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견주에게 끼는 외로움 해소용, 대형견이니 겉보기에 있어보이기용 정도밖에 되지 않는 듯.. 진짜 내 소중한 아이라고 생각하면 1.퇴근 후 약속 쉽게 잡을 수 없고 2.강아지에 대해 그렇게 무지할 수 없음 진짜 강아지 사랑하고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강아지가 뭐 하나만 달라도 유튜브 찾아보고 사람들한테 물어가며 강아지 입장이 돼 보려고 항상 공부하고 고민함 견주 분 강아지 키우기로 하셨으면 부디 정신차리세요.. 때리지 않는다고 해서 학대가 아닌 게 아닙니다. 방치하고 무관심한 것도 학대라는 것 명심하세요
고쳐볼려고 출연했겠지만, 욕도 많이 먹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고 욕하겠지만, 고쳐볼려고 한 그 마음, 노력으로 책임져서 바뀐모습 보여주세요. 끼를 위해 산책 많이 하고, 주말도 끼랑 함께 놀아주세요. 강아지에게 진심이면 강아지의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흐릅니다. 우리강아지도 엇그제 델꼬온거 같은데 벌써 9살이에요. ㅠㅠ 너무 빠르게 늙어 갑니다. 당신의 개가 행복하게 살다갈수있게 최선을 다해 좋은 가족이 되어주세요
우리 옆집 강아지는 작은 포메인데 주인분 출근 전, 퇴근 후 무조건 산책 가고 심지어 자정 넘어서 들어와도 새벽이라도 무조건 데리고 나가시던데 .. 보면서 저런 마음 각오가 있는 사람만 반려견을 키워야하지 않나 싶었어요 이렇게 활동적인 강아지가 주중에 거의 내내 나가지 못하고 갇혀있었다니 진짜 마음 아프네요..
혼자 강아지 두마리 키웁니다.. 출근하고 집 비우는 시간이 미안해 매일 아침에 30~40분, 저녁 30~60분씩 산책시키고 주말에는 각각 따로 30분 추가로 산책시켜요.. 퇴근 후에는 가급적 약속도 안잡도 잡더라도 산책 후, 혹여 늦더라도 집에 가면 꼭 함께 시간보내고 잠깐이라도 산책시켜요 제가 외로운 맘에 시작한 인연이지만 나중에 가는 길 그래도 우리 주인이 날 사랑하고 신경써줬었구나.. 하고 생각했으면 맘으로요..
얼마전 17년된 강아지를 떠나 보낸 사람입니다. 우선 끼 보호자님 느즈막히라도 용기내어 출연해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며 제가 진심을 담아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써내려갑니다. 강아지의 시간은 우리의 생각보다 빠르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시간이 지나 어느순간 노견이 되어 힘이 없어진 끼의 모습은 생각보다 빨라 온다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란건 지나간 뒤 후회해도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다만 이걸 크게 자각하지 못한 상태로 시간을 흘려보낸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강아지 끼와 특별한걸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부담은 내려 놓으시고 일상 생활속 잦은 산책과 놀이 눈맞춤과 스킨쉽 등을 통해 강아지와 행복한 시간 추억 쌓으시길 바랍니다. 강아지의 삶에 유일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은 주인 뿐입니다. 강아지가 유일하게 사랑하고 충성하며 의지하는 사람은 주인 뿐입니다. 주인이 모든걸 해줄 수는 없지만 내가 만약 강아지의 입장이 되어본다면 얼마나 내가 끼에게 소중한 존재인지 아실 수 있을 거에요. 강아지라서 그런 것들을 못느낀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편견없이 잘 챙겨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댓글들을 읽어보니 많은 사람들이 질타와 비난등을 썻더라구요. 마음의 상처 받지 마시고 그들이 비난한 이유에 대해 단순히 과민반응이라든지 오지랖 부린다 생각하지 마시고 또한 억울해 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그런 과민반응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시고 어떤 이유로 인해 키우게 되셨는지는 모르지만 강아지도 하나의 생명이며 단순히 내 만족만을 위해 존재하는 하나의 물건이 아니라 생각이 있는 하나의 생명임을 잊지 마시고 그 생명의 주인이 된만큼 그 책임을 다하여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댓글 사시는 분들 너무 비난과 욕 조롱하지 말아주세요.
13살 말티즈도 산책좋아해서 퇴행성관절염으로 다리를 쩔뚝거리는데도 매일 산책합니다... 다리가 아파서 도저히 못걸으면 품에 안아서 산책합니다 진짜 무책임 하시네요 본인이 못하겠으면 야외산책놀이가 가능한 애견유치원이라도 보내셨어야죠 저녘약속잡아 술 먹을 돈으로요!!!!!!!
