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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읽어봤을때도 느꼈지만 아들러심리학은 불교랑 엄청 비슷해요.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가 기본이고 자신의 선택으로 더욱 발전적인 또는 성숙해지는 인간상을 추구하며, 보는 시각을 바꿔서라도 부정적인 상황을 긍정적인 상황으로 바꿀 수 있는 즉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도와주니까요.
앞으로 심리대학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평범한50대 아짐 입니다. (대학때 심리학 전공했지만 졸업후 심리학이랑 전혀 관계없이 살아온...-.-;;) 특히 아들러에게 영감을 많이 받고 길을 결정했는데 오늘 아침 아들러님이 이렇게 찾아오셨네요~ㅎ 모시고(?)오신 5분님께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보고나니 빨리 공부해서(특히 아들러 심리학)열등감으로 부터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 주고 싶네요. 제가 이나이에 꿈이 생긴건 아들러가 준'용기'덕분이죠. 저두 이 '용기'를 사람들에게 나누어줄 날을 기대해봅니다. 우리 개개인은 다 완전한 존재(불완전함은 단지 완전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고 누구에게나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심리학과 친구를 통해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을 듣고 인상깊어서 영상까지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미술입시 3년을 했지만 입시에 실패하여 시골에 있는 2년제 전문대학을 다니며 4년제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서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 사실은 저의 옥죄였고 제 자신의 가치를 깎아 내리며 한계를 가두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4년제 대학교 편입을 목표로 하고 학업에 열중하는 와중 아들러의 얘기를 인용한 심리학과 친구의 견해를 듣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누구나 열등감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그 열등감을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는 사람들은 드물죠. 저는 앞으로 열등감을 부정하지 않고 저 자신을 받아들이며 그 것을 발판 삼아 이번에 꼭 4년제 대학에 편입할 것이며 더 나아가 더 높이 올라갈 것입니다. 좋은 철학 내용을 알기 쉽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아들러는 불교 교리와 완전 같다고 생각해요. 일체유심조라고 모든것은 마음이 지어낸다. 즉 사건 그자체는 아무것도 아니고 내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마음에 모든게 있다 그렇게 해석을 하는데 사실 같은 내용이라 봅니다. 세계가 바뀌는 방법은 내 한 마음이 바뀌는 거겠죠. 진리 추구를 떠나 내가 숨쉬는 오늘, 그리고 삶에 어느것이 유용한가라는 관점에서 아들러에 한표입니다 ㅎㅎ
불교 교리와 맞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 삶에 대한 추구가 같은 것이겠죠. 기독교와 비교해도 같지 않나요? 하나님에게 무엇이든 구하면 준다도 하신 구절이 있을 정도로 무엇이든 원하면 된다는 것은 인간이 긍정적 생각을 가지고 원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게임을 할때도 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힘들지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승률이 높다고 합니다. 긍정의 생각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아들러의 해석과 접근방식이 제게 꼭 필요한거 같아요.. 어렸을때 한국에서 학교 다닐때 떠든다고 혼나고 반아이들이 뽑아서 거의 엉덩이를 죽을 정도로 여선생 ' 문현숙' 체육교사 담임한테 맞고서 말을 하면 죽겠구나라는 무의식이 깊게 자리잡은것 같애요... 그 이후에 발표를 하거나 소개를 할때 정말 엄청난 죽음의 공포가 밀려옵니다... 어떻게 극복하고 현재에는 대기업에서 꽤 높은 간부자리에 있는데 ( 호주), 아주 가끔 가끔 풀려지지 않는 무의식의 공포가 밀려와 힘들때가 많아요... 이것이 열등감이라 생각하고 꾹꾹 눌르고 했는데.. 이젠 어렸을때 이 무서운 공포감과 아무것도 아니라고 내 자신을 토닥토닥 해줘야 할거 같아요.. 이것때문에 발표며 프레즌테이션이며 오히려 열심히 준비하고 그래서 열등감이 오히려 잘 작용한 이유도 있구요....
