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어머님 모시고 이상수원장님 예치과 다녀왔습니다~^^ 예약진료 기다리면서 새로 꾸며진 병으ㅟㄴ 내부도 깔끔 편안하고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시고...원장님이 바쁘게 뛰어다니시는 모습을 보면서 수고가 많으시고 환자중심!성심성의가 느껴지더라구요~그리고 어머니진료차트보면서 설명하실때는 영상처럼 말씀차분하시고 하나하나 섬세하시고 믿음이 들었고 치아를 살릴수있는 치료를 해주신다시고 또 전에 빠진 녹아내린잇몸뼈에 뼈이식하고 잇몸치료 남은 치아치료병행하며 임플란트6개...희망적으로 신뢰가 가면서 저희 어머니를 그냥 맡겨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요...저희 어머니가 나중에 좋아하시는 마른오징어 무깍뚜기드실생각에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허지만... 치료금액상담을 따로 실장님과 상담했는데 천만원이 넘는 금액에서 좌절이...ㅠ
선생님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할경우가 금 크라운을 할때보다 대합치 마모도가 확연히 차이나나요? 지르코니아는 임상 데이터가 10년이상 쌓인건가요 아니면 최근들어 쓰이고 있는 추세인가요? 그리고 사람이 나이가 듬에 따라 교합이 변한다고 하는데 금은 같이 변하는데 지르코니아는 고정되어서 나중에는 다른 대합치가 변한 교합을 못따라가면서 잘 안 맞게 되거나 마모될 확률이 높나요?
저도 결국 심미성땜에 지르코니아로 하긴했는데요 현재 임시부착상태구요 근데 위생사가 색상 선택할때 A2는 좀 밝은거 같다고 자연스러운A3로 한다고 했는데 막상 제작되서 임시로 껴보니 옆면은 원래치아보다 더 노랗게 보이고 윗면도 좀 노랗고 다른치아랑 비교해서 보면 티는 나는데 이게 거의 비슷하게는 맞추기 어려운건가요?? 유독 옆면이 더 노란거 같긴해요...; 인터넷에 치료하신분들꺼보면 비슷하게 했던데 제껀 좀 눈에 띄는거 같아서요ㅠㅠ 말하면 바꿔주기도 하나요? 어금니부분이라 신경안쓰면 모를수도있지만 완전부착하면 바꾸고싶어도 그땐 안될거같아서요 바꿀수 있다고 하면 A3에서 A2 색 차이가 많이 날까요?
답이 많이 늦었습니다. ㅠㅠ 이미 지금쯤이면 부착하셨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어금니 안쪽의 경우 어두운 부분이라 더 어둡게 보일 수 있습니다. 위에 popo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얘기하면 수정을 해 주기도 합니다. (자체 기공소가 없으면 다시 기공소로 보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ㅠ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상악 우측 15번 어금니 크라운 치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하필 안쪽 어금니도 아니고 웃을때 애매하게 보이는 위치의 어금니라 고민이 많이되는데요... 혹시 상악 어금니의 경우에도 씹는 힘을 많이 받게되나요? 15번 상악 작은어금니의 경우 어떤 소재를 더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기업 면접도 준비해야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심미성에 있어서 지르코니아를 고려하게 되지만.. 대부분 금을 추천해주셔서 고민이 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왼쪽 하악제1대구치 파절로 인해 신경치료하고 크라운을 씌우기로 했는데요, 제가 오른쪽 교합이 맞지않아 음식은 거의 왼쪽으로만 씹거든요. 하악대구치가 힘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도 하고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기도 해서 금vs지르코니아 어떤걸로 해야 좋을지 고민입니다. 병원에서는 지르코니아가 단단하다고 지르코니아로 햐래서 일단 그걸로 하겠다고 했는데 제가 금니는 좀 많아도 지르코니아는 처음 하려는거다보니 불안하네요. 금은 쓰면서 불편했던점이 없는데 지르코니아는 맞닿는 이가 마모된다고도 하고 높낮이가 좀만 달라도 금처럼 스스로 변형되지않아서 턱에도 무리가 간다는 글을 보니 너무 고민스럽습니다! 이렇게 가장 많이 쓰는 어금니인 경우 내구성이나 편의를 위해서는 금이 더 나을까요?
