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하는것 안되지만 사춘기라 이해는 좀 가지만 저는 80 을 바라보며 아들 딸들이 50이 넘었 습니다 저는 임대 아파트에 살고요 물려준 재산도 없어요 영감 73살에 운명 하고요 헌데 50 넘은 아들딸 들이 저더러 서방 졉아 먹은 년이라네요 딸은 말 한마디에 욕이 두 세번 이고요 아들 직장도 제가 34~~5년전에 모 병원 의료진으로 취직 시켜줘서 지금 8백이 좀 넘는데 그러다고 서방잡아 막은년 생활비? 아주 않받은 것은 아니고요 2013~~4년중에 월 30씩 총 450 받은 것이 전부 지금은 수급자로 월 30 +노령금 30=60으로 살고 있어요 자식 ? 헛되고 헛된일 내 노후를 준비 했어야 했는데 당시는 그런것이없어서 😢지난세월 뒤돌아보니 모두가 헛되고 헛된일 뿐ㅠㅠ
이런건 겪어보지 못한분이 뻔한 답변(과거이야기, 진심으로 사과하기, 믿고 기다려주기) 상담해줄 내용은 아니고 실제로 겪고 극복해서 현재 웃으며 잘 살고 있는분들의 실제 경험을 듣고싶다. 몇년에 걸쳐 이렇게 살다보면 내 자존심과 삶에 회의마져 느껴지고 고통스럽다. 상담내용이 도움도 공감도 되지 않는다.
저희집도 그래요. 늘 자기는 사랑 못받았고 여동생한테만 사랑했다고 그러는데 학교에서는 모범상받고. 집에서는 불만을얘기안하다 한번 터지면 무서울정도예요. 무조건 예예해야하는건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들도 저때문에 힘들었다고 해서 제 반성도 많이 하고 지켜봐줬지먀 곌국 원망만 남더라구요
저와 비슷합니다.. Adhd를 알게 된 초2부터 고1인 지금까지 저도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요..감정기복도 심하고 욕설과 손찌검..진짜 못들을 소리도 듣고 너무 괴롭고 힘들고 애초에 낳지를 말았어야 했는데..진짜 하면 안돼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여기 그런 분들이 저뿐은 아니네요ㅠ
저는 고1,중2 아들둘 있어요~ 지금 시험기간인데 누워서 스마트폰만 보고 있어요~ 제발 스카나 독서실 가라고 해도 집을 나가는 거를 싫어해요~집에서 꼼짝 않고 공부도 안하고 이리 뒹굴 저리 뒹굴 게임만 하니 답답하네요~ 같이 스카가자고 해도 싫다고 하고 좁은 집에 있는거 보다 나가는게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앞으로 걱정입니다. 부모가 능력이 있으면 몰라도 믿고 기다려 줄 수 있을련지~답답하네요
@@민트우주-y9i그거 자식 진짜 잘못키우는거에요 일단 애초에 제대로 님이 못키워서 그렇게 욕을 하는거구요 때리고 폰을 못보게한다? 그게 얼마나 갈거같으세요? 진짜 제발 님들 잘못된거맞아요 전문가가 얘기하는데 대체 왜 자기한텐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고 전문가라고 다 맞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가는데 제발 자식 위하는거 맞으면 그렇게 ㅏ살지마세요 제발 상담센터가서 도움 좀 쳐 받으세요 님들은 그렇게 애들 키울 자격없어요ㅜ 진짜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믿고 기다려서 괜찮아지는건 아니예요...울 아이는 초고학년때부터 반항심하고 중학교들어가니 부모욕에 무시하고...특히 만만한 엄마한테 더 그래요 밀치기도하구요..지금 고1이예용 갈수록 더해요..상담,진료 좀 보자고 해도 자길 정신병 치ㅟ급하는줄 알고 일부러 안가요 당연히 이러니 공부도 당연히 안하죠 공부라는게 출세를 위한건만 아닌건데 지적수준을 좀 높여야 사회성도 있어지고 대인관계에서도 원만하게 억울함이 없기도하는데...저도 큰 걱정입니다. 괜찮아지겠지 ...이건방관이예요.전 넘 후회스러워요
저의 아내는 나르시스트입니다. 배려란 감정을 인지 하지 못합니다. 배려란 사전적 단어 의미는 알지만... 배려를 왜 하는지는 1%도 인지하지 못합니다. 저에게 ㅡ> 큰애로 ㅡ> 둘째로. 큰애는 나르시스트인걸 인지하고 독립을 준비중인데... 문제는 둘째 중학생이여서... 저도 둘째도 고생이 심합니다. 큰애가 독립을 하는 시점이 빨리 와야 저도 살고, 둘째도 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랑 좀 비슷하네요 저는 아들 하나인데 아내가 욕하고 폭력적이고 남을 이해를 못합니다.자기 잣대기준으로만 생각함 그것도 부정적으로만 생각해요 아이가 어릴땐 저한태 했던 행동들을 아이한테 고스란히 취하더라구요 . 아들 사춘기 이제 들어섰는더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엄마를 죽이고 싶다라고 까지 했어요 지금 너무 힘든상태입니다
그냥좀 놔두세요 듣기싫다고 하면요 자녀들이 그냥 아프지 않고 잘 자라주는걸로 만족하면 되는겁니다 그깟 방좀 안치운다고 뭣즘 안한다고 그게 죽을죄는 아니잖아요 그냥 때되면 다 치웁니다 그 당시 안치웠다고 그 짜증내는 투로 바로 지르면 그게 과연 올바른 어법인지 돌아봐야되요
모르는 문제는 본인이 추측해서 해결책 이랍시고 다루시지 않길.. 아니면 전문가를 부르시던지요.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다는거 다 알죠. 그 소리 들을려고 클릭하진 않았을텐데, 공감하는듯한 어투로 "본인은 경험하지 못한거지만.." 이러면서 이어지는 말씀이 참... 상담의 기본중 기본이 내담자처럼 아파 봐야한다는거 상삭에 속합니다. 모르는 걸 주제로 낚아서 자식 때문에 해결책을 찾는 마음 아픈 부모들 낚지마시길
절대로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결혼하지 마세요 양육 방식이 일치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정서적으로 나빠요 후회 또 후회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믿고 기다릴까요? 내 인생은요? 좋은 나무에 나쁜 열매가 열리지 않고 나쁜 나무에 좋은 열매 안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