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방지축 철부지 대형견 캡틴! 아직 성장 중인 반려견을 놀아주는 방법이 능숙하지 않았던 보호자들과 그 안에서 이미 너무나 큰 자유를 누리던 캡틴! 이제는 훈련을 통해 캡틴과의 접점을 찾은 아빠 보호자와 캡틴이 더욱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던 맞춤형 솔루션 시간! [🐶 개는 훌륭하다 🐶]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 방송 #진돗개 #믹스견 #강형욱 #개훌륭
영상들 볼때마다 느끼는데 개는 항상 애기라 칭찬과 훈육이 필요한 것 같아요. 사람은 가정교육과 사회활동으로 인성이 정해진다면 개는 오직 견주인 엄마아빠만 보고 견성이 정해집니다. 아이말만 따르는게 정답은 아니잖아요..ㅎ 그래도 변하고 싶어서 뭐가 잘못됐는지 알기 위해 훈련 요청하시는 견주님들 화이팅입니다!!
@@김완두-r4e 맞습니다. 사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개들은 북방회색늑대에서 갈라져 나온 늑대의 아종입니다. 사족이지만 외형이든 크기든 성미든 늑대와는 너무나도 거리가 멀어보이는 쬐끄마한 시츄나 치와와 같은 소형견들과 북방회색늑대 사이의 유전자차이가 같은 인간인 흑인과 백인의 유전자차이보다도 더욱 적습니다. 당연히 늑대와 개가 교미하면 울프독들도 생겨나는 것이고요.
와 나도 우리 귀순이 어려서 혈기 왕성할때 놀아줄때 나한테 저리 달려들고 살짝 깨물 깨물하면 밀치고 얼굴 밀고 몸도 밀고 그래도 귀순이는 달려들고 그러다 귀순이가 누워서 배만져 달라고 하고 그러면서 놀았는데 그게 제압하면서 주도권을 알게하는 교육이었다니 나 스스로를 칭찬하게 되네 ㅋㅋㅋㅋㅋ 그러다 너무 과해져서 귀순이가 낑낑대고 그랬는데 미안하다 언니가 너무 과격해서 ㅠㅠ 그러면서 달래주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그때는 말 잘들었는데 내가 바빠지면서 아빠가 거의 맡아 키우시고 밥안먹으면 애걸복걸 하시면서 밥맥이고 그러면서 살찌고 버릇이 너무 나빠짐 ㅠㅠㅠㅠㅠㅠㅠ 어르신들은 밥 잘먹어야 무조건 건강하다는 생각 떄문에....ㅠㅠ
저도 작은개들만 키우다가 작년에 거의 반강제로 갑작스럽게 큰개를 두마리 키우게 되었는데 개들의 행동이 작은개들의 행동과는 너무 다르고 여러 방법 다써봤지만 역부족이라 우울증 걸릴 정도로 힘들었는데 강형욱님 영상 많이 보고 배워서 이제는 많이 얌전해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미국에 살아서 아는건데.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강아지는 가족을 관찰하면서 물지않고 말 잘듣는 모범생으로 자랄 확률이 높아요. (온 가족과 동네가 24/7 키우는 느낌) 한국은 특히 요즘에 가정과 이웃안에서도 고립하고, 반려견은 번갈아가면서 키우는 느낌이 크기때문에 남편분이 너무 경험상 희망적으로 개를 키운걸수도 있을것 같네요. 온 동네가 모범을 못보여주는 환경이면, 주인이 그만큼 노력을 쏟아야하는 상황.
대형견 현재 7마리 있고, 지금까지 20마리 넘게 키워봤습니다. 항상 몸싸움에서 진적 없습니다. 서열정리는 확실히 합니다. 사람이 서열이 높은것이 개들한테도 의지하고 복종하고 안정감을 느끼는 관계가됩니다. 개들은 저만보면 좋다고 다가 옵니다. 개들은 사람보다 서열이 아래라고 안행복하지 않은것 같아요. 이건 어린때부터 확실하게 서열을 알려줘야합니다. 생후 2개월부터 전 어미개처럼 혼낼때 혼내고 몸싸움 적극적으로 놀이처럼 자주합니다.