지르코니아에 대한 거부감들이 많이 있으십니다. 그러나 지르코니아는 매우 좋은 보철 재료이고, 요즘 같이 금 값이 오르는 경우 금 보철물의 부담을 줄여 줄 수 있습니다. 지르코니아 보철물도 교합 등을 잘 맞추면 대합치 마모나 파절 등의 위험 없이 잘 쓰실 수 있습니다. ^^ 걱정 마세요. 저도 지르코니아 보철물을 갖고 있고, 제 가족들(아이들도)도 지르코니아 크라운 했습니다.
선생님~ 40대초반 여성이고 왼쪽위에 가장 안쪽끝 어금니를 신경치료중이예요. 저는 인체에 가장 친화적인 금니로 하고싶은데 치과에서는 선택지 자체를 주지않고 지르코니아 기준으로 금액상담을 해주더라구요. 금은 8-10만원 정도 더 내야한다면서 ㅎㅎ 지르코니아는 강도가 너무 쎄서 오히려 저작시, 맞닿는 본인치아를 깨뜨리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고, 입속 가장 안쪽 치아라서 심미적인 부분은 상관없는데, 이런경우 금니가 나을까요? 만약 선생님 이라면 해당위치의 치아에 어떤재료로 하실지 궁금해요 😊 그리고 추가로, 지르코니아VS금 중 치아삭제량이 더 적은건 금인가요?
답이 늦어 이미 치료가 끝났을 것 같네요... ㅠㅠ 말씀하신 대로 금 보철물이 여러가지 장점을 갖고 있어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여러 이유로 금 보철물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 치과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 금 보철물을 하는 치과로 가시면 됩니다. 금 보철물이나 지르코니아 보철물 모두 좋은 보철물이기 때문에 환자 분이 원하신다면 굳이 한 쪽만을 권해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삭제량은... 아무래도 지르코니아 보철물이 조금 더 있을 수 있지만, 요즘은 물성이 더욱 좋아져서 삭제량도 많이 줄여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사진을 찍어봤는데 어금니가 생각보다 많이 썩어 잇몸치료하고 크라운을 해야된다던데 임시로 레진을 하고 반년뒤에 크라운을 하는 건 불가하겠죠..? 군인이라 고향과 좀 떨어진 곳이라서 치아에 또 문제생기면 가던 곳이 좋지않을까 해서 크라운은 고향에서 받을까해서요ㅠ 그리고 크라운 하게 되면 어금니에 지르코니아 해도 괜찮나요?? 금이 오래 가긴할텐데 아무래도 심미성이 중요해서요 ㅎ 마지막으로 어금니 신경치료와 지르코니아 크라운까지 하면 총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군생활 중이시라니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많으시겠네요. 저희 아들도 현재 군복무 중이라... ^^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 현재 통증이 심하지는 않으신 듯 합니다. 그러시면 임시로 치료를 받고 집 근처에서 크라운 치료를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특히 군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라면 집에서 하시는 것이 더 ... ㅠㅠ)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어금니 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실제 요즘은 대부분의 분들이 어금니 부위도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하시고 잘 쓰고 계십니다. 비용은 대략 60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 년 정도 후에 전역을 하시는 것 같은데, 건강하게 잘 복무 마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질문이 있어서 댓글 달아봅니당! 왼쪽 아래 맨 안쪽 어금니가 심하게 금이 가서 깎고 안에 재료 채워놓고 한 2-3번하면 안 아파야지 금으로 씌우는데 2번째 방문했을 때 너무너무 아파서 선생님이 2번째 방문했을 땐 안아파야지 정상인데 너무 아파하시니까 상황이 안좋다며 한번만 더 지켜보고 안좋으면 빼야될 수도 있다는데... 이 상황에서 만약 다음에도 아파서 빼자고 하면 다른 치과들을 가보면서 살릴 수 있는지 보고 되면 다른 치과로 갈 수 있나요? 과잉진료인지도 궁금해서요.... 생니 뽑는게 달린 문제여서 우울하네요.., 계속 금 하고 싶은데 지르코니아 하라고 특별한 이유도 없이 강요하는 것두 그렇고 못미더워서요ㅠ
검진을 해보지 않고 진료적인 부분을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ㅠㅠ 다만... 증상이 지속되고 해당 병원에서 발치 외에 별다른 대안이 없다고 한다면 다른 병원을 방문하시어 검진을 다시 받아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금 보철물을 원하신다면 금 보철물을 하는 곳도 있으니 걱정되신다면 다른 치과도 방문해 보세요.