전문상담교사 준비하고 있는 임고생입니더 전공 공부를 막연하게 이론만 외우니까 매커니즘이 이해도 안되고 어려웠는데 이렇게 일대기를 통해 + 보기좋은 자료와 함께 설명해주니까 너무 좋아 게다가 재밌는 설명까지 진짜 최고예요 도움이 많이 됩니당 재밌어서 계속 보고싶어지는🤍 바로 구독했어용 심리학관련 영상 많이 올려쥬세용🙌🏻🫶
안녕하세요 선생님 개인적으로 마음이 힘들때 마다 잘 시청하고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표출되어서 그동안 주변의식도 안하고 몰입해왔던것들이 선생님 덕분에 다시 돌아보고 더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시작과 과정 끝이라는 시점에서 오직 산술적인 이득이 중요하다는 주변의 시선들보다 시도와 실패 그리고 작은성공들에서 발견되는 끊임없는 작은계단들이 결국에 나를 만든다는 의미가 크게 와닿았습니다. 혼자만 무결하고 완벽해서 그저 보기좋은 사람이 아닌 선생님처럼 고전과 철학 등을 삶에 자연스럽게 녹여서 주변에 좋은 영향력을 줄수있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요즘 마음이 바닥으로 떨어져서 괴롭고 힘든시간을보내고 있는와중에 우연히 선생님의 이영상의 아들러철학을 듣게되고 새로운 마음과 답을 얻었습니다. 좀 살것같아요 . 선생님의 듣기명료한 목소리와발음. 그리고 전해주시는 철학메세지로 오늘부터 밝게 일어설수있을것같아요.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 뵙겠습니다 선생님 강의 최고입니다!!
살면서 무언가를 인정하고 받아 들이는게 저 스스로도 주위를 보더라도 미디어 속의 많은 사건 사고를 볼때 정말 어렵다는걸 느꼈습니다. 인정하고 받아 들일때 부터가 다시 시작인듯 하네여...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 들이며 반성하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 용기있는 사람이다".
심리학 너무 어렵게만 생각해서 뭐부터 봐야할 지 너무 막막했는데.... 어쩜 이리 설명이 쉬운지요!!! 유튜브하시는 이유를 생각해봤습니다. 1. 경제적 이득을 위해 심리학을 쉽게 설명해서 컨텐츠로소비시키자. 2. 심리학을 대중에게 쉽게 가르쳐서 불쌍한 중생들을 구원하자 3. 어딘가 심리학을 공부하고 싶지만 입구를 못 찾는 학생들을 구원하자.... 저에게는 왠지 2번과 3번이 특히3번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는 2번만 충족해도 많이 건진거다 싶네요. 공부하고 싶은 이유도 자기 인생 구제니까요 ㅠㅠ 어제까지 아들러는 누구 아들이야? 이러고 있었는데 무지를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만 가셔야합니다 정말!!!
아들러의 심층심리적 커리어의 시작이 프로이트에서부터이고 또한 그와 결별하여 자신만의 이론을 적립하였기에 아들러의 이론과 프로이트의 이론을 versus로 바라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이 둘의 이론 속으로 들어가면 인간을 바라보면 두 학자의 관점, 인간이 추동력을 갖게 하는 에너지를 설명하는 이론적 설명방식이나 근거가 아예 달라지게 됩니다! 결이 달라진달까요(아들러가 니체적 관점을 엄청나게 차용하면서).. 둘은 분명한 차이가 있는 학자이지만 그 차이가 이 이론이 맞고 저 이론은 틀리다가 되면 그때는 끝없는 가치싸움이 될 것 같네요.ㅠ 심리학이나 상담학을 공부하게 되면 프로이트, 아들러, 융 세 명의 심층심리학자들의 이론은 모두 중요한 지식적 기반으로서 다루게 되기 때문에 이들 모두 각자의 서로 다른 의의를 갖고있다고 봐주시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댓글 남깁니다~
1. 심리학 3형제 중 막내 아들러는 파이터인 큰형과 천재인 둘째형에 대한 열등감 컴플렉스를 극복하고 개인을 강조한 심리학을 구축한 세상 지혜로운 사람 같다는 생각 ㅎㅎ 2. 비오는 날 월광 소나타를 들으며 나의 컴플렉스를 똑바로 인정한다 >>>>운명 을 들으며 열등감 극복을 위해 도전한다 >>>> 나의 생활 양식과 유형을 파악하고 적용하여 좀 더 나은 인간으로 나아갈 때 ...비로소 환희를 부르면 되겠지요? ㅋㅋ 오늘 BGM만 기억해도 공부 다함요. 김샘의 음악 선택 최고!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요.
