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제 군대에서 있던일인데 전 그날이후로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전 군시절 보초서고 있다가 무전기에서 지직거리면서 자꾸 머라말하고 살려달라 하는데 맨첨에 장난인줄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6.25 주파수가 아직도 돌아다닌다고 하더군요... 무서우면서 아직까지 잊지 못합니다 그떨림의 목소리..
1.4후퇴 당시 중공군총공세에 다들후퇴를 하였는데 전선유지를 위해 라인을 유지해서 후퇴를 해야했었다. 그러지않으면 다른곳의 아군이 포위되어 괴멸될수있었기때문이다. 아군의 퇴로를 위해 엄청난 전력차이에도 위치를 사수하여 희생을 치룬 국군들과 흥남부두에 피난민15만명을 피신시키기 위해 중공군에 포위되어 전멸직전에 갔던 미군 유엔군들 .. 우리나라가 어떻게 지켜져왔는 나라인지, 얼마나 소중한 희생이 있었는지 각자 생각해봤으면한다.
625전쟁 참전하신 우리 할아버지와 수많은 참전용사 호국영령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같은 분들이 목숨을 조국이라는 두글자의 한마디에 걸고 총과 칼 탄약등으로 겨울에는 살을에는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적을 이기겠단 하나만으로 우리나라를 수호 해주신 덕분에 오늘의 우리는 이렇게 편안하게 먹고살수 있습니다 우린 호국영령인 당신들을 기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젠 좋은곳에서 편히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언제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않는 상황 전쟁없이 평화통일이 대면 좋겠지만 힘들겠죠?😮💨😥 아무튼 값진 희생의 역사 레전드분들을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국군장병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거에요 감사하고요 고맙습니다🇰🇷 만세!!사망자없이 다 사셨다면 좋았을탠대 사망자가 너무 많아서 눈물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