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팅계 일하는 입장에서 아주 정확하게 설명해주셨네요~ㅎㅎ차량의 대해 이것저것 겪어보시고 거기에 대한 주제로 한 영상 아주 좋습니다!! 댓글들 대충 훑어보니 모아레현상이 작업 잘못한거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백화현상하고 헷갈리셔서 그런거 같네요~ 모아레는 필름 사이에 금속 성분이 들어가있어서 그게 영상에서도 설명햇듯이 백열등 불빛에만 보이고 요즘 새로생긴 터널들의 등을 LED로 설치해서 보이지 않습니다^^(만덕터널은 지금 백열등&LED 쓰까나서 모아레 X)백화현상은 필름이 붙어진 유리를 비스듬히 보시면 실기스처럼 줄이 막 그여져 있는것이 백화현상이라 하고 시공을 너무 열을 많이 줘서 필름 안쪽이 상한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간략하게 설명드립니다 ㅎ
@@user-uv5ph7zd9e 항상 2터널만 이용해서 잘 모르겠네요 ㅠ 브이쿨은 취급을 하지않아 모르지만 만약 브이쿨로 하신다면 시공점에 가셔서 모아레 현상 없는 필름으로 여쭤보고 작업 하시면 될 듯합니다^^ 근데 모아레가 있어도 진짜 민감하지 않으시면 그렇게 크게 신경은 안써지실겁니다~
차유리는 안에서 밖이 잘 보여야 하고. 반대로 밖에서도 안 운전자가 보여야 합니다. 그래야 전방 좌우 교통 상황. 보행자. 도로상황을 잘 보여줘야하고 외부에서 운전자를 보아야 서로 눈빛교환을 할수 있습니다. 즉 명확히 서로 상황을 보는 조건이 충족되야 합니다. 그런데 일부 운전자는 안이 보이지 않게만 한다든가 햇빛가린다고 무조건 진하게 하시면 위험합니다. 사실 차는 밖에서 안이 보여야 되는게 맞는거고 그래야 운전사와 의사전달을하고 눈빛. 손짓 의사교환을 하는겁니다. 미국이나 유럽은 썬팅을 거의 않하고 있고 법으로도 기준이 명확히 있답니다. 썬팅 경험상 안전을 위해서는 전면 45. 50 측후면 30 정도가 좋은듯 하네요. 전면은 썬팅 않해도 되고요. 특히 눈이 안좋거나 나이드신 운전자분들에게요. 이 정도는 햇빛가리고 프라이버시 보호됩니다. 썬팅이 연하면 연할수록 밖이 잘 보여서 좋습니다 사실 이 썬팅농도도 짙어서 국내법 위반이라고 합니다. 썬팅이 진하면 야간 운전. 비오는날. 지하주차장에서 잘 안보입니다. 이에 해당하면 썬팅 다시 하십시요. 그리고 일부 운전자는 썬팅농도 진하게해서 얼굴이 안보이니까 무법자처럼 과속하고. 차선 라인. 신호등. 다른차 무시하기도 하는데 그러지 마십시요. 보행자도 우리가족입니다. 특히 전면유리. 앞자리 썬팅농도는 앞 상황. 사이드미러를 봐야하기 때문에 썬팅농도가 아주 중요합니다.
100퍼 공감..본인과 다른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서도 전면 농도 50% 이상.. 운전자는 보행자와 아이컨택 가능한 수준으로 틴팅 하도록 법으로 규제하고 단속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농도 낮으면 특히 야간에 비 올때 돌발 상황에 대한 인식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그 몇 초 차이로 사고여부가 결정될 수도 있으니..
전면 틴팅 농도 50% 이상 공감합니다. 우리나라보다 일조량이 더 높은 외국에서도 전면 농도가 더 옅거나 아예 안하는 차량 많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안전인데 어떻게 우리나라는 개인 프라이버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네요. 운전자는 횡단보도 건너는 보행자와 아이컨택이 가능해야하며 비 오는 야간에 보행자나 스텔스 차량 등 돌발상황에 대한 인식이 조금 늦는 것 만으로도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고나 범죄 예방을 위해서도 어느 정도의 단속이 필요할 듯 합니다.
