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암투병 중인 아내를 위해 강원도 시골마을에 전원주택을 지어 주었으나 결국 사벼ㄹ하고 또한번 아픔을 겪은 63세 남성 이야기입니다 아내와 사별후 새인연을 만나 땅2천평 까지 명의이전해 줬지만 짧은 인연으로 끝났다..63세 솔로남에게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나? (끝까지 함께 갈 여자를 이제는 만나고 싶다 ) 문의01034583301(문자문의만가능)
58세 아줌마입니다 사람과사람이 만나는건 신뢰고 사랑으로 만나는겁니다 무슨이유이던 금전이 연류된다면 절대루 좋은 관계일수가 없습니다 이분의 재산을 보고 같이살길 원하는분은 절대로 오래가지않습니다 제가 세상은 그리 오래살아보진 않았지만 살면서 사기도 많이당하고 사람믿다가 뒷통수터진적도 많아요 세상엔 금전에 연류되면 부모형제도 멀어지는법입니다 내가 재산이 이만큼 있으니 와서 같이 살자라는건 와서 사기치시오 밖에 안되요 이런 방송을 왜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되지만 혼자 많이 벌어서 멋지게 혼자사시는것도 괜찮은 삶이고요 살다 외로우시면 모아둔 돈으로 실버타운가세요 거기가면 또래 친구도 많고 외로움도 덜 느끼실겁니다 애써 여자찾아서 결혼할 생각안하셔야합니다 믿을사람없어요
58세 아줌씨님 저는 홍듬쌤 채녈에 몇달동안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51살먹은 아재가 댓글을 다네요 58세아줌 선생님 여기서 수많은 댓글을 접해 보았지만 상당한 인생의 깊이를 느끼시고 체험한 내공이 느껴지네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의식주의 싸고 먹고 즐기고 이세가지를 버리고 살아 간다는게 엄청 어렵다는것을 살아오면서 간접적으로 느끼네요 그게 자연의 섭리 이기도하고 생리적인 현상인것 같아요 남녀가 나이를 먹더라도 생리적으로 오는 현상은 뿌리치기 어럽다고 보여지네요 남자는 이성을 보면 나이가 많던 적던 마음 한구석에 붕가붕가 가 떠오른다고 보여지며 여자도 사람의 취향에 따라 성의 대한 빈도가 차이가 있겠지만 여자는 성보단 나이를 먹을수록 돈의 대한 애착이 강하다고 보여지네요
여성분들 혹하지 마시고 시골 만만치 않아요 혼인신고 안해주고 살다 노인 죽으니까 여자 혼자 쓸 돈도 없고 자살한 뉴스 봤어요 자식들 차지지 사연 보니까 님들한텐 생활비 정도만 주고 일해주고 죽을때까지 수발 들라는 소리로 들려요 정식으로 결혼을 조건으로 만나는 정상적인 자식 없는 사람 만나세요
월급 안주는 가정부로 공짜로 몸까지 즐기고, 구역질난다. 남자는 황제이고 여자는 👎시중드는 무수리인데 누가 임종까찌 싸랑을 바치겠는가? 사랑의 불이 처음에 붙었을지라도 계속 부채질해서 꺼지지 않게 보살펴야 한다. 남자는 여자를 사랑할줄 모르고 여자보고 자신을 끝까지 사랑해주기를 바란다.ㅡ 👉남존여비의 이기적 얌체근성~ 그러나 여우한테는 돈과 정신을 다 빼앗기는 머저리들이 수두룩하다. 남자는 사람된 여자는 알아볼줄 모른다. 👉사랑은 봉사와 희생이 아니다. 철든 여자여! 떠나라~
집나간 여성분 입장도 들어봐야지요 쥤다가 다시 빼앗아온 분도 살면서 인색했을듯 ᆢ빼앗길 정도인것 보면 농장일이 힘들고 알게 모르게 아저씨가 무시했을듯 싶다 여자분에게 믿음을 주고 같이 함께 사는 아내로 배려해줬다면 여자는 나가지 안았을것이다 아저씨가 돈자랑 하시는것 보니 여자분 맘 고생 끝에 나간듯 보인다
2년전 61세 정도면 밤 일도 많이 밝힐 터인데 혼인신고 하지 않고 2년 동안 그여자 밤낮으로 시달리고 밭 데기 맡아서 잘 일구어 놓으라고 했는데 다시 빼앗고 나중에는 남자 아들에게 뒤통수 맞고 쫓겨 나지 ... 여자가 나쁜 사람 이라면 등기 권리 해준 땅 남자 몰래 팔아 챙겨 떠나지 ... 어쩌면 땅 권리 등기 해 주었다는 건 거짓 아닐까??? 싫증 나니까 괴롭혀서 쫓아 내버렸는지도 ???....