나도 대학교 다니고 과제하느라 바쁜데 짬짬이 시간 내서라도 산책 갈려고 하는데 저렇게 큰개 키우면서 집도 그리 안 큰 데다가 산책도 안 나간다는 건 저 아이한테는 감금 당하고 있는 거 아닌가? 시간적 여유 금전적 여유가 안되는데 강아지 키우는 거면 같이 사는 게 아니라 방치지 ㅡㅡ
하... 난 오늘같이 이렇게 비가 퍼붓는 날씨에도 산책 다녀왔다고!!!!! 대형견도 아니고 소형견인데도.. 무조건 하루에 산책 두 번함!!! 한번 산책 할때마다 지쳐서 날 안아라!!하고 바닥에 누울때까지 산책함.. 회사 출근해야해서 새벽에 한번.. 퇴근하고 저녁에 한번.. 덕분에 우리 동네 사람들은 나 백수인줄안다.. 새벽이고 밤이고 맨날 개 산책시키니까..
마음이 너무 아파요... 강아지와 함께한다는것은... 내 시간,약속을 다 포기하고 모든 것을 강아지에게 맞춰지더라구요.. 활동량이 많은 강아지는 특히나 제 자신이 너무 몸이 아프고 졸리고 귀찮아도 산책과 밥을 챙겨줘야하고, 돈도 많이들지요.. 강아지를 키운다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 같아요.. 단순하게 귀여워서 키운다기엔 너무 너무 너무 많이 손이 갑니다. 정말 그것이 가능하고 경제적 여유, 그리고 나 이외에 가족들이 뒷받침이 된다면은 키워야 하는거같아요. 하루에 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이 2시간도 안됩니다. 모든 가족들이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봐주고 일 또한 강아지에게 맞췄습니다.. 모든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분들은 꼭 많은 고민을 하고 강아지를 데려오시길 바랍니다...ㅜㅜ 또한 견주분도 여기 나오면 욕먹을거 각오하고 나오신 용기처럼 꼭 끼와..함께 시간을 보내주며 노력해주세요!
진지하게 말합니다 귀한 개 ..학대하지 마십시오! 인생 왜그렇게 삽니까?! 집에 가둬두고 방치하고..그게 학대입니다.너무 화가나네요. 책임도 못질거면서 왜입양했죠?! 저도 예전에 하루 12시간 일했습니다.근데 강아지 입양하고.. 약속 절대 안잡습니다.일도 확줄이고 하루 최소 3번 산책시킵니다. 삶을 바꿨습니다! 제발 부탁인데. 정신차리세요. 진짜 생명을 그따위로 대하면 천벌 받습니다. 물려도 싸다고 봅니다
소형견인 우리집 강쥐도 매일 아침마다 똥오줌 산책 10분 나가고 비올거나 미세먼지 너무 심할때 빼곤 저녁에 또 30분 이상 산책 하고오는데 활동량도 많은 쉽독을ㅋㅋㅋ... 나이 있는 어머니가 일주일에 세번 산책? 하루에 한두시간씩 힘 빼주는 운동하면서 하는 산책을 시켜줘도 모자를 판에 화가 나네 진짜 심지어 6시 퇴근인데 왜 어머니가 산책을 시켜 본인이 매일 시켜야지 진짜 견주 자격 박탈해야함
다 자란 수컷 기준으로 35kg인 품종견들을 대형견으로 분류해서 대형견 자격증 제도를. 그리고 맹견 사육 자격증 1,2,3급 제도를. 총 4가지 제도를 운영해야한다고 봅니다. 초소형~중형견까지는 머리를 짖밟거나 손을 물렸을때 목구멍 깊숙히 넣음으로써 뱉어내게 만들거나 코를 있는힘껏 강타함으로써 후각을 마비 시킴으로써,눈을 손가락으로 힘껏 찌름으로써 위기모면이 가능하지만 몸무게 35kg이상인 견종들을 비롯한 맹견들은 위기를 대처하는게 불가능합니다. 초소형견,소형견,중형견까지는 무난하게(꽁짜로) 키울 수 있게 해주되 다자란 수컷기준으로 35kg이상인 친구들과 맹견들은 자격증없이 소유자체를 못하게 해야합니다.
개 키우고 나서 십 년 동안 저녁 약속을 거의 잡은 적이 없어요. 집에 데려오기 전에 얼굴 보면서 한 하루에 두 번은 무조건 산책 시켜준다는 약속을 지키려구요. 출근 전에 한 번 퇴근하고 한 번 이렇게 두 번을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없으면 모를까 키우고 싶어서 데려왔으면 책임을 다 해야 합니다.가족이잖아요. 주변에서도 개 키우고 싶어하는 사람들 있으면 꼭 얘기 합니다. 최소한 하루에 한 번 이상 산책 안 시킬 거 같으면 키우지 말라고..
