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뇌발달 장난감 추천 Part4 || 18~24개월 

sorry to be offtopic but does anyone know of a method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stupid lost my login password. I would appreciate any tricks you can give me!

저도요ㅎㅎ 24~36개월 아기들을 위한 장난감도 추천해주세용

저도요ㅠㅠ24-36개월 장난감 기다릴게요❤️

베싸님 덕분에 육아가 덜 불안하고 길이 보여요~감사합니다!! 저두요~지금 25개월 아기인데.. 24~36개월 아기들을 위한 교구장난감, 책추천 꼭 부탁드려요! 다미가 저희애보다 어리지만 조금만 빠르게..ㅎㅎ 24ㅡ36개월 아기를 위한것도 부탁드려요!!!^^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24개월 이후 장난감 추천 편도 준비 중입니다!

김민실님 안녕하세요? 일룸 땅콩책상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와요~ 높이가 조절되는 버전입니다!

한나조님 안녕하세요? 주방놀이라고 하심은 미니 주방 같은 그 부피있는 장난감을 말씀하시는 거죠? 주방놀이는 사주지 않았고, 그 이유는 첫째, 몬테소리에서 아이들이 일상생활 활동(주방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주방놀이 등 일상을 모방한 장난감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하기 때문이구요, 둘째, 베싸가 요리 등 주방일을 아주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 다미가 요리 모방 등에 흥미를 별로 보이지 않을 것 같기도 해서이고, 셋째, 집이 좁아서입니다! 사실은 다미가 관심을 보인다고 해도, 큰 블럭같은 걸로 주방처럼 만들어주고 그 위에서 역할놀이를 하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이케아에서 산 장난감용 냄비랑 조리도구 같은 건(실생활에 활용중이긴 한데) 있거든요! 식재료는 블럭 조각 같은 걸로 대체하구요. 너무 실제와 비슷한 장난감을 사주기보다 그런 식으로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오히려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입니다.

그놈의 무당벌레는 대체 왜 좋아하는지 너무 궁금해요ㅋㅋㅋㅋ 실제 본적도 없는데 말이예요!

Sunny Mommy님 안녕하세요? 아기가 스스로 앉고 일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해주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밥도 여기서 먹고(좀 돌아다니긴 하지만), 그림도 그리고, 다미는 잘 쓰고 있습니다!

ZO Z님 안녕하세요? 답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해요. 촉감놀이의 경우, 어떤 명확한 근거로서 아이의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오감을 자극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사실 아이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충분히 오감을 사용해서 자극들을 받아들이고 나름대로 처리하고 있는 중이므로, 추가적인 촉감”놀이”를 굳이 해줘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이런 놀이를 의미있게 해준다면, 소근육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좀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쌀을 가지고 논다고 하면, 국자로 쌀을 떠서 어디에 흘리지 않고 담는 것을 목표로 한다거나, 물감이 묻은 동물 피규어를 수세미나 솔 등으로 문질러서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까지 놀이로 포함시킨다거나... 부모님의 창의성이 발휘되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인스타에 play_at_home_mummy라고 하는 계정이 있는데 한번 참고해 보세요~ 글은 영어이긴 한데, 어차피 사진/영상이 있으니까요!

@@babysciencetv 팁 감사합니다^^ 아직 아이가 국자를 다루는 방법을 잘 모르는데, 어떻게 난이도를 설정해주어야할지 모르겠네요. 알려주신 계정 참고하면서 오늘도 아이랑 재미있는 하루 보내볼게요.

