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_dad_diary아이는 태어나서 3년간 평생의 효도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두 아들딸이 이제 다 컸지만 아들이 열등감 투성이었던 저에게 세상에서 제일 이쁜 엄마한테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한 말과 딸이 애정결핍으로 자란 저의 머리를 작은 팔로 꼭 안아주던 순간을 잊을 수가 없어요ㅠㅠ
힘내세요. 지금 제나이 올해 40. 집사람 39. 저희 부부 결혼 5년동안 아이가 안생겨 인공수정, 시험관 총 12번. 중간에 유산2번. 제나이 38에 첫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집사람 배에는 사람 손바닥만하게 큰 피멍은 항상 달고살았고 항상 미안함도 크고 포기할까도 싶었습니다. 님에게도 큰 복이 언제가는 올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둘째가 생겼습니다. 그맘을 너무나도 잘알기에 님에게도 꼭 좋은소식이 오길 기원하겠습니다.
부럽습니다 선생님 정말 말로는 표현 못 할 감동이었을 것 같네요 😢 이런 영상들 보면 저절로 흐뭇해지면서 저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에 내일을 더 희망차게 살아가게 되네요 😊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늘 가정에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행복한 가정생활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겠어요~~ 오늘 아침 출근하기 전에 우리 딸이 일어나 쇼파에 있길래 가서 말없이 안아줬더니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저를 바라봐주며 같이 안아주는데 가슴이 벅차고 말로 표현할수 없는 감정이 생기더군요. 많은 아버지들 어머니들 그리고 소중한 우리 아이들 오늘 만큼은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