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동굴에서 허성태님을 본 적이 있음 마스크 쓰는 시기였는데..난 멀리서 보고 딱 알았어요. 어머님하고 오신 것 같았는데.. 정말 수줍게 다가가서 안녕하세요 저 정말 팬이에요 죄송하지만 사진한장만 부탁드릴게요 했더니.. 정말 깜짝 놀라시며.. 저요??저요??저를 어떻게 알아 보셨어요..?? 마스크도 꼈는데..하셨어요. 배우의 아우라가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평소 좋아하던 배우님이라서.. 정말 매너 좋으시고 수줍음 많으시고..오히려 알아 봐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겸손했던 배우님..그땐 이런 코카인 하실 줄 상상도 못했어요 ㅋ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