딱히 그렇지는 않은데.... ??? 어떤 근거에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굳이 이유를 찾는다면 치아 만드는 과정에서 조금 더 장점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금과 지르코니아는 다른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두 개의 접촉 부분을 맞추기 위해서는 좀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약간의 오차가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만... 이런 이유였을까요?)
선생님! 제가 안쪽 큰어금니 크라운을 해야하는데 금크라운을 하려하는데 금함량의 따른 큰 차이가 있을까요..? 45%와 55%의 차이가 많을까요? 크다면 가격이 더들더라도 함량이 더 높을걸 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어떤치과는 금니가격을 확정해서 말하시고 어떤곳은 기공소에 넘겨봐야 안다고 말하시던데.. 이유가 뭘까요? 질문이 많아 죄송해요
골드 크라운의 장점은 제작이 쉽고 정밀도가 높다는 점과 구강내에 있을 때 잘 찌그러질 수 있다는 점 (아주 미세하게 찌그러지면서 주위 교합과 조화를 이룹니다.) 이런 장점은 금 함량이 높을수록 좋습니다. 따라서 여유가 되신다면 금 함량이 높은 것이 좋습니다. 금니 가격을 기공소에서 확인 받아야 하신다는 말씀은... 아마도 금 값 변동에 따라 비용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가 싶네요. ^^;; (보통은 그냥 정해진 비용으로 진행하지만.... )
원장님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 저는 영구치가 안생기는 양쪽 어금니 자리에 어렸을때 금니 두개를 씌웠는데 당연히 영구치가 안나니까 아직도 사용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커서보니까 심미적으로 너무너무 신경이 쓰여요,, 치아삭제량때문에 더이상 교체할수는 없다그러고 너무 고민거리인데 혹시 그릴즈가 있듯이 탈부착할 수 있는 하얀색 모형치아 제작이 가능할까요? 교합때문에 어려울까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이 늦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그릴즈를 거의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습니다만 ...) 치아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동일한 케이스의 경우 다른 분들도 유치에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하시어 잘 사용하십니다. 더 이상 교체가 불가능한 이유가 혹시 신경치료를 피하기 위한 문제 때문이라면 그냥 신경치료 받으시고 지르코니아 크라운으로 바꾸시는 것이 결과적으로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dentalye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크라운을 꺼내고 새로 교체할 때 안에 있는 유치를 더 깎아내야하는데 원래 뿌리가 짧아서 더 약해질거고 치아가 못버틸 수도 있다는 식의 설명을 들었어요 그런 이유로 실패할 경우(?) 임플란트까지도 생각해야한다고 들어서 엄두도 못냈었거든요. 희망적인 답변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80년대 초반 아말감으로 충치 치료 했습니다. 한 30년 잊고 살았는데... 스케일링 할 때마다 치과의사가 아말감으로 치료한 이가 엄청 위험하다고 갈아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말감 갈아내고 금으로 때웠습니다. 그 금 보형물이 2번 빠졌습니다. 할 때 마다 몇 십만원 날아 갔습니다... 다시 끼우면 되지 않냐? 금 보형물은 보통 빠졌을 때 몰라요. 그래서 씹죠. 씹으면 그거 다시 못 씁니다. 처음엔 걍 버렸는데 금 값 올랐다고 버리기 아까워 어머니 드렸습니다. 원가가 얼마인지 알게 되니 열라 억울하더군요. 이 유튜브를 검색한 이유가... 3번 째 빠졌기 때문입니다. 90년대 후반 레진으로 때운 이가 있습니다. 송곳니 같은 어금니 인데요. 여태 아무 이상 없습니다. 제가 충치로 떼운 이 중 가장 건강한 치아 입니다. 결론... 금으로 때우라는 치과의사 다 쓰레기니 충치는 걍 레진으로 때우세요. 레진으로 해달라 그러면 처음엔 책임 못 진다 그러다가 딴 병원 알아보라고 면박 주는 병원도 있습니다. 그럼 딴 병원 가세요. 제 장담컨데... 충치로 이가 망가지기 전에 잇몸이 녹아 당신 이가 다 빠집니다. 레진 쓰세요.
