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세계 #쿠팡 . 업로드 일정 :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 영상 편집 툴 : Premiere Pro, After Effect . Ending BGM : Feeling Alright - Gavin Luke . 비즈니스 문의 : scopepublic@naver.com . 욕설, 혐오 및 차별 표현, 타인에 대한 공격, 가짜 뉴스, 링크 등이 포함된 댓글은 삭제됩니다.
이마트는 솔직히 근본을 잃었음.. 불경기일수록 저렴한 물건을 가져와서 매장으로 유인하고 고부가가치 물건을 팔아야 하는데 온라인 배송시장에 다 내준 상황임.. 이거 돌려놓기 쉽지 않음... 이미 편하다는 인식을 쿠팡이 안겨줬기 때문에 불편함을 감내하고 매장으로 유인할 방법이 없다면 이제 망하는 일만 남은거임...
이마트가 압도적으로 이기지는 못 했을것임 그만큼 쿠팡의 시스템이 체계적이고 당일배송이라는 특수한점과 코로나 19라는 상황이 맞물리면서 이마트가 준비를 했어도 반반 경쟁 혹은 쿠팡이 앞섰을거임 그 이유는 쿠팡은 조단위의 돈을 적자 보면서도 미친 자본으로 그걸 다 쏟아 부었음.
쿠팡이 오픈마켓의 성향을 가지고 까딱하면 죽을 정도로 공격적인 투자를 해서 장악한거임. 이마트가 쿠팡만큼 했으면 시총이 조 아랫단위로 내려왔을 수도 있음. 미국자본에 힘입어 돈을 처붓는데 이미 마트시장 자체가 10년째 구조적으로 규제받고 있는 상황에서 쿠팡이랑 맞선다고? 이커머스를 포기하면 마트산업까지 다 내려앉는 상황에서 나름대로의 공격적인 투자를 했다고봄
솔직히 소비재 기업을 운영한다는 사람이 sns에서 자신의 정치성향을 강하게 드러낸것 부터가 ㅈㄴ 미친짓이었지 우리나라 특성상 어느쪽을 지지하던 반대세력한테 공격당하는데 민심이 곧 매출인 소비재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이 자신과 회사에 리스크만 있고 도움안되는 행동을 한것부터가 경영자로서 능력이 없다는 증거임 다른 재벌들이 괜히 언론노출 최소화 하면서 조용히 사는게 아님
이마트 주가는 진짜 볼때마다 혈압오름. 근데 주가가 꼬라박히는 상황을 도저히 반박할 수 없을정도로 하는 짓거리도 대박임. 살다살다 멀쩡한 편의점 앱을 스페이스몽키모바일게임으로 바꿔서 내는 기업이 존재할 줄 몰랐음. 그정도로 조졌으면 그냥 릴리즈하지 말고 드롭을 했어야지 꼴에 돈들여서 만들었다고 멀쩡한 기존 앱 내리고 그딴걸 내놓을 줄이야... 거기다가 다른 소셜커머스 웹이나 어플은 어떻게하면 쇼핑부터 구매까지 편리해질까를 고민하고 있는데 이마트신세계 계열 웹 어플은 쓰다보면 랜선 너머로 '이야 독하다 독해 이래도 구매할거야? ' 이러며 사용자를 조소하는 개발부서가 눈앞에 어른거리는 듯한 환각을 겪을정도로 UX가 개쓰레기임. 이딴 짓거리들을 한두번도 아니고 연속으로 해대면서 주가가 우하향을 안하길 기대한다면 그냥 정신병자야. 정신병도 이런 정신병이 없어.
이래서 대기업 3세 들은 그냥 조용히 결제나 하다가 세습만 신경써야지 경영한답시고 나대는순간 골로가는듯.. 오너라고 나대지 않는게 기업을 도와주는거라 생각함. 본인 힘으로 조그만한 회사 창업해서 경영해본 경험도 없고.. 그냥 굴러가던 톱니바뀌 계속 굴러가도록 기름칠만 해줘야지.
