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i_msportshadow틴팅필름의 가시광선 투과율은 필름 자체의 투과율을 말하는 겁니다. 실제로 유리에 붙였을 때의 총투과율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세부적인 변수는 있지만 80%유리에 70%필름을 붙이면 0.8×0.7=0.56 즉 56% 나오는 게 맞습니다.
몇년전에 나름 시야 중요성 떄문에 어두운거 추천에도 전면 50프로(체감은 70프로쯤 밟은 브랜드꺼) 측면30으로 했는데도 밤이나 지하주차장 조명 어두운곳은 후진할떄 창문열고 사이드미러 봐야 했습니다. 비오는 밤이나 가로등없는 곳은 시야가 정말 좋지 않아서 정말 위험하구요. 전면 30 측면5로 다니는 차량은 안날 사고도 날 확률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프라이버시도 중요하지만 그거 중시하다가 골로 갈 수 있습니다.
단속은 거의 하고 있지 않지만, 사실 도로교통법상 전면은 70%, 좌우면은 40% 이하는 불법입니다. 밤에 선글라스 끼고 자전거를 타면 위험한 줄은 누구나 알면서, 자동차에 50% 이하 전면코팅은 훨씬 더 위험한 것임을 애써 부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긴급상황 발생시 전면 틴팅이 반응속도에 크게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국민농도가 짜증나는게, 앞의 앞차가 전혀 안 보인다는 점입니다. 예전에는 앞의 앞차가 보여서 출발, 정지, 급브레이크시 예측 운전을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진짜 운전하기 짜증날 정도로 앞 앞차가 안 보여요. 그리고 요즘 사고 많이 나는 것도 짙은 썬팅 때문이라 봅니다. 밤에 다들 어떻게 운전하는지 정말 신기해요. 저는 썬팅지 다 땠습니다. 전체 유리 다 0% 입니다.
요즘 어지간한차 전면은 솔라글라스(자외선 차단)인데 이게 기본적으로 70농도죠 여기에 70짜리를 또 붙여버리면 더 어두워지는거고.... 밝게 타실거면 걍 틴팅 없이 타면되고 많이 덥다고 느끼는분들은 연한거 하나 발라주심 조금 나아지긴합니다 전면유리 훑어보시면 외곽부분에 반사를의미하는그림이나 농도표시나 solar glass 등으로 표시되어있습니다. 일반유리(기본농도 약 80)에 국민농도 35하는것보다 솔라글라스에 35하면 더 어두워지니 참고하시고요.. 독일차는 대부분 솔라글라스라 밝은게 우선이신분은 전면 걍 안건드리심됩니다.
저는 어릴적에 늘 전방 35% 측후면 5% 로 거의 8~10년 운전해오다가 지금타는 차는 전방 50% 측후면 30% 인데 너~~~무너무 좋습니다. 다시는 어둡게 안할랍니다ㅋㅋ 안에가 보이등가말등가 마 우짜라고 라는 마인드로 댕깁니다 밝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사실은 내가 남을 신경쓰는것이지 남들은 저한테 관심없습니다^^ 1초정도 쳐다볼지언정 1초후에 제가 어떻게생겼었는지 눈코입이 있긴했는지 까묵습니다.
신차 구입할 때 밝은 필름으로 하려 해도 대체로 보유를 안하는 가게들이 많아서 다음 차 구매할때는 밝은 농도가 되는 곳부터 찾으려 합니다. 사장님이 스웨이드 마스킹까지 하시는거 보니 작업에 진심이시네요. 13년 전에 아버지 신차 틴팅 하는데 먼지가 계속 있어서 재시공을 3번 했는데 변명이 스웨이드 때문에 어쩔 수 없다 하던곳이 문득 생각나는군요. 결국 실력이 없으니 몇년 못가고 망한….
전면30%측후면15%가 국민썬팅이라고 자빠지는 소리하는 업자들이 있더군요! 비오는 날 밤붕에 고속도로에서 단한번의 보이지 않는 대형사고로 그냥 저세상에 갈수 있습니다. 저는 전면 50%했는데도 60세가 넘으니 시력이 약해서 밤에 고속도로 위험합니다. 젊다고 가리지 마시고 제경험엔 60세 이전엔 전면 50%로 60세이후엔 전면 70%이상으로 하는걸 찬성합니다. 모처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썬팅 자체가 불법인 나라도 있고 뒷좌석만 조금 진하게 하는게 허용되는 나라가 대부분이죠. 우리나라는 법은 있는데 아무도 단속을 안하고. 다들 썬팅하고 다니면서 일본대사관차량이 법 어기고 관행대로 썬팅 했다고 뉴스에 기사로 다루는 황당한 짓이나 하고 있죠. 처음 차 샀을 땐 밤 시야때문에 안좋다고 해서 적외선 차단 위주로 투과율 가장 높은 걸로 했는데 차 바꾸면서 영업사원이 앞유리를 좀 더 진한 걸로 해줘서 밤길 운전하거나 비올때 차선이 잘 안보여서 제가 노안이 온 줄 알았어요(핑계) 뭐 나중에 알고보니 썬팅 때문이었고 차선 잘 안보이는 건 뇌물 먹고 부실자재로 시공해서 그런 것도 있다고 뉴스에도 나왔지만.
