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대학원생 관점으로 봤을때 민지님 ㄹㅇ 타고난 강사임 진심 감탄함.. 수업 전 흥미 유도, 지난 수업 내용 복습, 학생이 실제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예시 들어주기, 질문식 진행으로 학생이 고민할 시간 주기, 연습문제로 학습한 내용 견고히 하기,, 자네 대학원 갈 생각 없능교
근데 재미로 보기시작했지만 볼수록 사투리 보존이 정말 중요하다는 깨달음에 도달했습니다 지방도 소멸한다 그러고 요즘 젊은이들도 사투리를 적게 쓰니깐 걱정되네요 사투리가 얼마나 중요하고 풍성한 우리언어인지 새삼 감탄합니다 저도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투리 컨텐츠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수강 후기] 전필 수업이라 이번 학기에 들었는데 교수님께서 열과 성의를 다 해 가르쳐 주십니다. 일화랑 엮어 가르쳐 주셔서 재밌게 들을 수 있습니다. 다만 5~60대 말투라 기초보단 심화 느낌입니다. 그리고 참여 많이 하는 학생에겐 질문 많이 하시는 느낌이에요. 교수님 눈에 들지 않으려면 개그에 웃지 말고 조용히 필기하시면 됩니다. 중간중간 드라마 대사 올바르게 재번역 하기 과제와 쪽지시험 있는데 교수님 수업 들으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또 언어 수업인지라 족보는 없습니다ㅠㅠ 저는 경상어2도 이 교수님으로 들을 예정입니다!
'우리하다'의 예로 허리가 우리하다 라는 말은 뭔가 허리의 특정 부위를 콕 집어서 어디가 아픈게 아니고, 뼈도 아니고 피부도 아닌 그 중간층에서, 영역을 알 수 없는 뭔가 퍼져있는 영역이고, 고통의 정도도 죽을 만큼 아픈 것도 아니고 안 아픈 것도 아닌 짜증나고 은근하게 아픈 정도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일타강사님ㅋㅋㅋㅋㅋ우리하게는 우리하게라는거 진짜 ㅇㅈㅋㅋㅋㅋㅋ 10:25 안경 올리면서 우리 엄만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긴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44 애살이 많다? 인 것 같아요 애살있다 승부욕있다 뭐 이런 뜻인데 저희 또래는 안쓰는 것 같은,,ㅋㅋㅋㅋ 40만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