예전의 이마트는 물건 종류도 많고, 온라인보다는 비싸지만 +택배비에 비하면 저렴했는데... 요즘은 아니더군요. +택배비를 해도 가격이 비싸니 그냥 개별물건마다 택배비를 내고 온라인으로 가고. 매장은 세일을 해도, 1+1하는 날부터 제품가격이 2배를 받으니, 할인은 커녕 졸지에 같은 가격으로 2개를 사야하고.... 어느날부터 안가게 됨.
쿠팡이 물류센터 엄청 세울 때 이마트가 기존마트들 중에서 리모델링이 가능한 마트들은 리모델링하고 새로 세울 창고는 새로 세우고 해서 쿠팡처럼 비슷한 물류 및 배송시스템을 구축했으면 지마켓 인수하는 비용정도로 할수 있었음 .. 쿠팡은 아예 없는걸 만든거고 이마트는 마트 오픈시간 동안에는 배민 B마트 같은 시스템을 마트 마감 이후에는 쿠팡과 같은 시스템을 하고, 스타벅스나 신세계 푸드와 같은 식음료 부문, 오프라인 마트 등에 이마트판 로켓와우같은걸 연계 해놨으면 진작에 쿠팡은 무너지고 없었을 듯 ..
사실 홈플러스가 물류형 매장으로 재편하면 얼마나 비용이 들지 계산해 봤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약 3조원 예상이었음 .. 당장 모든 도시를 전부 하면 3조 이상 들겠지만, 순차적으로 대도시 위주로 진행했다면 나쁘지 않았을듯 쿠팡도 처음엔 대도시만 로켓 됐었고 지금도 시골은 안되니까 ...
이마트 지방 이마트 서울 이마트는 다른지 모르겠지만 지방 이마트 신선식품 관리하는 거 봐 무슨 다 썩어서 못 먹게 생긴 거를 할인 코너에 놨는데 심지어 가격도 비싸 그게 팔리겠냐고 재고 나서 다 갖다 버리든지 하겠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다른 거라고 관리가 오죽 하겠냐고
총수는 자신이 생각하는것과 감정을 감추고 기업이 지속 가능하게 운영을 잘 해야 하는데 인성이 바르지 못 한걸 본인 스스로 멸공 외치면서 기업 이미지를 나쁘게 하고 문어발식 사세 확장으로 부도났던 기업들의 전철을 밝고 있다는게 이미 기업을 이끌 총수 자질이 없다는걸 알게 됐다
공감함.. 저도 쓱배송 오랬동안 이용했고, 쿠팡도 로켓프레시 이용하는데.... 개인적으로 봐도 쿠팡보다 메리트가 전혀 없음,,, 그나마 그래도 제가 쓱배송을 이용하는건, 노브랜드 상품, 그리고 4만원 채우기 윈해 이맛쌀 20kg 해서 주문하는게 전부, 공산품은 당연히 가격 차이가 나고, 신선식품 또한 쿠팡이 조금은 저렴함... 그나마 이마트가 나은게 노브랜드 상품이 싸다는 것과, 신선식품의 신선도임. 이것도 크게 차이는 안남. 다른거 다 제쳐 놓고,, 가장 중요한 가격 경제에서 밀림. 이마트는 저렴하고 상품 좋은 노브랜드 상품의 종류를 늘리고 규모를 늘리면 좋을거 같은데. 그나마 노브랜드 제품이 가격경쟁이 되니.