인간은 열등감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태어난다. 5:32 열등감은 객관적인 사실. 컴플렉스. 나쁜것이라는 가치 해석으로 스스로 좌절한다. 6:02 프로이트와 아들러 비교 8:20 생활양식은 4-5세경 사회적 관심과 활동수준에 따라 형성된다. 11:13 정리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고 이를통해 미래의 새로운 자신을 창조해라
과거의 불행을 걸림돌로 생각하는 프로이트. 과거의 불행도 디딤돌로 생각하는 아들러. 저는 아들러의 관점을 지지합니다. 불완전한 인간은 하나의 사건과 상황을 대하는 태도와 생각을 통해 미래도 바꿀수가 있다고 믿어요. 세상의 모든 결과물은 어떤 상황을 어떤 태도로 받아들일것인가로 결정되기 때문에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은 자신에게 있는것이죠. 그래서 저는 어떤 일이 생겼을때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할까에 집중합니다. 왜 이런일이 생겼는지 원인에 대해서 집중하기보다 해결에 더 많은 마음을 씁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좋은 결과물이 나오더라구요. 좋은 영상.유익한 영상.삶의 지혜를 주시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동영상강의를 보면 융의 공시성의 원리가 실제로 존재하는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무슨말인지도 모르는 철학책들을 강박적으로 읽으면서 쌓았던 지식들이 저의 개인적인 인관관계의 갈등덕에 제 마음이 산산조각 나는 사건들이 4번정도 있었는데 그 덕분에 부분적이고 편향적이였던 지식이 체계화 되는 내적 체험을 경험했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인지는 모르겠지만 열등감에 대해 가졌던 저의 생각 통찰들이 선생님의 강의영상과 대응 하는것을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뇌와 도파민 진화심리학 이런것들을 모르던 시절의 사람들이 그것의 원리를 표현하는 것들을보고 놀랄떄가 많습니다 라캉이나 쇼팬하우어 같은 예를들어 쇼팬하우어는 이런말을 했습니다 삶이란 욕망과 권태 사이를 왕복하는 시계추와 같다 지금은 과학적 데이터로 이것의 의미를 정확하게알지만 도파민의 존재자체를 모르던시대의 사람의 통찰인데 그것을 자신의 직감과 지성으로 이것을 짚어낸 과거 철학자들의 통찰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제가 특정 타인에게 열등감에대해서 저런 방식으로 말을 했었는데 철학과학 이런것에 흥미있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의미자체를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너무 답답했었습니다 저도 열등감을 극복하고자 의미조차 모르는 철학책을 강박적으로 읽었었는데 그것이 결국 도움이 되더군요 지금은 인간과 관련되어있는 사소하것 까지도 디테일하게 원리를 풀어낼수 있습니다 과거 진정성있는 통찰력이 아주 높은 철학자 과학자들의 답은 일맥상통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같은 사실관계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현상을 설명하는것이였습니다 저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으로 접근하는 방식으로서 수많은 상처 등등을 통해 사고하는 방식을 익혔습니다 답을 편법으로 알려는 사고방식이 아닌 고통이 따르더라도 자기 스스로 생각해서 얻어낸 인식이야 말로 가치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비열한일은 당했지만 그사람들이 무슨생각으로 했는지 알기때문에 그만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술마시고 술김에 적어봤습니다 저에게 짧게나마 기쁨을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를 3번정도 돌려봤는데 저도 놓치고 글을 쓴게 있었습니다 무언가 느끼고 생각되는 아이디어가 있지만 정리가 안되네요 나중에 정리되고 말할 용기가 생기면 댓글로 적어볼께요 선생님 강의 재밋고 잘보고 있습니다