동거한 여자 말도 들어봐야지. 2년간 동거했는데 밭2000평 명의이전 해줬다가 도로빼았고 돈도 안주고 쫒아낼수도 있는것임 이남자 만만히 볼 것이 아님. 빌딩2개 연7천이 나온다 순수익이 월600정도 되는데 나중에 아들한테 주겠지 잘 못 들어갔다간 개털되는건 순간임 먼저 여자처럼 도망가거나 쫒겨날 수도
이년 살고 권리증 가지고 나간 여성?ᆢ거기가 좋으면 나갔을까? ᆢ좋으면 절대 안나가지요 ᆢ분명 이유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사과농사? 엄청 납니다 ㅋ 4천평이면ᆢ돈을 떠나 여유로운 노년은 못 될듯 싶어요 여성분은 또 얼마나 부지런 해야 할까요ᆢ점점 나이 먹어갈건데~~ 무튼 . 잘 알아보시고 좋은선택 하시길 바랍니다ᆢ행복하세요😊 홍샘!! 수고하셨어요
***아무리 외로워도 억지로 인연을 만들지 마라. 행복 할 때 약속하지 말고 화 났을 때 답변 하지 말고 슬플 때 결심 하지 마라. 우울 할 때 사람을 만나면 같은 주파수의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러면 결국 실망하고 상처를 주고 받게 되며 결국 사기꾼들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
인연이 아닌 분이었나 보네요~ 60넘어 같이 살며 생활비만 달랑 주셨다면 잘 못 하신듯 합니다! 혼인신고도 하지 않고 땅만 명의 이전 해주시니 그 여자분도 섭섭하게 생각했을 수도 있겠네요! 신뢰가 깨어진 무슨 이유가 있겠지요? 서로를 받아들일 수 있을 때 같이 사시는 것이 좋겠네요!
남자든 여자든 사람을 돈으로 사지마세요 땅받은 여자가 집을 나갔다고 해서 그렇게 나쁘게 생각지 마세요 너는 나한테 땅을 받았으니 나하고 끝까지 살아야 하고 나갈려면 땅을 내놔라 하는 것은 그여자를 처음부터 마음속으로는 무시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발 경제력을 내세워 여자를 얻으려 하지 마세요 상대를 존중하고 사랑함으로써 좋은 관계가 되리라고 보네요 특히 여자들도 남자의 돈을 보고 남자를 택하면 꼭 그댓가를 치를거예요 나이 60넘어서 먹을것 입을것 누울자리 있으면 그만이지 돈때문에 여러분의 자유를 구속하지 마세요 돈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살면 그것이 훌륭한 인생입니다 지금 인터뷰한 남자분은 사과 농사 그만하고 여자를 찾아 연애해보고 그 여자를 사랑할때 같이 사는게 어떨까요
아저씨 끝까지 같이갈여자가 있을까요?에휴 참 어린나이에 서로 좋아서 결혼해도 끝까지 가기힘듭니다 홀로탈출이라는 프로를 보면서 느낀게 나도 여자지만 여잔 나이들수록 사악해집니다 남잔 여잘볼때 밥세끼 잘해주고 여행 같이 가주고 서로 맘을 주고 받길 원하지만 여잔 나이들면요 남자 재력먼저보구요 자칫 잘못만나면 돈 다 날리고 패가 망신해요 그런사람 여럿봤습니다 혼자 사는삶도 어떻게 마음 먹는가에 따라 둘이사는것보다 훨씬 건강하게 즐겁게 살수있어요 그리고 추후에 여자를 혹시 만나게 되시더라도 재산은 주면 안되요 주면 다 떠납니다 나이든 여자들은요 집에서 밥사고 살림하는거 싫어합니다 힘들어하구요 나이들어서 사랑이란 감정으로 사람을 만난다는건 거의 없을정도로 힘들어요 아마도 전부인과의 좋은 추억이많은듯하니 걍 혼자사세요
돈이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욱 돈에 집착한다.....여자 말도 들어봐야겠지만....혼인신고 안하고 산거보니... 심성이 그닥이다. 서울의 상가 임대료와 과수농장으로 약 1억 3000이 순수익이 거의 고정 수입인데... 돈 떨어지면 500만원을 가끔씩 줬다니...알만하다.