멸공이고 정치성향이고 뭐고 경영 실력이 형편 없는거지. 분명히 내부에서도 의사결정에 필요한 데이터가 충분하고 조언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개무시 때리는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들음. 혈통 잘 가지고 태어나서 코인 잔뜩 쌓아놓고 게임하니 치열함도 없는거 아닌가 싶다. 옛날처럼 오프라인 중심에다가 대한민국에 암것도 없었을 시대에는 해외에서 성공한 비즈니스 가져오거나 남이 개척한 시장 나눠먹기 했으면 충분했지. 고객들은 정보도 부족하고 물리적 한계 시간적 한계가 뚜렷하고 말야. 가던 마트 가다가 다른 마트 갈려면 물리적인 거리가 있다던지, 막상 갔더니 별로일 리스크도 있는 등등 선택을 바꾸기 위한 제약이 꽤 크단 말이지. 근데 온라인 중심 시대에선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시절보다 훨씬 정보도 많고 그 많은 정보를 가지고 손쉽게 선택을 바꿀 수 있고 고객도 언제든 본인에게 더 이득이 되는 쪽으로 갈아탈 준비가 되어있어. 온라인이 후기도 훨씬 많고 정보를 많이 제공해주는 시대가 되었단 말야. 온라인 서비스를 잘 만들면 가격+편의+고객경험+정보 이 모든걸 다 잡을 수 있단 말야. 근데 쓱닷컴은 쿠팡한테 그냥 걍 밀린거. 네이버가 그나마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맞짱 뜨고 있고, 최근에 밀린다 생각했는지 로켓배송에 대응하는 서비스 도입했고. 회사 인수해서 외연을 확장하면 뭐하나.. 정작 고객에게 이득을 못주는데… 요즘은 가격이던 편리함이던 선택의 리스크를 줄여주는 정보이던 시간을 절약해주는 것이던, 이제 고객들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경쟁사에 비해 충분한 이득이 되지 않는다면 찾지를 않는데 그냥 비즈니스 벌리면 뭐가 되나…
진짜…. 궁금해… 왜 아무도 못건들지?? 학생때 이마트 고객센터에서 일 한적 있는데 배송 프로세스가 걍 너무 구시대적임 ….. 쑥배송 배송 관련 문제도..개차반이고 제품도 다양한지 모르겠음 .. 다른 고객들도 맨날 항의로 쿠팡이나 마켓컬리랑 비교하고.. 왜 안고쳐지는걸까?.. 😢
그냥 아들래미에게 회사 안 물려주고 아들 손주나 딸래미 정유경에게 물려주는게 더 나을듯..이아트의 신세계 부츠와 시코르가 서로 비슷한 시기에 런칭했는데 시코르는 한국의 세포라라고 해도 될 정도로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신세계 부츠는 런칭 6개월만에 이거 철수각이란 소리 나오더니 2년좀 안되서 사라진걸로 기억함. 일본 돈키호테 베낀 삐에로 쇼핑도. 그냥 이명희 아들이자 고현정 전 남편, sns 관종 회장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재벌회장님 아들이자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외손주가 직업인 남자일뿐
쿠팡 편하고 좋다면서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까지는 이해하겠음 소비자들은 잘 생각해야지 독주체제가 굳어지면 그 부담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간다는거. 경쟁자 다 물리쳤으니 이제 소비자분들에게 혜택 돌려줄거란 생각은 오산임 어디 편을 들자는게 아니라 반반은 아니더라도 견제할만한 경쟁업체는 유지되어야함