sunny moon님 안녕하세요? 분리수유라는 개념은 어디서 나온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근거를 찾아보려 해도 잘 안 나오구요. 붙여서 먹여야 한다거나, 분리해서 먹여야 한다거나 하는 공식적인 권고사항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배고플 때 먹인다는 원칙으로 접근하면 좋다고 생각해요. 다미의 경우 이유식을 아주 적극적으로 먹는 편이 아니었어서 배고플 때(주로 자고 나서) 주로 이유식을 먹였고 거의 어른들이 아침, 점심, 저녁 먹는 시간과 비슷했어요. 이유식을 다 먹고 나서 배고파하는 신호를 보내지 않아서 바로 먹이지 않았고, 한두시간 후에 배고파하면 그때 수유했어요~ 어른처럼 하루 세 번, 이런 식의 수유 스케쥴을 너무 이때부터 잡아줄 필요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아이가 배고프면 먹고 배부르면 그만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게 가장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아이는 대체로 어른에 비해 한번에 많이 먹기보다 조금씩 먹는 경향이 있어(그래서 교육기관에서조차 간식을 먹이지요), 너무 어른의 식사 스케쥴에 일찍부터 익숙하게 해주려고 한번에 많이씩 먹일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Aiden Kim님 안녕하세요? 세균이나 소독이 과한 것도 아이의 장내 미생물 환경에 좋지 않을 수 있구요(장내 미생물 관련 영상에서 말씀드린 적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물걸레만 하는 편입니다. 식초나 베이킹 소다, 구연산 등은 모두 세척 및 살균에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babysciencetv 그 영상보고 바닥은 물로만 하고있었는데, 씻을 수 없는 장난감 땜에 고민이었는데 물로만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Kyung A Lee님 안녕하세요? 적절한 활동의 개수는 아이들마다 다르지만 6-10개 정도를 추천하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아이가 둘이라면 활동 너다섯개 더 진열할 수 있는 선반 하나 정도 더 놔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미는 기타 장난감은 교구장 근처에도 있고 방안에도 조금씩 있어요. 교구에 전혀 흥미가 없다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요.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딱 맞지 않는 난이도의 활동일 가능성이 제일 크고, 아이가 꺼내기 좀 불편하게 진열되어 있다거나, 무슨 활동인지 직관적으로 알기 어렵게 진열되어 있다거나, 너무 오래 꺼내져 있었다거나, 활용법을 아직 잘 모른다거나.. 아니면 자동차나 공룡 등 특정 테마에 강렬한 흥미를 가지고 있는 시기인 교구에 별 관심을 보이지 않을 수도 있어요. 이런 때는 교구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교구장에도 자동차와 관련된 장난감이나 최대한 자동차라는 테마를 살린 활동들을 진열해 놓는 방법도 있어요~ (예를 들면 자동차 모양 퍼즐, 자동차 피규어와 매칭되는 카드, 자동차 모양으로 된 실꿰기...) 집에서 몬테소리를 할 때 아이의 자발적인 흥미를 유발하는 방법은 처음에는 어렵지만, 아이를 잘 관찰하면서, 진열된 방식을 좀더 개선할 수 없을까, 아이의 입장에서 이게 꺼내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나, 아이는 무슨 활동을 좋아하나, 이런 것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볼수록 조금씩 노하우가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

@@babysciencetv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신안나님 안녕하세요? 공구세트는 아마 하페 제품인 것 같아요~ 24개월 장난감은 아마 이번 주부터 시작할 책영상 시리즈 다음에 소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IA HAN님 안녕하세요? 일정한 수면 시간은 아기의 수면의 질에 중요하고 아기의 수면의 질은 발달에도 중요해요. 그리고 아기들은 대부분 잠잘 시간이 되었는지와 관계없이 잠보다는 노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기가 자유롭게 들락날락할 수 있게 해주시고 잘 때까지 옆에 있어주시는 게 아니라면 말씀하신 대로 밖에 계속 나오려고 할 것 같네요. 아기가 놀다가 너무 피곤해지면 오히려 잠에 들기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다미의 경우 혼자 나올 수 있는 방이지만 제가 잘 때까지 옆에 있어주기 때문에 밖에 나가지 않아요. (밖에 나가면 다 소등되어 있어서 다시 들어와요~) 선택을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수면은 중요하니 예전처럼 잠자는 시간만큼은 어느 정도 아이의 자유를 포기하시거나, 아니면 바뀐 상황에서 아이가 밖에 나오고 싶지 않도록 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집안 불을 다 끄고 어른도 거실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자는 척을 한다거나.. 그래도 나와서 놀려고 할까요?ㅠ.ㅠ

