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으로 보수보는 것도 가격이 막 싼건 아니지만 새것으로 교체하면 기존 문짝들과 컬러나 디자인 맞추기가 어렵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저라면 새걸로 교체ㅋ 시공노예 섭군에게 시공문의 : 카카오톡 neulpum86 친구추가. 혹은 네이버에 늘품인테리어필름 검색해 주세요. 광고,협찬,비즈니스 문의는 obin33ps4@daum.net
전문가가 척척해내니까 쉬워 보이지 직접해보면 넘 힘들어요. 저희 집 문색깔 바꿀려고 멋도 모르고 시작했다가 넘나 힘들어서 혼났어요. 심지어 두께도 이상해져서 울퉁불퉁, 어떤 모서리는 시트지가 모자라고 혹은 남아버리고. 결국 초보티 다 남기면서 간신히 마무리 했는데 두번 다시 손댈 엄두가 안 나더이다. 이래서 전문가가 따로 있구나 절실히 느꼈답니다. 전문가에게만 쉬워보이는거고 일반인에겐 비추예요. 필요시 전문가 불러서 하는게 훨~~~나아요
10년전까지가 멤브레인도어 유통이었고 최근은 거의모두 ABS도어라 필름박리현상이 없습니다. 멤브레인도어는 각목재 프레임에 양면으로 HDF 합성목재판...(mdf 보다 약간 고밀도) 을 붙혀 제조한 도어라 직사광선 오래받아도 필름본드기가 다 날아가 박리현상이 나오고 욕실 물 맞아 고이고 스며드는 하단부부터 물먹어 팽창하며 썩게됩니다. 아무리 필름재시공 해도 아래하단부 엣지마감 안하면 또 재발합니다. 더구나 평판도어가 아닌 예전 유행하던 NC로 모양낸 도어들은 필름래핑작업도 거의 불가합니다. 그냥 속편 하게 ABS도어로 교체하는게 최선의 해결책입니다. ABS도어는 말그대로 외곽심재도 pvc각재이고 양면은 ABS sheet 1.5t로 접합한것으로 방수가 기본입니다. 도어한짝 필름업자 불러 시공하는가격이나 도어교체 가격 거의 비슷합니다. 도어값이 대략 8만원 선이니 손기술 되시면 자가교체 하시고 속편하게 전문가 부르면 공임은 10만원 내외할겁니다.
오랜만에 영상 다시봐요 이분거 보고 화장실 문 두개 혼자 시공 무늬가 많은 문이라 힘들었지만 나름 재미있었어요 저는 필름하는 분 문의 드리니 한장당 60 부르시고 걍 문짝 사서 붙이라고 하더라구요 색깔안맞아서 그냥 내가함 시간은 문짝 안떼고 해서 무지 오래걸림 손상 많아서 성형하고 두고 시간이 많이 들어서 그냥 비싼건 아니더라구요 다음엔 문짝 바꾸는 걸로
MDF문짝이나 합판문짝이 화장실문짝으로 사용되었을때는 ABS도어로 교체해주는게 낫습니다 퍼티먹이고 필름 교체하고 열심히 해봤자 또 길어야 몇년뒤에 다시 반복됩니다 화장실 환기를 1년365일 하고 화장실 사용후 문짝의 물기 제거를 하고 나오거나 그러지 않는이상 저렇게되는 현상은 계속됩니다 일반인은 저런 장비도 없거니와 같은 색상 무늬의 필름 구하는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영상의 문짝은 필름 시공이 그나마 쉬운문짝입니다 굴곡이 많이 없는 문짝은 일반인도 필름붙이기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투톤으로 할수밖에 없다면 ABS도어로 교체하는게 최소 10년이상 현재 20년정도 아무문제없는 화장실 ABS도어 설치된 집이 있습니다 손잡이 부식 빼고는 계속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창문이 없는 집 구조가 많습니다 환풍기 절대 믿지마시고요 화장실문짝 닫아놓지 마시고 5센티 정도라도 열어두세요 나무문짝은 환기와 물기제거 필수입니다
완벽함을 원한다면 교체를 하던지 전문가에게 비용 지불하고 맏겨야 합니다 비전문가인 제가 눈썰미,존재주 좀 있다고 인테리어필름 셀프 시공 해봤는데 처음에는 깔끔합니다 근데 작업 당시 공기를 다 뺐다고 생각했지만 시간 지나면 공기가 어디서 들어간 건지 필름 아래 울퉁불퉁 해집니다 그먄 맘 편하게 돈 주고 맏기거나 교체가 답입니다,그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그래서 물이 침투 못하게 아랫부분을 감싸줍니다. 기성문은 감싸는 구조가 아니라 물을 흡수 하는거구요 교체시 자재비는 더 저렴하겠지만 다는게 문제에요 일반인이 그냥 교체하면 약 97프로 확률로 문이 닫히지 않거나 단차가 생깁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목수를 부르면 더 비싸죠 일례로 낡은 경첩만 새걸로 바꾸는데도 문틀과 문이 틀어진 상태라 딱 들어맞는 경우는 드물거든요
방문 2개 옛날꺼 시트지 작업 영상 몇개보고 가능하겠다 싶어했는데..ㅎㅎ 위 영상문짝같은 멋진상태는 안나오더라고요..나오는게 신기하겠죠.ㅎㅎ 경험삼아했는데 할만은 했는데... 시트기 바르기 전 작업과 재단순서와 시트지 재단.. 등등 어설프게 따라하면 결과물도 어설프게 나오더라고요.^^;; 옛문이라 곡선의 음각도 있고 -_-;;; 해서 그곳은 포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