1. 고가치의 관점, 기준이 다른, 시각이 다른 모티브의 경영 = 부자를 닮고 싶어하는 부자가 되고 싶은 중산층의 공간을 우리의 공간처럼 비슷하게 만들자. 2. 동산, 부동산에 없는 오브젝트와 리절트를 만들어내는데 발생하는 비용은 결과적 자산이 되지 못하는 필요충분 하다고 오역되는 부채인 것임에 틀림이 없다. 3. 실사구시, 생필품, 필요한 것만 단 시간에 얻을 수 있는 시간, 유통, 포장 등 소비재에 덧 붙여지는 마케팅 보조 비용을 소비자는 지불할 필요가 없다. 이유도 없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조 대기업은 생존하기 위해 생산해 내야 한다. 그런데 사람이 없다. 쓸 사람들이 늙어만 간다. 5. 쿠팡은 현존하는 트렌드 소비문화에 필요한 기업 인프라를 구축하였고 기대 성과에 못 미치는 매출과 경쟁 속에도 콘텐츠를 제작, 유통하고 있으며 신세계 그룹과는 지향하는 시장 자체의 성격과 성향이 다르다. 쿠팡은 영화를 만들어 OTT 서비스를 제공하여 잠재고객, 소비자가 오픈마켓 시장에서 충성도를 쿠팡으로 가져가도록 하고 있고, 신세계그룹은 보수적성향, 계층과 움직이지 않는 자본, 자산, 부동산의 지배구조를 리드하여 경영의 본질을 지키려 하고 있다. 6. 이마트는 질 좋고 맛 좋은 상품이 많은 것처럼 매대에 전시를 해 놓았지만, 실제 보면 우유, 치즈, 라면, 그것도 아니면 기저귀, 양말, 청소기 등을 잔뜩 내 놓은 채 난전을 해 두었다. 심지어는 건강기능식품관화, 와인체험장으로 보여지는 공간에 비정규직 일자리를 가진 사람들이 성과도 없이 급여를 받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재래시장에 들어가야 할 물건들이 농협과 이마트의 힘싸움으로 먹을 사람을 찾지도 못한 채 정해진 곳에서 옮겨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데 7. 요즘 중고생들은 삼각김밥을 먹고난 뒤 무조건 후식으로 탕후루를 사 먹을까?
결재서비스도 쿠팡이 굉장히 편합니다. '손해보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심리를 부여해주는 쿠팡인 반면 지마켓은 별도로 무엇을 만들어야 하고 제약도 있는 듯. 그리고 중요한 것은 개인정보보호를 너무 타업체에 제공하는 듯한 기분? 느낌? 생각? 등등이 들어서 잘 이용하지 않게되는 것 같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제약이 많은 것 같고 귀찮게 하는 것 같아요. 지마트의 최대 단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스타벅스도 정용진이 본사까지가서 딜해서 들여왔다 뭐 그러면서 영웅담처럼 돌았는데 경영참여하기 이전부터 회사차원에서 준비하고 있었고 애초에 경영에 집중해야 될 사람이 정치병 걸려서 sns하고 있고. 일론이 부러웠어?? 그럼 주가라도 올리고 그런짓하든가. 이상 이마트 주주가 빡쳐서 올렸습니다.
스타필드 이야기 하셨는데, 여의도 더현대도 그렇고 스타필드도 그렇고 사람 유입량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돈이 안되는 사람들만 많이 온다고 해요. 주로 명품 매장이나 이런데 와서 사람들이 돈을 많이 써줘야 하는데, 이런 큰 돈을 써주는 VIP 고객들은 거의 안온다고 하고 식품매장이나 아주 저가 상품과 구경만 하고 가는 사람들이 주류를 이룬다고 기사가 최근에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1군 명품들도 매장 내는걸 꺼려한다(에르메스급) 기사가 나왔었구요
의사 결정권자가 도련님인데.......주변에 자동 거수기 임원들 자르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ㅋㅋㅋ 우리나라 재벌들은 참 경영하기 쉬운 것 같아요. 초반에 쿠팡이 열심히 삽질 할 때 이마트가 마음만 먹었으면 지금의 쿠팡이 이마트가 될 수도 있었는데......당시 온라인 MD들 사이에서도 쿠팡이 성공한다 VS 쿠팡은 쓰러진다.(당시의 신세계 이마트가 냉동 냉장 물류를 다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쉽게 따라 잡을 수 있었음) 로 나뉘었는데 솔직히 코로나 아니었으면 지금의 쿠팡으로 성장하긴 어려웠을 겁니다. 온라인은 승자 독식 구조인데 쿠팡의 갑질은 예나 지금이나 워낙 심해서.....알리가 직접 들어온다고 하니....쿠팡도 긴장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