M3 정도면 이미 앞유리가 솔라글라스일텐데 그러면 유리 자체로 이미 70%정도의 투과율을 가집니다. 게다가 이미 자외선 99% 차단하는 솔라글라스니까 굳이 틴팅할 필요 없습니다. 70%유리에 70%필름을 붙이면 0.7×0.7=0.49, 즉 49%의 총 투과율을 가지기 때문에 법적 허용치보다 한참 낮아집니다.
맞춤법 모르는 글이 몇몇 보이는데 엎어온게 아니고요 업어 왔다고 써야하는거에요 맞춤법부터 제대로 알고 글들 씁시다. 엎어왔다는거는 뒤집어 엎었다는 뜻이고요 업어 왔다고 단어를 쓰라고요 잘 알겠습니까? 맞춤법도 모르면서 무슨 댓글을 주절주절 필름 껍데기 농도 가지고 자존감이 어쩌고 눈치가 어쩌고 어휴..........
차 출고 받고 레이노 s9 전면 45 측후 15 했는데 너무좋습니다 열차단도 확실히 잘되고 특히 야간시아 너무 좋습니다 옵션에 풀led가 있어서 그런지 노썬팅 할로겐보다 낫습니다 금아님 처럼하면 열차단 걱정되시는분들 많으실탠데 전면 30~35가 아닌 45~50으로만 해도 정말 야간운전시 많은도움됩니다 30 ~35는 촌길가면 정말 안보이죠
유리창 투과율 측정하는거 정기검사 항목 추가될때까지 민원넣는다고 밑에 댓글 보이네 그래 끝까지 그렇게 해라. 추가되든 말든 그런거 떠나서 내차 비반사 필름으로 아주 찐한 틴팅 붙였거든 어떻게 개정되든 안되든 나는 끝까지 현재 붙어있는 찐한 틴팅으로 갈거다. 끝까지 가보자 😀
금아님 새 차 멋지뿌네요. 썬팅 작업 과정도 직접 보니 정인정신 대단하시네요. 기가 막힙니다 ㅋㅋ저도 이번에 차 바꾸면서 전면 50에 나머지 30으로 했더니 주차장에서 제 차만 엄청 안에가 잘 보입니다 ㅋㅋ 대신 저도 운전할 때 밖이 아주 잘 보임. 75% 전면은 진짜 대단하십니당!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국민농도? 정말 미친겁니다. 투과율 15% 짜리를 전면 유리에 붙이고는 한국은 도로 차선 도색이 밤에 너무 어둡다고, 미국은 너무 잘해놓는다고 감탄하던 분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한국 차선 도료 엉터리 시공, 관리 문제가 있긴 하지요) 하지만 미국이 특별히 잘되있는 것 아니고 오히려 관리 안해서 엉망인 곳 많은데, 선팅 차이입니다. 제발, 틴팅 업계 관계자 여러분들, 딜러님들 국민농도같은 이상한 말씀 하지 마시고... 문화를 좀 바꿔 나갑시다. 야간운전 뿐만 아니라 지하주차장에서도 위험합니다. 가시광 투과율이 낮아진다고 적외선(보통 열차단이라고들 하는) 영역 차단율이 비약적으로 높아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 역시 가시광 차단율과 별개이며, 적외선 영역 차단보다 기술적으로 매우 쉬워서, 대부분의 제대로 된 선팅필름은 가시광 차단율 고저에 관계없이 자외선 차단율은 거의 100% 가깝게 나옵니다... 가시광 투과율이 높다고 (밝다고) 자외선 차단이 안되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자외선은 우리 눈에 안보이고, 우리 눈이 느끼는 밝고 어두운 정도와 상관이 없습니다.
야간 특히 비오는밤 안전운행을 위하면 법규정 틴팅을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예전에 몰던차는 앞유리 틴팅안되어도 비오는밤 차선 잘 안보였는데... 지금차는 딜러가 출고틴팅할때 연한거 해달라 하니깐 진한거 왜 안하냐고 하길레 그냥 밤에 와인딩 돌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납득해주시더라고여
썬팅(틴팅이 맞는 용어긴 합니다만)은 자신의 프라이버시나 햇볕을 막는 역할도 중요하지만. 제가 보기엔 혼자만 타고 다니는 자동차가 아닌, 공도에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이용하기에, 다른 운전자들의 시야에 방해가 안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사는 북미쪽에서는 법으로 너무 짙은 틴팅은 규제를 하는 것이겠죠. 저도 개인적으로 조그만 승용차를 몰고 다니기에, 앞쪽에 넘 짙은 틴팅으로 앞쪽의 교통흐름을 구별하게 힘든 경우에 깜짝깜짝 놀라거나 상당히 운전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가끔은 있어서, 너무 진한 틴팅차는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리고, 여긴 한국보다 저녁에 도심 한 가운데같은 밝게 불들어 오는 곳등을 제외하고 어두운 조명이 대부분이라, 자기차가 틴팅이 너무 진하면, 후진이나 방향을 바꾸면서 진행시, 주위 식별이 쉽지 않을 수도 있구요.
70% 대는 찾는 사람이 거의 없어 업체에서 구비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후퍼옵틱 프리미엄 나노 세라믹 필름 값이 비싸서 그렇지 라이프 타임 워렌티 제품으로 전면 40 측후면 15로 해도 야간에도 시야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밝은 필름으로 하면 열차단 성능이 떨어져서 여름에 덥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