전체 방송을 본 소감은 저 미국인 남편 답답하다는 것이다. 한국에 정착한지 꽤 될텐데. 한국말 전혀 못한다는것은 한국인 부인한테나 한국에 대한 무시라고 생각한다. 부인이 그렇게 입마게 등 여러가지 불편함 등을 호소하는데 자기 개만 소중. 아내 자녀들 걱정은 안하나봄. 강샘이 변화하게는 했는데 와 한국 남자도 요즘 저런사람 드물듯
언어 문제가 사실 주가 아니였는데 부인이 너무 애쓰고 힘들어보여서 개인의견이었음다. 개문제로 소통하는데 남편이 완전 고집불통. 미국에 살면서 영어 안하고 살아갈수 있지만 그만큼 살기ㅜ힘들어요. 또 바보취급당하죠. 더군다나 한국인 부인과 살면서 한국말 하려고 하고 배우려는 배우자가 훨씬 한국에ㅜ잘 적응하고 서로 존중하는 모습이었어요.
저 백남 한국어도 안배운게(쟤는 못하는게 아님 안하는거임) 한국에서 문제있는 개는 왜기르는거임? 저 개가 문제일으키면 한국인이랑 소통도 못하면서ㅋㅋ 당장 위험한 상황에 한국인에게 적절한 말을 건낼수있겠음? 훈련도 여자분 없으면 진행이 안됐겠네 백남 저건 안전불감증도 아니고 걍 한국 무시임 ㅋㅋㅋㅋ
저는 캡틴 보호자가 한글을 못한다고 전혀 이상하진 않았어요. 어떤 일을 하시는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아도 되니 안배웠겠죠. 저는 그냥 보호자 분들께서 세나개이든 개훌륭이든 초기 방영작부터 보시길 바래요. 반복해서 많이 다양하게 보다 보니 개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었거든요. 개에 대한 상식을 더 많이 기르면 대형견의 놀이방식과 대화방식에 대해서도 더 잘 이해하게 되실 것 같아요. (대형견들은 원래 서로 밀치고 부딪치고 목덜미를 살짝 물면서 논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여성 보호자님 절대 슬리퍼 신고 산책 나가지 마시고, 무조건 당기기 보다는 적절하게 줄 당기는 방법을 배우셔서 안전하고 캡틴이도 즐거운 산책을 하시길 바랄게요! 집 한 켠에 견사 꼭 만들어주시길~~
외국인들 특히 서구권 사람들보면 숲이나 비포장 길에서 곰이나 푸마 같은 야생동물 만났을때 폰들고 Hey~buddy~omg omg 이지랄 하며 다가가다 쳐물리고 그것도 모자라 자신의 개가 사람 또는 다른개를 공격하는 상황인데 목줄만 쥐고 옆에 서서 stop! stop! Sam stop! 말로만 그러고 있는거 보면 개한심함!
5:00 아빠 보호자 이런 방식의 훈련은 일종의 폭력처럼 느껴져요. (방송을 보면서 화난 마음에 거칠게 표현했던 부분이 있어서 수정했습니다.) 티비로 보는데 어이가 없었어요. 본인 눈에 폭력적으로 보일지몰라도 그렇다고 개에게 무력을 행사한 것도 아니고 훈련하는 과정이었죠. 그리고 푸들과 같은 견종도 아니고 대형견은 그에 맞는 훈련이 필요하겠죠. 도움을 주시려고 집까지 찾아와 주신분께 저렇게 직설적으로 말하는 화법은 동방예의지국에서? 보기 불편했어요. 제 관점에서는 그랬어요. 저런 가정까지 찾아가서 도와줘야하나 싶었어요. 만일 제가 견주고 폭력적으로 보였다면 애둘러서 표현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