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보다 한국인이 당뇨병에 더 잘 걸리는 이유? 답은 췌장에 있다! 

원인이 뭐였나요?

@@intlhns 아직도 당시 2019년 12월 진료기록지를 가지고 있는데 결국은 원인불명의 급성췌장염 (acute pancreatitis) 로 판정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담배는 태웠지만 술은 일절 마시지도 않았었구요.. 그렇다고 입원해서 각종 검사를 하면서 보니 담낭에 담석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암튼 일산병원 서정훈 박사님도 고개를 갸웃갸웃하셨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12월 6일 췌장염으로 쓰러지기 몇 달 전부터 치킨, 탄산음료등 9시넘어 기름진 야식을 많이 먹었고 그리고 특히 매운탕과 짬뽕같이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요리에 빠져서 즐겨 먹었던게 기억납니다...혹시 그런 부분이 원인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때 극심한 통증을 한번 겪고 나니 췌장 관련 말만 나와도 무섭고 그렇습니다. 이후 췌장에 무리가 가지 않게 기름진 음식 피하고 담배도 끊고 지금까지 지내고있네요...

전 여성입니다 췌장염으로 시술2번 햇구요 얼마전에요 평생 소화불량이 오랫동안 잇엇거등요 췌장이 부풀어잇구 협착도 잇구ㅠㅠ 아파서 마약성진통제 계속맞고입원해잇엇어요 혹시 님은 왼쪽 갈비뼈ㆍ옆구리도 계속 아프신가요?

90프로는 흡연이 원인이겠죠 그 흡입한 연기가 아주 해롭습니다

내가 아시는 분이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그 분은 술은 전혀 안 하셨지만 꼴초였습니다. 운동도 1도 안 하셨구...

파이팅~!! 그 117살까지 산 일본 장수 여자 노인분도 옛날에 췌장암 걸렸는데 그 만큼 장수했대요 어머니도 잘치료하실거에요

ㅎㅎ맞아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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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애플 회사의 스티브 잡스도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동감합니다 ~^~

과일쥬스, 디저트류, 케익, 빵, 탄산음료 등등이 단순당, 과당 폭탄인데, 숙취없는 술을 매일 먹고있는겁니다, 단순당 좋아하면 지방간, 간경화로 갑니다,

가성낭종이 뭔가요?ㅜㅜ 전 췌장에 돌이 박혀잇구 협착ㆍ염증잇어 마니 아프고 내시경시술도 2번햇어요 의사는 암조직아니라고 걱정말라는데 갈비뼈ㆍ옆구리도계속아프네요ㅜㅜ

수술이 안되나요? 저 위에 방금 댓글 썼듯이 수술했어요 췌장 머리에 2.7Cm 의 물 주머니가 달려 있었고 췌장 주둥이관이 옆으로 늘어나며 납작쿵. 걷기 운동(매일3~40분)과 아침 잠자리의 스트레칭의 도움인지 1년5개월된 현재 혈액검사(중지크기 혈액통 3개)상 아무런 나쁜 소견이 없음에 외과 교수님이 놀라십니다. 하다하다 담관 확장술의 스텐트를 빼기도 전에 달아나기도ㅠㅠ 암튼 이웃님들 걷기 하시고 건강 챙기시기를요. 다시한번 유교수님 (저도 유가인데 ^^) 감사합니다 말씀이 지루하지가 않고 귀여우세요 ㅎㅎ

@@세이미아 답글이 무슨뜻이에요? 좋은뜻은 아닌거 같은데요. 2월달에 돌아가신 저희 이모부 이야기인데 고인이 되신분한테 이런댓글은 아닌거같은데요. 아직도 슬픔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우리이모한테도 미안하구요.

@@세이미아 그러지마 이 나쁜년아…

​@@세이미아고소당해도 그러려니해라

ㅋㅋㅋㅋㅋ

저두 서른둘에 보험회사에 있는 선배 실적 올려서 승진한다고 보험들었다가 당뇨로 보험 거부당했습니다, 이른 나이라 너무 놀래서 이주정도 조심 하니까 정상이 되길래 우습게 알고 관리를 않하고 오년쯤 지나니 약을 먹어도 정상혈당이 않되더군요.. 올해61살인데 당뇨로인해 신장이 나빠진다는것도 모를정도로 무지했습니다.몸은 미른편인데 역시 혈관이 많이 나빠져서 오년전에 뇌졸중이 약하게 왔었고 사구체여과율이 50 이하인것도 그때 알았습니다.님은 아직 젊으시니 열심히 관리하시면 건강히 살수 있습니다.당연히 전 지금 인슐린을 맞고 있으며 투석없이 살다 죽었으면하고 다른건 할게없어서 그저 혈당관리만 하고 있습니다.이병을 우습게만 않보면 건강히 지내실수있습니다. 힘내세요^^

저도요 ~~

😂😂😂👍👍👍👍👍

약드세요 안먹고 버티다 500까지 봐봤습니다. 그정도 되면 일주일에 5키로씩 빠집니다

그나저나 갑자기 나오니까 생각난김에 칸예 노래 들으러 가야겠습니다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