배고픈애벌레님 안녕하세요? 다미는 그 아기상어 노래 많이 나오는 것 하나 선물받은 것 있는데 틀어놓고 춤추는 것 좋아해서 그건 자주 가지고 놀고, 그 외에는 사운드 북 두세권 정도 있어요~ 꼭 소리나고 화려한 자극이 없다고 아기가 심심할까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절대 안돼!!라고 생각하실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그런 것만 가지고 놀다 보면 자극이 없는 장난감에 재미를 덜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과해지지 않도록 잘 조절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과자같은 개념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다는 거 알지만 그렇다고 아예 안 주진 않듯이요)

@@babysciencetv 아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속이 시원해요...!! 다음 영상에서는 읽어주고 계시는 영어책이나 음원도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궁금해요. 저희집에도 청소기나 돌돌이만 쓰는데 멜리사앤더그 청소도구가 쓸만할지요?

아임해나님 안녕하세요? 답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해요. 저도 사실 사용하지 않는 도구들인데, 다미의 경우 그것들이 청소할 때 쓰는 도구라는 것을 알려주니 잘 가지고 돌아다니긴 하더라구요. 저는 구입한 이후에 간단하게 쓸어담을 수 있는 부스러기는 다미 빗자루를 자주 사용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다미가 빗자루를 가장 좋아하긴 해요!

Kim nono님 안녕하세요?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HB Chang님 안녕하세요? 베싸가 칭찬 관련 영상에서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아기가 무언가 잘 했을 때 적극적으로 칭찬해주되, 아기의 자율적인 노력을(다미가 어려운데도 혼자서 잘 해냈네~) 중점적으로 칭찬해 줄 때 아기가 더 끈기 있게, 어떤 스킬을 마스터하려고 노력하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아이가 실수했을 때는 최대한 표정이나 말투 등이 부정적으로 되지 않도록 신경써 주시고 "다시 한번 해볼까?" 등으로 격려해 주시는 게 좋구요. 또한 아이가 뭔가 조작하다가 어려움을 겪을 때, 부모님이 이제까지 관찰한 바 이제 곧 포기할 것 같으면, 옆에서 손으로 아주 조금만 톡 쳐주거나 하는 식으로 도와주시는 식으로 지원해 주시면(스캐폴딩 스킬이라고 합니다) 좋습니다. (집중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포기하기 직전일 것 같을 때만) files.eric.ed.gov/fulltext/ED405981.pdf 좀 오래된 논문이긴 한데, 전반적으로 부모님이 아이에게 섬세하게 반응해주고, 아이가 자유롭게 탐구할 수 있도록 해주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보장해주는 경우 아이가 더 끈기있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이가 조작하는 장난감이 아이에게 조금 어려운 게 아닌지도 한번 점검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근거로 밝혀진 건 아닌데, 전반적으로 부모님의 행동은 아이에게 모델이 되기 때문에, 아이와 놀 때 약간 어려운 척을 하면서 끈기있게 도전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도 시도해 볼 만한 것 같아요~

이거 찾을수가 없던데 혹시 어디서 구매하시려고 했던건지 여쭤봐도 될까영??

김효진님 안녕하세요? 답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해요. 오프라인에서 파는 제품 같은데 영상에서 소개드린 거랑 거의 비슷해 보이네요~ 좋은 것 같습니다!

Gayoung Jung님 안녕하세요? 다음 주 초에 공지 예정입니다!

