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보다 사람 속마음 안다는거자체가 ㅋㅋㅋ 누구나 다 상황에서 현실에 맞게 계산적이게 구는면이 있는데 저런식으로 들리면 불쾌할수있을듯.. '첫사랑녀랑 결혼하고싶었는데 남친생겨서 아쉽다.. 지금이라도 차고 대쉬해볼까?아니야..' 뭐 티비보다가도 '와 저런여자랑 결혼하면 얼마나 끝내줄까.. 하지만 내수준엔 이정도밖에 안되겠지.. 그래도 이정도면 착하니깐.' 뭐이런거 들리는거 아닐까싶은데 ㅋㅋㅋ 겉으로 암만 잘해줘도 저런속마음 계속 들리면 겉으로 날 대해주는만큼 사랑하기힘들듯 ㅠㅠ 그럼 속마음 보여지는쪽도 '난 잘해줬는데 왜 별로 좋아하지않는걸까' 싶어할거고
속마음을 알면 좋죠.사기 당할일도 없고 사업적 계약에서 유리한 가격 제시할수도 있고 반대로 사업관계회사의 자금사정 배려해서 계약해줄수도 있고.머리 좋다는게 종합적사고로 상대방 의도 빨리파악하는거 아닌가요?속마음 알면 치트키죠.국제관계에서도 외교적 조언도할수 있고.엄청난 인재가 되는거임. 단순 여자의 속마음만 알수 있다해도 여자가 수장인 나라 많은데 그 나라 계약시에서만 활용해도 이득이 많죠.정말 단순 여자속마음 그 영화 있죠 멜킴슨 나오는 왓 머머 영화. 다보고나서....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만 읽을수 있구나? 카사노바에겐 또 엄청난치트키네요.
지금보니까 하는말이지만 남자가 저렇게 잘해주려고 하는데 여자는 그거에 응해줄까말까,,; 뭐가얼마나 더 좋은조건이길레 ㅋㅋ 현실상 여자가 자신이 더좋은조건이라고 생각하면 그 밑 조건의남자가 진심으로 대쉬해봤자 성공할확률은 극히낮음.... 지금 시기에 이걸보고도 그냥 보통 남녀연애하는것 같다고 느낀다면 세상 남자 다 연애하기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