@@user-cf1nt2es9u 태양에너지는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으로 구성됩니다. 틴팅 농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게 가시광선 투과율(VLT), 즉 눈으로 잘 보이느냐는 정도입니다. 요즘은 VLT 수치가 높아도, 즉 농도가 옅어도 열(적외선) 차단율(IR)이 높고 피부노화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 차단율(UVR)도 높은 제품이 많습니다. TSER은 가시광선 투과율도 포함되기 때문에 농도가 짙으면 TSER 도 높게 나옵니다. TSER 보다는 UVR과 IR이 좋은 제품중에서 VLT를 얼마로 할지를 결정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UVR은 99%이상인 제품이 대부분이니 걱정하실 것 없고 더위에 민감하시다면 IR 80% 이상인 제품중에서 농도가 옅은 즉 가시광선 투과율(VLT)가 50%이상인 제품으로 추천 드립니다. 전 아마테라스 HN 계열 제품으로 했는데 농도에 상관없이 IR 95%, UVR 99%로 아주 우수하더군요. 다만 업체에서 농도 옅은 제품을 많이 취급을 안해서 전면은 그나마 가장 옅은 44%로 했습니다. (전측면 35, 후측면 25, 후면 35) 아주 만족합니다. 사고는 악조건이 겹쳤을때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가로등이나 주변 상점불빛 등이 많은 도심지에서야 전면농도가 다소 어둡더라도 잘 보이니까 크게 문제가 없지만 시력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시야가 나쁜 환경의 야간 도로상황에서 전방 상황을 1~2초라도 먼저 인지할 수 있으면 사고를 예방하고 목숨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이래니 저래니 해도 썬팅하실때 자신의 주차상황도 판단 잘 하시는게 맞다봅니다. 아무리 좋은필름 한다고 쳐도 노상에만 주구장창 주차하신다면 최소한 좋은 필름으로 시공을 하시는게 맞다봅니다. 최고 비싼건 무리시더라도 적당한 중상위급의 필름으로요. 지하주차장에 주로 주차하신다면 중가의 필름을 하셔도 제 기준에선 오래 가는거같더군요. 저도 현재 차를 13년째 타는데 12년쯤부터 뒷유리가 기포는 올라왔지만..ㅠㅠ 색은 바래지않았습니다. 창문올리고 에어콘틀면 금방 시원해집니다 아직도요. 나름 그당시에 제일 비싼건아니고 약 80만원짜리로 했는데 만족입니다. 또한 선팅은 어짜피 사람들이 수작업으로 하시는겁니다. 시공자의 컨디션등에 따라 달라지는건 어쩔수 없다봅니다. 자신의 차를 오래타실거냐 아닐거냐, 차량 운행이 많냐 적냐, 이런걸 잘 따지셔서 적당하게 필름 선택하시는게 맞다 봅니다. 싼건 싼 이유가 있는거고 비싼건 비싼 이유가 있는거같아요.
틴팅필름 농도(가시광선 투과율)선택 시 주의해야 하는 점은, 대부분이 차량용 유리의 기본 농도가 70% 내외라는 점입니다. 국민농도라는 전면35 측후면15로 시공 시 실제 농도는 0.7×0.35=0.245, 0.7×0.15=0.105, 즉 24.5%, 10.5%가 됩니다. 국민농도만으로도 어지간한 스포츠 고글급이 되는 겁니다. 야뱜에 선글라스 쓰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다들 미쳤다고 하겠지만, 정작 대부분의 한국 운전자들은 사실상 벗지도 못하는 선글라스를 쓰고 밤길을 운전하고 있습니다. 열차단 성능은 적외선 대역에 좌우되며, 농도와는 상관이 없으므로 마냥 진한 필름을 선택하는 건 위험합니다.
앞유리 35프로도 어두운거고 위험합니다. 대부분 낮에 보니까 괜찮네 하고 생각하지만 밤에 보거나 비 올 때 보면 차이가 확 느껴집니다. 좀 어두운게 대수냐 폼이 중요하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겠지만 밤에 어두운 옷 입은 사람 못 보고 칠 수도 있습니다. 요즘 스텔스 차량도 많은데 전방 시야 어두운거는 스스로 시력을 떨어트리고 운전하는 거라서 사고를 자초하는 겁니다.
나이가 들수록 명암이 급변한다는 말씀이 공감갑니댜. 지하주차장, 낮에 비가 많이 올때도 위험하더라고요. 저희 차가 앞유리는 썬팅이 아주 약해서 여름에 앉으면 뜨겁고 옆유리는 너무 짙어서 차선 바꿀때 숄더 체크시 불편했습니다. 이번에 새차 사는데 도움받으려 적당한 썬팅 농도 찾는 중이었는데 도움되었습니다.
금속성필름인데 하이패쓰오류는 0건인데 핸드폰네비사용시 gps가 잘 안잡혀요. Gps 재방사기 사용해도 오작동이 많고, 위성수신수도 절반수준으로 내려갑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금속성분이 날아가는지 색감이 연해지고 그때부터 gps 수신율이 올라갑니다. 레이노나 솔라가드같이 금속성장인인업체들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모르겠으나 예전에는 어떤 브랜드이던지 다 그랬습니다.
