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h090194 에그쉘은 서체이름이 아니라 종이의 이름입니다. 종이의 질감이 달걀껍질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구요. 사실 달걀껍질로 번역한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 편이 바로 이해하는데 쉬울듯.. 그냥 에그쉘이라고 쓰면 모르는 사람한테는 저게 뭔 소린가 할테니..
참 연출이 잘 된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명함 전부 신기하게도 회사를 표기하는 곳에 acquisition 이 아닌 aquisition이라고 스펠링이 잘못써져있는데.. 이것도 무슨 의미가 있는 연출인가요? 다들 명함의 세련됨으로 서로를 압도하려고 하니까 서체나 종이의 처리에만 신경 쓸 뿐 자기 명함에 회사가 무슨 회사인지 표기하는 스펠링 따윈 신경안쓴다는걸까요?
영화뿐 아니라 우리들에게도 볼수있는 모습인듯 ? 예로들면 학생때는 신발이나 학용품들같은 학생이라면 똑같이 가지고 있는것들에서 비교할수있죠.. 특히 노페패딩 유행할땐 누가봐도 걍 양아치같지만 자기들끼린 어느 브랜드 가격 등 엄청 신경썼죠 ㅋ 교복바지 통도 쫄바지처럼 만들고 다니며 서로 오 좀 치네 ?같은ㅋㅋ
명함지로 많이 사용하는 용지중 에그쉘 엑스트라 화이트 용지가있습니다 간혹 이장면 자막에서 달걀껍질이라고 나왔던게 기억나네요.용지빛깔이 고급스러운편이고 두께감도 있어 형압작업시 입체감표현에도 좋습니다 현재는 그렇게 값비싼 고급지정도는 아니고 많이쓰는 종이재질입니다.그문드코튼이나 중량 및 텍스쳐가 다양한 고급수입지가 많아 선택에 폭이 많으니 업체에 문의하여 취향에맞는 재질을 선택하시길바랍니다.특히나 중량400g이상 텍스트 형압작업은 권장드리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