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꼬나입니다 : ) 벌써 지난 영상을 올린 지 한 달이나 지났더라고요 .. ? 저희 영상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 이번 영상에서는 지난 주말에 시안이랑 둘이서 경포여행 다녀왔던 영상 담아왔어요 : )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그리고 얼마전에 고딩엄빠에 출연했던 거 맞아요 .. !! 다 답장 드리지는 못했지만 많이 알아봐주시고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은아씨 저는 29세 두아이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에요 사실 작년부터 저와같은 싱글맘들은 다들 어떻게 사나 궁금해서 은아씨 유튜브를 많이 봤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고딩엄빠 출연하신걸 보면서 너무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하고픈 말은 너무너무 많지만…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뒤처지지 말아야겠단 생각하게되었어요 감히 우리란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은아씨도 저도 열심히 지난 생을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거라 생각들어요 지금껏 힘내서 살아왔으니 우리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나가봐요 은아씨 인생도 제 인생도 앞으로는 빛날거라 믿어요 이런 응원이 부디 은아씨 마음에도 잘 깃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독하면서 자주 찾아볼게여! 화이팅입니다!ㅎㅎ
보고 싶어?등등 그런 말들을 자꾸하면 아이도 인식을 해버려요 아직 엄마가 아빠 좋아하나 왜 이렇게 많이 말하지? 아님 아빠 얘기 왜 이렇게 많이하지? 난 아빠 생각이 안나는데? 이럴 수도 있어요.. 저도 이혼은 아니지만 엄마랑 아빠랑 잘 안 맞아서 따로 살거든요.. 감정이 있음 선생님 아빠는 무슨일 하셔? 그러면 그냥 직장인이세요하거나 초등학교는 적을 때만 힘들지 다른건 안 힘들어요 그리고 중학교때 남중은 잘 모르지만 저희 여중은 따로 상담을 하거든요.. 가족관계나 진로 이런걸로요 따로 떨어져서 산 일은 4-5학년 쯤 부터 제사할 때 마다 만나서 아빠 따로 만나서 밥 먹고 그랬어요 중학교 선생님이 남자라면 잘 모르겠는데 여자분이시라면 시안이 얘기를 잘 들어주실 것 같아요 옛날엔 저희 어머니가 한번씩 저 부르셔서 얘기를 하거든요 아빠 안 보고 싶어? 그런 저런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할 때 마다 기분 묘하고 이런 얘기를 왜 하지 생각을 했어요 근데 알고 보니 엄마가 저랑 얘기한걸 녹음을 해서 아빠한테 보내주고 있더라구요 저는 그냥 그렇군아하고 넘겼는데 아빠가 옆에 없는거에 막 일상생활에선 크게 뭐가 없는데요 친구들이 가족들이랑 화목하게 놀고 있는걸 보면 저도 모르게 아빠랑 놀고 가족들이랑 화목했던 시간들을 떠 올리는 것 같아요 부럽기도하고 가족들이랑 친하네 생각도 많아 해요 그리고 저는 좀 크고나서 아빠가 따로 사는거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옛날에는 아빠가 많이 혼내서 무서웠지만 든든하고 그랬거든요 지금은 아빠가 없으니 뭔가 좋기도 한데 아빠가 무서우면 엄마는 약간 하지말라고 보호해주는 역할?.. 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엄마는 너무 만만하게 보는게 없지않아 있어요 아빠가 더 무서웠으니까요.. 제가 여자라 여린 마음이 있어서 표현을 하는건데요.. 남자라곤 물론 여린마음이 있겠지만 시안이 씩씩해서 이런 것도 잘 이겨낼 수 있어요 !! 파파가 안 잊혀지겠지만 마음에 담아두지마요 시안이 얼굴에 아빠의 비슷한 코와 눈이 보인다해도 슬퍼하지마세요!… 저희 어머니께서 장난으로 아빠 닮았다라고 종종하시거든요 하하.. 무튼 건강하셔요 ! 그리고 제 얘기만 한 것 같아서.. 좀 죄송하네요.. 응원의 말을 하고 싶었는데.. 음.. 이 글을 적을 때 이런 말을 해도 괜찮을까? 내가 더 나이가 어린데 이런 말을 하면 실례를 범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어요.. 근데 글을 너무 적고 싶더라구요.. 안 읽으셔도 응원이라도 해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엄청 많이 적었는데 사라졌어요ㅠ 다시 적어봅니다 읽으실진 모르겠으나 적어서 보내는게 뭔가 마음이 편해서요.. 그리고 앞으로도 잘 하실거라고 믿습니다 ! 화이팅하시고 시안이 밥 맛있는거 많이 해주세요 :) 오늘도 재밌게 볼게요 ! 감사합니다 ㅠ 디엠으로 문자 보낼려고 햤는데 은아님이 많이 바쁜신거 같아서요 ㅠㅜ
고딩엄빠 보고 반성 많이했습니다 저보다띠동갑이상 어리면서도 혼자서 저 정도로 멋지게 육아하시고 생활하시는 모습 보면서 진심 나를 다시 돌아보네 되네요 비록 마음이지만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우울하기만하고 매일 침대에 누워 있기만 하던 나를 일으켜 세울 계기를 주셨어요~~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악성 댓글에 상처받고 유튜브를 안올리시는거 아닌가 걱정입니다. 구독하신 분들은 일도 육아도 똑뿌러진 시안맘님을 응원하고 보러오는 거니깐요. 시안이를 유튜브에 노출시키는게 맞는지 고민이 많이 되실거에요. 그런 고민이 되신다면 시안맘님이 메인이 되어서 주로 나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독자가 많은 채널을 보면 시청자와 소통을 하는 편이니..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스토리를 만들어 올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들어 오늘은 구독자분들이 어떤 여행지가 좋다하여 놀러왔습니다~ 어떤 요리가 있다하여 먹어보았습니다. 이런거죠.. 시안이 보다 시안맘님이 중심이되어 끌어가야 구독자가 확늘어날거라 생각되니 다양한 영상을 올려주세요. 얼굴도 마음도 너무 이쁘세요^^
소청도라고 인천항과의 거리는 244km, 북한의 해안포 수십대가 조준중인 외딴 섬이며 전기 수도가 부실해 이 폭염에 샤워도 못하고 에어컨도 잘 안 나오고.. 인원없어서 4인분 일하랴 잠도 잘 못자면서 작업하고 선임한테 밤새 털리기도 하면서 하루하루 지내는 해병인데요 전 어떻게 제가 이런 곳에 걸렸는지 불공평하다며 비관해왔는데 아무리 힘든 상황속에서도 잘 살아가시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얻었습니다. 저도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며 살겠어요. 쓰래기같은 곳에서 꽃을 피워 볼래요. 용기 얻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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