선생님 구독박았습니다. 어릴때부터 잘썩는 이로 인해 멀쩡한 이가 없네요.. 윗 치아중 15번 25번 .. 즉 작은 어금니가 둘다 크라운 금인데요 웃을때 너무 잘보여서 지르코니아로 교체하려 하는데 심미적인 이유로 교체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금니 약 10년 정도 된거 같습니당!
선생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한가지 질문 올립니다 ㅠㅠ 제가 이가 깨져서 일단 발치를 했는데요. 발치후 3달 이상 지났는데, 아직 임플란트를 하지 않고 그냥 빠진상태로 지내고 있습니다. 비용에 대한 걱정 보다는 시술에 대한 두려움이 많아서요ㅠ 빠진 치아 자리에 임플란트 할때 잇몸의 높이를 조절해야 한다고 해서 너무 겁이 나서요ㅠ 혹시 그냥 발치된 상태로 계속 지내도 건강에 괜찮을까요? 아니면 임플란트를 해야 더 좋을까요? ㅠㅠ
선생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어금니 두개 임플란트 기둥을 받고 머리를 두개 붙어서 금니로 해달라고 해서 했는데 올 금니로 알고 치과 갔더니 올 금이 아니고 머리하나당 가운데 하얀색이 있고 테두리에 금으로 씌어져 있더라고요 왜 그런지 물어보니 올 금으로 하면 터진다고 하시던데 맞나요???
정확히는 터지는 것이 아니라 금 주조시 변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녹여 놓은 금 덩어리가 식을 때 공기층과 접하는 면과 금 덩어리 내부의 식는 온도가 틀려 굳는 시간이 틀려지고 이로 인해 뒤틀어 질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내부에 금속 맞춤형 포스트를 형성하고 그 위에 얇은 크라운을 하는 방법도 있으니 지금 하신 모양이 정말 싫으시다면 의논해 보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5~10년 전에 16번 치아에 금인레이(17번쪽), 레진(15번쪽) 치료를 했었는데 금인레이 밑으로 2차 충치, 레진 밑으로 2차 충치가 생겼습니다. 아래쪽으로 파고들었지만 다행히 신경치료는 하지 않고 양쪽을 깎고, 지금 임시치아를 덮어놓은 상태인데요. 레진으로 안에 채우지는 않아도 될것 같다고 겉에를 지르코니아 크라운으로 해야한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인데,,,,(거기병원은 지르코니아만 한다고 해서요) 이미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위해 치아 삭제량이 많은 상태에서는 지르코니아 크라운으로 할수밖에 없나요? 다른병원으로 가서 골드크라운으로 할수는 없겠죠...?ㅠㅠ
제가 답이 늦어 이미 보철 치료가 끝나셨겠네요. ㅠㅠ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위한 삭제 후에 금 크라운으로 바꾸시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만... 이미 크라운 본을 다 뜨신 상태에서는 이미 제작이 들어갔기 때문에 치료 비용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답이 늦어 이미 치료를 마치셨을 것으로 생각되고, 금이나 지르코니아 크라운 모두 좋은 보철물이니 잘 쓰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선생님 아이가 어릴적 사고로 치료했던 치아 뿌리 염증으로 인해 상악 대문이 임플을 했습니다.20대입니다.이갈이도 있고요. 그런데 아이 치아를 PFM홀 방식으로 제작해 주셨는데 요즘은 PFM을 많이 사용 안하는걸 알고 있고요. 요즘은 이 방식으로 제작하는 기공사도 많이 없다고 들었고요. 시멘 방식으로 제작을 안한건 중간에 임시 가짜치아 부착시 본드로 인해 잇몸 염증을 일으켜서 PFM 홀 방식으로 제작 했는데 뒷부분이 앞부분처럼 완전한 코팅이 안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요즘 홀 방식처럼 홀이 작은것도 아니고 큰편이며 뒷편 반이상이 검은 부분으로 노출되어 있는 상태이며 완전한 코팅은 안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홀 부분만 레진으로 메꾼 상태이고요. 그리고 이갈이를 고려해 PFM을 선택 하셨더라고 하더라고요. 이갈이로 인해 한번 더 충격을 흡수해줘서 픽스처 보호를 위한 차원이라고 이게 맞는 말인것 같아 이대로 부착 했는데 치아 보철은 언제든 올릴수 있고 중요한건 픽스쳐 수명을 오래 유지 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했기에... 시멘 방식이 아닌 홀 방식 PFM 방식으로 제작되어 뒷부분이 까맣고 홀 부분 레진 매꿈이라 앞처럼 완벽하고 매끈한 방식이 아니라 음식물 먹을시 지대로된 코팅 방식이 아니라 오히려 음식물 끼임과 흡수로 인해 금속 성분이 산화되어 픽스처에 더 영향을 주는건 아닌지 그런 걱정이 앞섭니다. 어떤게 좋은건지요? 차라리 시멘 방식을 원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이갈이시 치아 뿌리나 치아 마모에 영향을 덜 줄수 있는 재료는 어떤 재료가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싶어 댓글을 달아봅니다. 