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 대부분의 생물은 파란색 색소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파란색으로 보이는건 구조적으로 빛을 굴절시키기때문인데 이걸 구조색이라고 부릅니다.(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예로 미역국등에 들어간 고기가 녹색으로 보이는 현상과 같은원리)그래서 파란나비등도 대부분 파란색 색소는 가지고있지않습니다…만 저 물고기가 유일하다는건 사실이 아니긴합니다.
4:19 어릴때 하루살이 중3때 주제로 발표 준비해서 알아낸거 알려드리자면 정확이는 성체가 되면 퇴화되서 입이 앖어집니다 어릴때는 매미랑 비슷하게 물에서 사는데 그때는 입이 있지만 성체가 되면 퇴하되며 입이 사라져서 굶어 죽습니다. TMI지만 그때 아버지가 도와주셨는데 그때 마무리 말로 적으신게 "하루살이도 내일을 볼수있다."였는데 보자마자 왠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눈물만 나오더라구요 학교에서 안 보고 집에서 봤으면 진짜 오열했을 수준으로 슬펐는데 뭔가 그때 무의식적으로 하루살이와 공감한거 같은 느낌이였어요
6:43 멸종 원인이 미국이 세워진 후 사람들이 산란지인 강둑과 평원을 메우고 개간하는 공사로 인한 서식지 파괴라는 가설이 있으나, 군집이 관찰된 해에만 일시적으로 산란지에 모여 산란했기 때문에 그리 신빙성이 썩 높지 않다고 한다. 즉 여전히 왜 멸종했는지, 20세기에 들어 갑자기 멸종했는지 여전히 미스테리이다.
3:50 저거 어설프게 착지하는 이유가 크기가 너무 작은나머지 반고리관도 조그마해졌는데 이거땜에 아무리 쎄게 뛰어도 안에 차있던 림프액이 충분히 흔들리지 않아서 저렇게 스턴이 걸리는거임 그리고 너무 작은 반고리관때문에 동종의 울음소리조차 못듣는 종까지 있음 근데 어케 살아남았냐고? 우리가 맹독하면 생각나는 복어보다도 4배이상 강한 옥소테트로도톡신이란 독을 몸에 품고있어서 포식자들이 안건딤
4:07 여기에 대해 알려주는 사람이 없는거 같아 말씅 드리겠습니다 일단 말씀 드리기에 압써 여러분은 뱀과 도마뱀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 하십니까? 대부분 다리라고 하죠 그것도 있지만 도마뱀은 눈뒤 귀가 있지만 뱀은 없고 눈도 차이가 있고 눈꺼풀이 있습니다 그리고 명백한 차이는 이걸 예기 하기전 뱀의 조상의 다리가 있던걸 아십니까? 그화석도 발견됬지만 그 화석을 도마뱀이 아닌 다리달린 뱀의 화석이라 생각 했을까요? 그이유는 뼈의 구조 때문입니다 도마뱀은 몸통보다 꼬리의 길이가 더길죠 근대 뱀은 몸통이 꼬리보다 훨씬 깁니다 앞다리를 시작해서 꼬리가 끝나는 부분의 뒷다리가 이러면 약간 용의 모습처럼 복이기도 합니다 몸통은 길고 꼬리가 짧은
사진에 저건 푸른갯민숭달팽이로, 치명적인 독을 가진 엄연한 `무척추 동물`입니다. 포캣몬 `가이오가`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잘아는 도리는 블루탱입니다. 예도 파랗다고요? 네.하지만 블루탱은 혼합된 색소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죠.따라서 파란 색소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해수어는 만다린피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