조건오 철학책을 읽고 인간의 심리를 분석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 또는 여러가지의 프레임으로 정리할수 없습니다. 님이 그렇게 정리하고 있다는 것을 어느덧 상대도 알게될 것이고, 주변관계는 매우 피상적으로 변해갈겁니다. 우리가 우리의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공부를 하는 것은 도움이 되나, 그것만이 진리다 또는 내가 이 지식을 얻음으로써 범인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매우 높은 확률로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의 오류에 빠지지 마시길. 그리고 학문의 깊이가 외부가 아닌 내부로 향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홍재재 하나의 삶의 방식 아닐까요?? 정리할수 없다는것도 가정하시는것도 일반화의 오류가아닐까요?? 그렇죠 보편적인 사람이 이런방식으로 자신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지않겟죠 그런데 그사람도 저를 자신의 방식대로 정리하는거 아닐까요?? 저는 그방식을 이성으로서 극대화 시키는 것일뿐 그사람이과 근본적으로 다르진 않다고 생갇되네요 감정적인 교류방식으로는 좋지않다고 느껴지긴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을 드러낼생각은 없죠 제가 그정도로 멍청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지않게 항상 열려있는 방식으로 계속 전제를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지식의 오류는 무슨의미인지 잘모르겠습니다 그냥 각자의 삶의 방식을 사는거죠 저는 술마시고 감정적으로 업되서 적어놓은것이지 굳이 이방식을 타인에게 강요하거나 바꾸려고 하지 않습니다 내부는 이제 흥미를 잃었습니다
진리를 알게되면 열등감도 자기학대도 사라지고 자기자신에 대한 연민과 만족감이 차오르는 경지를 경험하죠 우리는 존재하니까요 이마 우리는 인생에서 가장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태어남이라는 수억의 경쟁에서 오직나만 승리한 승자의 쾌감 잉태라는 절대만족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절대만족이라는것은 할수 없는 존재인듯
아들러의 의견이 와닿습니다 열등감은 그 자체로는 문제가없는것이라는거죠 열등감이 있어야 사람이 뭔가 노력해서 성장하려고 할테니까요 즉 열등감이란, 자신이 생존하는데 필요한 능력이 부족한 상태일때 자신에게 보내는 '위기신호' 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것은 열등감에서 과도한 고통을 느낀 나머지 '자존심' 이라는 거짓 자아를 만드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존심' 이란 결국 자신이 '볼품없는 존재' 라고 느껴 고통스럽자 자신이 '꽤 괜찮은 존재'라는 가짜 가면을쓰는것입니다 결국 자존심이란 자신의 자아 안에 자아를 왜곡한 거짓자아를 또 만든것이죠 원래 인간의 능력과 재능은 '평등' 하지 않습니다 나보다 지능이 높고 재능있는 사람이 거의 언제나 있게 마련이죠 그것을 그냥 당연한 자연의 법칙으로 받아들인다면 그 사실이 고통스럽게 느껴지지 않을겁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만들지않습니다 과다경쟁 사회가 되어버린 이 사회에서는 그런 당연한 사실이 고통스런 사실이 되어버렸습니다 끊임없이 타인과 경쟁한다는것은 곧 끊임없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한다는것입니다 결국 열등감이라는 생존위기 신호가 자존심이라는 거짓자아로 일그러져 '매우 고통스러운' 상태가 되버리는것입니다 과다경쟁사회가 만든 최악의 사회문제입니다 또한 과다경쟁사회의 문제점은 사회에서 충분히 자기몫을 하고있는 사람조차 열등감으로 고통스럽게 만든다는겁니다 가령 '농부' 는 사회에 귀한 식량을 제공하는일을 함으로써 사회에 자신이 해야할 몫을 충분히 하고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회는 끊임없이 농부가 될 아이를 반1등과 비교해서 열등감을 느끼게 만들고있습니다 성적으로 인간의 가치마저 서열매겨버리는 무시무시한 사회가 되버린것이며 이런 직업에 따른 인간 가치 매김과 혐오는 사실상 '인종차별' 보다 나을게 전혀없는 대등한 수준의 혐오범죄 인데 우리 사회는 현재 그것을 당연시 여기는 사회가 되버렸습니다