아이가 치아로 인해 너무 고생을 해서 아이를 더이상 힘들게 하고싶지 않은 부모의 절실한 마음으로 댓글로 자문을 구해 봅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답이 늦었습니다.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PFM이나 홀방식의 보철물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정상적인 보철 방법이고, 담당 선생님께서 그 방법이 현재 상태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하셔서 그 방법을 처음부터 계획하고 진행하신 듯 합니다. 홀방식의 보철물을 하려면 처음부터 식립 위치를 안쪽으로 잡습니다. 따라서 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은 아닐겁니다. 사용된 재료 등이 내부에서 산화되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임플란트와 맞닿는 부분인 어버트먼트 부분은 홀방식(스크류타입)을 하던 세멘트 타입을 하던 동일합니다. 따아서 홀방식이라고 산화 등이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걱정 안 하셔서도 됩니다. 다만, 안쪽으로 스크류홀이 있기 때문에 혀에 걸린다면 병원에 얘기하셔서 잘 막아 달라고 하세요. 어렵지 않게 해결해 주실겁니다. ^^ (저도 케이스에 따라 지금도 홀방식을 계획하기도 합니다.)
@@dentalye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리며 픽스처 뿌리에 무리가 덜가고 자연 치아에 무리가 덜가는 앞니 상악 대문이 보철물은 어떤 보철물을 사용하는게 제일 좋은건지요? PFM이 육안으로 보기엔 너무 양에 안차니 혹! 올 세라믹은 어떤지 자문을 구해봅니다~ 아니면 다른 보철물 추천이라도 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앞니의 경우 아무래도 잇몸 라인이 나중에 검게 변할 수 있어 PFM 보다는 지르코니아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세라믹의 경우 심미적인 부분은 매우 우수하지만, 임플란트 어버트먼트 금속이 비춰 보이거나 할 수 있고 깨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일단 피하는 편입니다. 사실 요즘에는 65세 이상 분들이 하시는 보험 임플란트가 아닌 이상 일반적으로는 PFM 보철물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당 선생님께서 PFM 보철물을 스크류 타입으로 선택하셨다면 뭔가 이유가 있을겁니다. 담당 선생님께 말씀해 보시고 설명 들으시고 의논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검진 없이 단정적인 말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ㅠㅠ
어금니가 많이 썩어서 집근처 병원에서 신경치료 4번하고 크라운 작업하기 직전이었는데 뭘로 씌울지 상담하면서 금은 얘기도 안꺼내더라고요. 그래서 두말 않고 나와서 다른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집이랑 가깝기도 하고 해서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오래다닐 생각이 있던 병원이었는데 아쉬웠네요.
한 돈짜리 금 목걸이나 귀걸이를 구입하시면 그 가격이 한 돈 값보다 훨씬 비쌉니다. 세공비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치과용 금은 의료용 금 합금을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금 합금 구입 비용 자체도 금 값보다 비쌉니다. 이를 치아에 맞게 세공하고 교합 등의 고려를 하니 금 자체 비용으로 비교하시면 맞지가 않게 됩니다. 더우기 치아에 대한 조치, 치료적 고려, 신경 보호, 향후 충치 예방 조치 등을 하신 비용도 금니 가격에 포함시켜 그냥 '금니 하시는데 얼마'라고 말씀 드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프지 않으면 드릴로 파내지 마시고 충치가 커지는지 보셔야 한대요 대신 주기적으로 체크 하시구요 변색 착색도 충치라고 치료하는 병원도 있다네요 이 닦는 방법 유튜브찾아 공부 하셔서 불소 함유 치약으로 열심히 닦으시고 배워서 치실 쓰시고 소금물 가글도 하세요 충치균이 못사는 입안 환경을 만들면 충치가 정지 상태로 고착 된다네요 호주 미국 논문입니다 한국도 있구요 대신 상태 체크해야 하구요
안녕하세요. 위에 어금니 2개를 금니로 하기로 결정했는데 치과에서 실수로 도자기로 인레이를 했습니다. 처음 치과에서도 어금니는 금니를 추천하여 금니로 진행했는데 도자기로 진행하여 다시 바꿔달라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시술 중에 아프지 않았던 이가 시리고 아팠습니다. 알아보니 도자기가 치아삭제량이 높고 플라스틱인 도자기를 제거할 때, 원래 치아를 더 삭제할 수 밖에 없다고 하던데 맞을까요? 지금 멀쩡하던 이가 시리고 해당 병원에서는 아니라고만 하는데 어떡해야하나요..
