 저 괴물 제가 보기엔 박쥐인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또띠븐 킹은 대학생을 좋아하진 않은가 봅니다! 광기와 광기의 대결이네요. 주인공 터미네이터3에서 여주인공 아버지로 나오셨군요! 청소는 제때에 해야한다는 교훈을 주는 영화이었네요… 다음주 SF영화 기대할께요. 안녕!
한국의 경우에는 3일 장인 이유가 관에 모신 뒤 깨어나는 경우가 있어. 3일간 지켜 본 뒤 염을 해서 매장 하는거. 가사 상태에서 깨어 나는 경우가 국내외를 떠나서 다 있었던 일들이기 때문에. 그리고 무덤지기를 새웠던 또 다른 이유가, 의학이 발달 하면서 해부학에 사용 할 카데바가 모자르니, 그냥 묻힌지 얼마 안된 무덤을 파헤쳐 카데바로 사용하거나 카데바로 팔았다고 하네요.. 유교권에서 49제(49일간 무덤 지키는 관습, 혹은 3년상)도, 동양 의학 중 하나가 시체를 이용한 약이 있어 시신이 다 썩을 때까지 지키고 있는 거라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