제가 예전에 필름 공장에서 일한적이있습니다~ 예전에는 해외에서 들여와야하고 판매가 복잡했지만 지금은 필름을 재작해주는업체가 전국에 몇곳이있는데 서로 도장만 각자메이커 찍어가시는분들도많았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필름을 제작하면 몇겹이 겹치게되는데 미국수입품 한장만 들어가도 수입필름이라 광고가 되었습니다~ 신생메이커 만들어서 동호회 광고로 팔다 시들해지면 이름만 바꿔서 신장개업하는곳도 많구요~ 필름회사는 오래된회사가 최고입니다~ 아직은 완전수입품 기술력이 확실히 좋습니다
시력이 2.0? 눈이 좋군요~부럽~ 나이가 있어 지금차는 옆유리30%~ 전면50%정도~ 블랙박스 안넣고 그돈으로 더해서 가격은 80만원정도 했는데~ 예전차탈때도 썬팅은 정말 보통이상 해놓았었는데 10년이되어도 색이 안바래고 뜨는것도 없고 정말좋았는데 요즘 썬팅은 시인성이 정말 좋더군요~
수백만원짜리는 진짜 비추천이고..중저가 메이커 필름만 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병행수입인지 알수없는 영맨표(물론 전부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는 안하시는걸 추천.. 그리고..왠만하면 금속성분 필름은 안하시는게..어디서든 불편함이 생기더군요..(이전 아파트가 번호인식이 아니라 rf 카드 방식인데 금속필름 붙였다가 인식 안돼서 결국 오려냈습니다)
쏘렌토 한달만에 1열 5에서 30으로 바꾼 차주입니다. 전면30 1열 30 추천합니다. 전면은 led에 오토상향있어서 가로등 없는 국도도 문제없구요. 1열은 15도 어두운거 같습니다. 시인성 때문에 사이드미러 순간판단이 어려워 밤 운전이 엄청 피곤해요. 근데 30이상이면 더 잘보이겠지만 낮운전시 눈부심이나 뜨거움이 더 심해지기에... 참고로 전 브이쿨했구요 반사때문에 가까이 와서 봐도 안쪽이 잘 안보여요. 물론 5보단 잘보임. V90 보다는 반사가 더심해서 내부가 잘안보인다는 이야기는 있더라구요. 신차 사는거보다 썬팅이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 직접 밤운전 경험하시고 선택하세요.
저는 전면 15 측후면 5인데.. 내가 양아치처럼 보여서였나 시공사장님이 추천해주더라고요 요즘 다 이렇게 한다고... 루마버텍스인데 낮 안에서 시안성은 좋아요 근데 알다싶이 밤에는 좀 그런데 익숙해지니까 괜찮아지네요 비오는 밤길은 좀 위험하고요 남에게는 절대 추천할수는 없네요 비싸게 해서 아직 유지 중이지만 나중에 중고로 팔때는 벗기고 팔려고요
도로교통법도 있겠지만, 자동차 안전기준 어기면 100만원이지만... 실현이 어려운 죽은 법이라 다들 이렇게 어두운 유리 하는데에 거리낌들이 없으시네요.. 낮이건 밤이건 자기 어둡다고 하이빔 켜는 몰지각한 사람들 보면 싹 단속해서 세금 걷으면 국가 재정이 확실히 나아질 것 같습니다. 시력 2.0 기준에 운전 습관, 시선처리가 좋으신 분 기준으로 %를 추천 주셔서, 조금 위험하진 않을까? 싶네요
꽤 유명한 반사썬팅 국민농도로 붙였는데 하이패스도 되고 낮에 눈도 안 부시고 해도 안 뜨거워요 다만 밤에 어둡게 보이고(이건 반사썬팅 아니더라도 짙게 하면 어쩔 수 없음.) 핸드폰 네비 인식이 안 돼요...ㅋㅋㅋㅋㅋㅋ자꾸 혼자 순간이동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이 그냥 유보네비씁니다 낮에는 장점이 많아요 대놓고 코도 파고 남들 눈에 보일 신경 안쓰니 좋아요 사생활보호 b 근데 네비 안잡히는 문제는 감안하셔야해요,,,
우리 시대때는 투톤 블루톤 많이 하고 다녔죠 투스카니 아반떼 HD 시절 진짜 많이 했죠 요즘 투톤 사라지고 반반사 썬팅 나온이후 요즘 많이들 하죠 물론 가격대비 고가긴 하지만 일반 썬팅 보다는 차원이 다릅니다 문제는 밤에 비올때 답이 없다는거죠 이건 앞으로 해결 되야할 문제 네요 밤에 도 고속도로 주행시 시야 확보가 잘되면 진짜 최고죠 현제로써는 불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