@@babysciencetv 우왓 감사합니다!!😆

Didi daily님 안녕하세요? 카페에떼르라는 곳에서 구입했어요. 근데 칼락스에 넣긴 좀 커요ㅠ(세로로 넣음)

정꼼꼼맘님 안녕하세요? 아마 내일부터 시작될 책영상 시리즈 이후에 소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isun Heo님 안녕하세요? 역할놀이로서는 괜찮을 수 있고 아이들이(엄마가 하는 걸 봐서 친숙하니) 더 좋아하긴 할 것 같아요! 다만 몬테소리의 일상생활 영역의 도구로 활용하긴 무리가 있을 것 같아요~

허아람님 안녕하세요? 답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해요. smartstore.naver.com/caffeether 여기서 구입했습니다~ 다만 다미 수준에는 핸들링하기에 약간 크고 무겁긴 해요. 쓰다 보니 조금만 더 작고 가벼웠으면 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다면 참고해 주세요!

@@babysciencetv 감사합니다^^!!

정혜영님 안녕하세요? www.tpirates.com/%EC%BD%98%ED%85%90%EC%B8%A0/3007/%EF%BB%BF%EA%B3%A0%EB%93%B1%EC%96%B4%EB%8A%94-%EB%B0%A9%EC%82%AC%EB%8A%A5%EC%97%90%EC%84%9C-%EC%95%88%EC%A0%84%ED%95%A0%EA%B9%8C 근거 기반으로 잘 짚어주고 있는 글이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 이외에도, www.researchgate.net/profile/Young-Yong_Ji/publication/291810557_Survey_Study_on_Radioactivity_of_Domestic_Fishery_Product/links/59d21e134585150177f60748/Survey-Study-on-Radioactivity-of-Domestic-Fishery-Product.pdf 2013-2015년 시중에 유통되는 국내산 수산물 조사 결과, 후쿠시마 사태의 영향이 없었다는 논문이구요, www.mfds.go.kr/brd/m_604/view.do?seq=44330&srchFr=&srchTo=&srchWord=&srchTp=&itm_seq_1=0&itm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page=1 식약처에서는 일본산 및 기타국가산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무리 논문이나 당국의 조치가 있다고 해도 개인의 선택의 영역일 수 있겠지요. 베싸는 후쿠시마 사태가 워낙 초유의 관심사였기도 하고, 한국이 일본 바로 옆에 붙어있는 나라이기에, 국민의 건강에 우려가 갈 만한 상황이라면 정부 당국이나 학계, 환경단체 등에서 이슈 제기를 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을 거라고 생각하는 편이구요.(위 논문 역시 정부 기관의 의뢰로 진행된 연구이구요.) 태평양이라는 거대한 물에 후쿠시마에서 누출된 방사능의 양이 유의미할까에 대해서는 전문가마다 의견이 다르긴 하지만 베싸에게는 그닥 유의미해 보이지는 않아요. 실제 유의미하다고 말할 수 있는, 우려할만한 오염에 대한 증거가 아직까지 제시된 적이 없구요. 다만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해도 뭔가 아직까지 우리가 알 수 없는 다른 루트로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능성이라던가, 장기적인 위해성 등은 연구를 통해서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없다고는 할 수 없죠. 아직 아기가 어린 만큼 더 신중을 기해서 먹이시고 싶으실 수도 있구요~ 그런 불안감이 있으시다면 굳이 한국산, 일본산 수산물을 먹이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노르웨이산 연어라던가, 더 안전할 수 있는 옵션들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 버섯의 경우, jeaht.org/upload/pdf/jeaht-23-2-112.pdf 2020년 논문인데 국내 유통 수입 제품들을 분석해본 결과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국내 규제 기준치를 넘어서는 제품은 (버섯 포함) 단 한 건도 없었다고 하고, 러시아산 버섯이 (역시 규제 기준치보다는 낮으나) 세슘 농도가 높은 편이었다고 하며, 일본이나 러시아 등 원전 사태가 일어난 국가의 제품은 조심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고 논문 결론에 언급하고 있네요. 원산지를 잘 확인하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babysciencetv 자세한 설명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체증이 훅내려갔어요 정말 최고의 답변이에요!