검진을 해 보지 않고는 진료적인 부분에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ㅠㅠ 다만... 현재 치아가 많이 시리고 불편하시다니 그 증상을 해결하는 것이 급할 수 있습니다. 조금 지켜 보시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해당 치과에 증상 말씀하시고 조치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미 해 놓은 보철물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치아 삭제가 약간 더 있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또는 금 보철물의 경우 열 전도성이 매우 높아 금 보철물의 특성상 그럴 수도 있습니다. 어느 경우이든 이미 금 보철물로 교체를 하시는 치료는 이미 마쳤고 되돌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니 지금의 문제 해결에 힘쓰시는 것이 최선이라고 보입니다. 정도가 심하지 않으시다면 한 2~6주 정도 지켜 보는데, 4주 정도 지났는데도 증상의 변화가 없으시면 치과 방문하셔서 증상 확인 한번 받으세요... ㅠㅠ
@@dentalye 답변 감사합니다...ㅠㅠㅠ 이가 아프다고 하니 2-3주 정도 지켜보자고 하네요... 치위생사, 의사 그 누구도 저에게 도자기는 금니보다 이삭제량이 높고 제거할 때 더 삭제된다는 것도 말해주지않았어요... 이가 아파서 물어봤지만 답변도 석연찮고 그러던 도중 유투브를 찾아본거였습니다ㅠ 감사합니다
두달전에 금니 크라운 했는데요 이가 계속 찬거 단거 뜨거운거에 시려서 오늘 치과 다시갔더니 이에 바람 쐬주는데 뜨악 너무 시렸어요. 턱 아래로 목까지 치통이 계속오네요 .. 신경치료 하자 하는데.. 충치도 염증도 없는데 왜이러죠..? 혹시 크라운을 지르코니아? 그걸로 바꾸면 좀 나아질까요? 금 크라운을 구멍을내서 신경치료를 하고 다른제질로 때운다고 하는거에요 제가 안물어 봤으면 그렇게 하려 했더라고요. 헐.. 그래서 그런건 싫다고 하니까 그럼 뜯어내고 신경치료 하고 무료로 다시 금 크라운 씌워준다고… 개떡같은 치과 맞는거죠???? 참고로 저는 캐나다 살고있습니다 금 크라운값은 1400$ 냈구요 아후 너무 짜증나네요
헐... 캐나다도 그런 치과의사가 있나요??? 말씀하신 증상으로는 신경치료가 필요하다고 보여 집니다. 충치나 염증은 없어도 크라운 치료후 치아가 많이 시릴 것이 예상되면 선행적으로 신경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신경치료는 필요 없다고 판단하였으나 실제로 해 보니 신경치료가 필요한 케이스 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신경치료를 하자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크라운에 구멍을 뚫고 그냥 메꾼 뒤 끝내자고 했던 부분이 문제라고 보여 집니다. 물론... free로 다시 해 주기로 했기 때문에 문제는 해결 되신 것으로 보이지만....
윈장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는데 질문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이가 솟는것같고 씹을때 통증이 느껴져 치과를 갔더니 치주염이 있어 잇몸뼈가 많이 녹아서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해야한다고 하시네요.. 치아자체의 문제는 없는데 치아와 치아사이에 잇몸뼈가 녹아서 해야한다는데.. 저는 발치는 최대한 미루고 치료(잇몸치료 잇몸약복용등등)를 해보고 진행하고 싶은데.. 치료해도 효과가 미미하다고 하는데.. 임플란트만이 해답일까요? 참고로 지금 치아통증은 없습니다.