방송에 나오면 욕 먹을걸 알고 있엇을건데 그래도 개선하고자 나온거니 이제는 부디 정신차리시고 산책도 시켜쥬시며 키우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아무리 못난 보호자라도 그 강아지에겐 최고일테니 부디제발 지굼은 정신차리고 키우고 계시길... 그게 아니라면 좋는 집에 입양 보내셨길 간절히 바래요 견주님께 욕 박고싶은데 욕 박고싶운 맘보다 애기가 행복하게 살고 있길 바라는 맘이 더 커서 욕 안하눈거니 정신차리고 제발 잘 키우고 계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여기 나왔다는건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거잖아요 신청해서 나오는것도 얼마나 용기가 필요한대요. 저 주인붐은 잘 모르셔서 그런거에요. 강형욱 훈련사님이 잘 말씀하셨을거고 그 조언대로 주인분도 잘 하시리라 응원합니다. 너무바쁘면 일주일 2.3번 유치원이라도보내주면 좋겠단 생가도 합니다. 비용은 조금 들지만요 ...
강아지 키우는 거 보통일 아니죠.. 제대로 키우려면 본인 개인 시간을 강아지와 보내야하고.. 저도 우리강아지 아기시절 잘 모를때는 이틀에 한번 산책나갔었는데 이제는 하루 세번나갑니다.. 개인 시간 보내는게 우선이고 중요하시다면 강아지를 다른곳으로 입양 보내주는것도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이분은 도대체 강아지를 왜 키우는 건가요? 재택하고 마당 있는 주택 살면서 래브라도 키우는데 5:30-6시쯤 일어나서 산책시키고 일하다가 안 바쁠 때 마당에서 공 던지기 놀이해주고 퇴근하고 또 산책 시키고 저녁에 또 공 던져주고 중간중간 틈틈이 멘탈 워크 시켜야 겨우겨우 에너지 발산이 될까 말까 같은데.... 혼자 두고 집 3시간 이상 비운적 없고 그 이상 비워야 할 때는 친구들이랑 뛰어 놀라고 보딩이나 데이케어 같은 곳 맡깁니다. 근데 저 대형견을 저런 집에서 10시간 이상을 혼자 뒀다니... 저 정도면 개가 엄청 봐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다른 대형견이었으면 벽 부숴서 나갔을지도 몰라요.
다 자란 수컷 기준으로 35kg인 품종견들을 대형견으로 분류해서 대형견 자격증 제도를. 그리고 맹견 사육 자격증 1,2,3급 제도를. 총 4가지 제도를 운영해야한다고 봅니다. 초소형~중형견까지는 머리를 짖밟거나 손을 물렸을때 목구멍 깊숙히 넣음으로써 뱉어내게 만들거나 코를 있는힘껏 강타함으로써 후각을 마비 시킴으로써,눈을 손가락으로 힘껏 찌름으로써 위기모면이 가능하지만 몸무게 35kg이상인 견종들을 비롯한 맹견들은 위기를 대처하는게 불가능합니다. 초소형견,소형견,중형견까지는 무난하게(꽁짜로) 키울 수 있게 해주되 다자란 수컷기준으로 35kg이상인 친구들과 맹견들은 자격증없이 소유자체를 못하게 해야합니다.
이게 현실적인 옛 세대의 개를 대하는 한국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빌라에 강아지 키우는 사람 많은데 한번도 나가는 걸 본 적이 없어요(참고로 저는 집에 대부분 있고, 방음 안좋은 빌라라 나가는거 다 들립니다 게다가 저도 산책나가는데 마주치거나 근처에라도 산책나가는 걸 목격한 적 없음) 물론 다 다르겠지만 빌라나 주택가 사는 사람들은 특히 산책 지지리도 안시키는 듯..
전 주말늦잠 반납, 여름 휴가반납ㅋㅋ하루 4번은 나가게 해주려고 일어나는 시간도 빨라지고 자는시간도 늦어짐. 내가 책임질 아이고, 내가 충분히 할 수 있기에 입양한거.. 개한테 그리 시간쏟으면 내삶은? 내삶도 즐겨야지..하는 분들도 계실텐데..내 삶을 충분히 즐기고 싶다면 강아지 키우는거 다시 생각하셔야해요. 10시간 혼자 두고 일주일 한두번 산책..하아. 속이 넘 상하다. 진짜ㅠㅠ
혼자 얼마나 심심하고 답답할까 ㅠ 저도 혼자 비숑 강아지 키우는 직장인인데 유치원 주 2-3번 보내고 유치원 안갈땐 엄마집에 맡기고요 (유치원 안가는날)아침 저녁 1시간 이상 산책하고 날좋을땐 점심도 나가고 그래요.. 어떤 노력도 안하실거면 강아지 데리고 오지 말아주세요 너무 불쌍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