장난감 추천이 part 1(신생아~6개월), part 2(6개월~돌), part3(12~18), part 4(18~24) 이렇게 있는데요, part 1,2는 엑셀 파일로 각 영상 설명란(제목 한번 클릭하시면 영상 설명란이 나와요)에 올라와 있고 part 3,4는 굳이 필요없을 것 같아 안 만들었어요~

똠똠님 안녕하세요? 전적으로 아이의 흥미에 따르시는 게 좋습니다 :) 대체로 추천 월령에 맞게 꺼내놓으셨다가 아이가 시들해지거나 관심이 없어하면 넣어놓으시고, 또 한번 꺼내보시고 아이에게 너무 쉬워서 더이상 관심을 안 가진다면 처분하시면 되고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사실 꼭 장난감이 아니더라도 집안의 이것저것을 탐색하는 것을 재미있어하고 일상 소품들로 얼마든지 놀아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구입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많이 구입하지 마시고, 놀아주기가 너무 어렵다거나 아이와의 시간이 너무 단조롭다고 스스로 느껴지신다면 하나씩 구입하시면 어떨까요?

아이에게 너무 어렵다면 넣어 두었다가 몇 주 뒤에 다시 꺼내 주시는 게 좋고요. 부모의 도움을 받아 해볼 수 있는 정도라면 살짝 도움을 주시면 됩니다. 어 여기에는 안 맞네~ 옆에 넣어 볼까? 이런 식으로 시행착오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가르쳐 주실 수 있어요~

조성진님 안녕하세요? 영상 주제 제안 감사드립니다! "협조적인 아이를 만드는 법"에 대한 리서치가 되겠네요. 훈육 관련 영상의 일환으로 언젠가 영상으로 만들어 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일단 몬테소리 관점에서는, 오픈할 수 있게 두고, 아이가 다 꺼내고 어질렀다면 그 결과에 책임을 지고 스스로 정리할 수 있게 해주는 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쉬운 전략은 아니지만요. 개인적으로는, 부모님이 아이가 어지른 것을 치우는 것을 보여주는 것만으로 상당한 교육이 된다고 생각하구요. 아이가 휙 돌아 가버리거나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매번, 끈기있게, "다미가 어질렀으니까 다미가 치우자~" 하고 독려해 주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아이들은 부모님이 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금방 잘 파악하고, 부모님과 유대관계가 잘 형성되어 있고 부모님이 항상 아이의 니즈에 섬세하게 반응해주고 아이의 의사를 존중해주려고 한다면, 부모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자신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런 점에서, 너무 원론적인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원하는 바를 항상 존중해주고, 섬세하게 반응해주고, 유대관계를 쌓는 스킨십 등 애정 넘치는 시간도 자주 가진다는 전제 하에, 부모님이 '정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스스로 치우는 행동이나 치우라고 (화내지 않고) 독려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에게 보여줄 수 있고 이것이 아이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을 거예요!

1239 J님 안녕하세요? 카페에떼르라고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영상 몇분 정도인지 짚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JbFa0ewNuU8.html 혹시 위 영상에 나온 거 말씀이시라면 피규어는 슐라이히 제품이구요, 카드는 제가 만들었어요~

박현주님 안녕하세요? 아마존에서 직구했어요! gleeporte jumbo bolts and nuts 라고 검색하시면 나와요~

별둥이님 안녕하세요? 제가 답변이 너무 늦었죠? 아이마다 아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요~ 다미의 경우에는 두 돌 정도 되었을 때부터 조금씩 혼자 노는 모습도 보였는데 아직도 그 시간이 그렇게 길진 않아요. 지금도 대부분은 어른과 상호작용하면서 놀려고 합니다. 아래 포스트에서 제가 관련된 제 의견? 생각? 을 적어 놓았는데 한번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까 해요! naver.me/x8l6EsLt

홍미나님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ru-vid.com/group/PL_x2cEMtqlsm1Olu1HlTHhTsJzHBIaXDG 위 시리즈로 다루었던 내용이예요~

Seoa 1님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서 죄송해요. 일룸 땅콩책상입니다!(다리 조절 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