선생님 설명 해주시는 것에 신뢰가 가고 편안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약 10개월 전쯤에 몇년 째 쓰고 있던 왼쪽 아랫니 가장 안쪽 어금니 금니로 떼운 게 빠져서 이전에도 다른 쪽 이도 이런 경우가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쉽사리 끼워 주실 줄로 알고 아무 동네 병원에 갔어요. 선생님 말씀이 금니를 씹은 적 있냐? 씹힌 것 같다며 이건 못쓰니 요새 금니는 안하는 추세이니 지로코니아로 다시 떼워야 된다며 바로 설명 끝나시자마자 (저는 충분히 생각해 볼 시간도 없이:) 그날 바로 뽄을 뜨고는 결국은 치료를 다 했어요. 근데 요며칠 치아가 불편해서 보니 떼운 이 옆부분이 좀 깨진 것 같아 바로 병원에 가니 선생님께서 같은 이지만, 지르코니아 떼운 부분이 아닌 떼운 바로 옆부분이 깨졌다며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권하셨어요. 비용도 원래 다니던 병원보다 훨씬 더 많이 부르시며 원래 이 정도로 안다고 하니 요새 물가가 다 올랐다며 지난해 치료 받은 금액은 내가 손해 보는 거지만, 대신 빼주고 나머지만 추가로 받겠다고 하시지만, 사실 빼 준 금액이나 타병원에서 그냥 지르코니아나 금 크라운으로 새로 하는 금액이 완전 똑같아서 제 입장에선 오히려 번거롭게만 된 것 같아 더 실망스러웠어요. ㅡ.ㅡ 금이 더 튼튼하다면 금 으로 하고 싶은 생각이 좀 있긴 한데 간 병원에는 금은 아예 취급 안한다셨구여... 10개월 전에도 오래 쓰는 금 하고 싶었는데 지르코니아도 튼튼하다셔서 믿고 한 거였는데 1년도 못 쓰고 이렇게 되는 경우는 처음이고, 그 당시에 충치 부위가 넓어 잘못하면 같은 이 옆부분이 깨질 수 있다는 충분한 설명도 아예 없으셨고, 더 신뢰가 안 가는 기분이 드는데 이럴 경우 어떻게 병원에다가 말하는 게 좋을 지 궁금해서 조언을 구해 봅니다. 어제도 하겠다는 의사도 안 표했는데 바로 마취하겠습니다. 이러시는 걸 오늘은 일정 있다 하고 간신히? 나왔어요...ㅜ 담당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그 당시 크라운을 권했으면 과잉 진료였고, 가능한한 내 치아를 살려 놓고 싶어서 가족 같은 맘으로 했다시는데...이렇게 깨질 수도 있다는 설명을 전혀 없으셨으며 환자의 90프로는 이상 없는데 제가 10프로에 드간 것이고, 원래 아랫니 끝부분이 사실 약하긴 하다시더라구여.. 이 상태로는 신경 치료까지도 할 수 있다시며 더 나중엔 발치까지도....ㅜㅜ 여태 치과 다녀 봤지만, 이런 경우는 사실 처음이고 치과의사샘 말씀이면 해주시는대로 전문적인 건 잘 모르니 믿고, 네네~그냥 따르기만 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인 듯 해서 낮에 답답했는데 이렇게 유튜브의 순기능으로 인해 전문의분의 강의를 편안히 집에서도 볼 수 있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저는 사실 전문적이지 않고 무지한 환자 입장이여서인지 그저 금이든 지르코니아든 튼튼하게 치과 한동안 안가고 (한번 갈 때마다 서민 입장에선 목돈이 들다 보니:) 오래 쓰는 걸 선호 하는데 튼튼하다고 권해서 했던 선택이 1년도 못 쓰니 솔직히 좀 속상 하네요....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ㅠㅠ 답이 많이 늦어서 이미 치료를 진행하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태를 보지 않고 뭐라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진료의 내용 (때웠던 금 보철물이 훼손되어 새로 만들었고, 이후 인접치질이 파손되어 다시 크라운 보철을 하였던 과정) 으로 보아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설명이 부족하고 충분한 동의 없이 진료를 진행한 것이 문제이고 속상한 마음을 만들게 되었나 봅니다. 속상하신 마음 푸시고,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에 하신 치료는 탈 나지 않고 오래 가기를 바라겠습니다. ^^ 그래도 좋은 치과 정하시어 정기적은 검진 및 스케일링은 받으세요. 그게 결국은 돈 아끼는 방법입니다. ^^
치과마다 차이는 있지만, 금니 가격이 보통 40~5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금 값이 너무 비싸져서... 세라믹이라고 말씀 하신 것이 금속위에 세라믹을 얹은 크라운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보통 PFM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그 정도 비용입니다. 30이면 이건 싸네요. ^^