E. H. Carr 의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란 현재와 과거가 끊임없는 대화 " 라고 정의 한것과 일맥상통 한 것이군요. 개인의 과거도 보는 관점에 따라서 얼마던지 그 의미를 바끌 수 있다. 결국 개인이나 국가나 어떤의지를 가지고 행동하고 실천해 나가느가 중요하다는 것인데, 그런 의미에서 국가는 선견지명이 있어면서 투철한 사명의식이 있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어야 그 국가가 희망이 있고, 개인은 자기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무엇으로 이 세계를 보다 낫은 곳으로 만드는데 보템이 될 수 있는가 하는 자각이 있어야 자기실현을 할 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앞부분 프로이트와 아들러를 비교하는 설명까지 이해가 쏙쏙 잘됐습니다. 좋아요 눌러놓고 시간될때 봐야겠다 생각하고 지금 막 봤네요. 그런데 생활양식 전까지 잘 보고있었는데 생활양식파트에서 약간 의아해졌습니다.특히 유형을 구분짓고 나누는 단계가 뭐랄까 너무 간단하면서 획일적이고 인간을 단숨에 정의짓는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미움받을 용기를 6번 읽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긍정하는데 정말 큰 도움을 받았고, 앞으로도 개인심리학을 계속 공부해나가고자 합니다. 과거의 삶에 대한 회의가 들고, 어떻게 살아가야 좋을지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시라면 공부해보셔도 좋은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1. 건강도 안좋고 가정도 불운하고 공부도 못함, 형에대한 열등감 -> 아버지의 정신적 지원 -> 안과의사 -> 정신분석학회장 -> 개인심리학회 신체의 한 기능이 떨어지면 다른 기능이 이를 보완 인간은 어떻게든 자신의 단점을 만회하려 함(열등감 극복 의지를 갖고 있음) 열등감은 인간을 움직이는 동력 ~ 객관적 사실 문제는 열등감으로 인한 컴플렉스 ~ 가치평가 ; 우월감 컴플렉스 2. 프로이트 인간을 원초아, 자아, 초자아가 리비도를 차지하기 위한 투쟁으로 규정 과거에 어떤 트라우마가 있었는지에 관심 인간을 움직이는 것은 성적욕망 VS 아들러 인간은 나눌 수 없는것(In;not + dividual;divide) 미래를 어떻게 창조할 것인지에 관심 인간을 움직이는 것은 우월해지려는 '의지' 3. 생활양식 ~ 성격보다 넓은 개념, 무의식적 신념체계, 4~5세경 생성 = 사회적 관심(이타적이고 타인과 협력하려는 경향 + 활동수준(문제를 해결하려는 에너지)에 따라 결정1 생활양식의 4가지 유형 사회적 유용형 지배형 기생형 회피형 형제들간의 경쟁과 열등감을 극복하면서 형성 과거의 사건 자체는 현재의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 자신의 불완전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이를 통해 미래의 새로운 자신을 창조하라
프로이트의 "The Ego and the Id"를 읽고 인간의 욕구는 과연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아들러는 그 생각에 반대했다니 그 근거를 더 깊이 알아보고 싶네요 (아들러가 쓴 글은 읽어본적이 없습니다- 미움받을 용기는 사실 읽고 좀 실망했고요). 더 공부하고 싶어지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