그냥 맛난 음식 같이 먹고 여행이나 함께 할 수 있는 이성친구 만나시면 좋을 듯 해요. 친정엄마가 50 좀 넘어서 친정아빠 돌아시고 혼자되셨는데... 엄마가 온순하고 이쁘고, 음식 솜씨도 좋은 편이라 주변에서 재혼하라고 좋은 분들 소개하시곤 했는데... 혼자 사는게 속편하다고 절대 재혼 안하심. 그런데 가끔 부부동반 여행 다니시는 분들은 부럽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저희 엄마도 친정아빠 암 투병하시느라 시골로 가셨는데... 아빠 돌아가시고 시골에 쭈욱 계세요. 시골 농사짓는 분들이 일손이 부족해서 고추도 담아 달라고 하고, 여러가지 농사일 계속 부탁하시는데 심심풀이로 농사일 도와주러 가만 품삯이 엄청 쎄더라고요. 울엄마 본인 생활비 하고도 1년에 1~2천씩 모아서 아들들 집살때마다 큰돈 보태십니다. 뭐하러 남자분이랑 살면서 하루세끼 밥해주고...ㅠ 그리고 돈 필요하때 500씩 생활비 받아 쓰면서 눈치보고... 좀 비참하네요..ㅠ
그 분은 이젠 산중생을 그만 접고 하산을 해야될때라고 봅니다. 그렇게 외로움을 견디질 못하시는 양반이 혼자서 산에서 살아간다는것이 어디 상식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일입니까? 절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거기다 혼자 자유롭게 살아가는 자연인처럼 살아갈 자격조차도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진짜 농사일 안하는사람은 지겨울듯요 매일 농사일 안할수도 없고~7,8천 벌려면 얼마나 힘들까요? 게으른 사람은 안될듯요. 나이들어 비위 맞추는 일이 제일 힘들듯요 ㅎㅎ 여자나이70대도 2억 아파트 사주더라구요 76남자어르신이요~ 대신 서로 끝까지 사는조건으로요 두분사이가 좋아요 재혼은 안했어요 (남자어르신 자식들 합의하에 아파트 사주셨어요) 행복해보였습니다. 사연자 분은 괜스리 편한분은 아닐듯 싶네요 여자분이 도망간거 보니까요. 여자분도 나쁜 분은 아닐듯 싶네요 받은거 토해낸걸봐서요 그리고 가압류까지 걸정도이면 차용증이나 안전장치를 해두신걸로 보이네요~ 철저한분이시네요 ㅎ
재산이 많아도 부족해도 나름 어럽습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인연으로 행복한 삶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서로 신뢰하고 지켜줄수있는 믿음만 있음 행복한 인연으로 맺어지지않을까요 참~어렵습니다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항속에서 애틋한 사랑이 싹트지안을까요 힘 냅시다 행복한 인연을 위하여~
후반기 인생을 함께하는 조건이 돈과 명예는 아무런 관련 없습니다....꼭 필요한 것은 함께할 분의 건강과 가치관이 유사한 조건이 더 중요합니다...인생은 잠시살다 가는 것인데, 지금껏 살아온 과정이 성실하고 큰 빚없는 건강한 분, 진솔하고 마음씨 고운분을 만나 그져 자연과 함께 인생을 시골에서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지요.....인생 별거 있나요?
59세에 아무조건 없이 그남자가 너무 외로워보여 시골 들어가 살다 5년동안 그집 치닥거리하고 (5년동안 함께 여행을 한번도 못갔음 시골일은 해도해도 끝이없고 특히 동물을 키우면 하루도 비울수없음) 수입안정적으로 이뤄놓고 한푼 못받고 몸에 병만 얻어서 나온1인입니다 남자들 절대 혼인신고 안해주고 그나마 살면서 공시지가 6백만원 정도 임야줬던것도 너무 괴롭혀 넘겨주고 승용차도 본인명의라고 다 가져간 나쁜~. 재혼은 애들 엄마 아버지가 아니기 때문 정말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제케이스는 몸이 견딜수없이 힘들어도 사위보기 창피해 참고 살았는데 이남자 내가 없는사이 슬쩍슬쩍 술집에 다니는건 더이상 함께 살 이유가 없더라구요 신뢰가 무너진관계 남자분도 여자분도 재혼은 정말 신중 또 신중
인간은 혼자일 때 진정한 자유인이 된다. 돈이 아무리 있으면 뭐하나? 항상 외로운 것을... 돈이 없어도 풀 한 포기 돌 하나에도 대화가 되고 감정을 느끼고 가끔 산천을 굽어 보며 멍때리고 있어도 그의 내면이 충만하고 그의 정신이 끓어 오른다면 남은 여생 족한 삶이겠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