금...좋죠. 가장 인체 친화적이고... 보험도 적용되고..하지만 심미성... 이 심미성을 생각 안할수가 없죠. 금은 심미성 측면에서 최대 단점입니다. 레진과 세라믹은 심미성은 비교적 좋자만 강도면에서 가장 안좋습니다. 금은 가장 인체 친화적이고 보험도 적용되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은 금속이기때문에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열전도성 측면에서 음식물의 온도차가 심할경우 신경에 전달되는 경우가 클수가 있다는거 이외에 가장 최대 단점은 심미성입니다. 예전 나이든 세대에서는 금으로 크라운을 하는경우가 많았지만 세대가 지나고 세월이 지날수록 90년대 2000년대 출생의 젊은 세대부터는 레진이나 크라운 치료를 할때 심미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지르코니아가 인체 친화적이 아니냐? 그렇지도 않습니다. 지르코니아는 금처럼 높은 인체 친화적인 물질입니다. 또한 심미적인 측면에서 가장 자연 치아와 색상이 똑같습니다. 그리고 강도 측면을 언급하셨는데 물론 지르코니아라는 물질도 깨질수는 있지만 그 확률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본인이 심미성을 포기한다면 금이고 심미성을 생각한다면 지르코니아가 최고의 선택입니다. 제목으로 "아무리 촌스러워도 금니를 해야하는 이유" 라는 제목은 별로 좋지 못한 선택같습니다. 제목으로 무조건 금으로만 선택을 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오해를 줄수가 있습니다. 금 또한 단점이 명확이 있는대도 불구하구요.
레진이 보통 치아색이다보니 혹시 나중에 레진을 제거해야 할 문제가 생겼을 때 구별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을 고려해 나온 것이 색이 있는 레진입니다. 레진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색이 비쳐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단점을 차단하기 위해 지르코니아 크라운 내부에 불투명 처리를 하는 기법이 있습니다. 아마도 담당 선생님이 처음 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충분한 조치를 취해 놓으실겁니다. ^^ 너무 걱정 마세요. ^^
이거 맞는 말임 보철물은 기본적으로 원래 신체보다 않좋음 애초에 기본적으로 각자 자신에게 맞춤형인 치아를 갖고 있는데, 지가 치아건강 조져서 보철 껴놓고 남탓하는 건지 모르겠음;;;; 치아건강 챙기면 죽인다고 누가 칼들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잖아..... 걍 지 쌩돈 나간다고 썽내는 거지
안녕하세요 선생님 28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20살부터 치과를 정기적으로 다니기 시작햇고 첫 방문때부터 아래어금니들이 문제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동네치과에서 받을수 있는 치료들은 다 받았고 정기적으로 내원하여 추이를 지켜보았습니다 하지만 내원 할 때마다 제 잇몸상태는 점점 녹아내렸고 오늘 병원 원장님께 아래 4개 어금니 발치 후 임플란트 권유를 받게되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양치는 질릴정도로 열심히해왔고 상태가 안좋은걸 알게된 후부터는 치실 치간칫솔 가리지 않고 정말 열심히 닦았습니다만 오늘 이렇게 통보받으니 너무 속상한마음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혹시나 상담을 해주실 수 있거나 방법을 알려주신다면 연락드리도록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가는 나그네 입니다.그 한명의 병원 원장 말의 100% 정확한거 아닙니다. 병원 2군데 더 가보세요. 그리고 당장 밖에 나가보면 치과가 1개가 아니라 5~10개 엄청 많습니다. 치과가 많으면 경쟁이 심하고 싸이코패스 의사가 존재 합니다. 아랫니 어금니 충치 아니고 또한 불편한거 없으면 그냥 지내셔도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검진을 해 보지 않고서는 치료적인 부분을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ㅠㅠ 다만... 진단은 매우 주관적인 부분이 될 수 있어 의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지금 큰 불편이 없으시다면 저도 조금 더 써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이전에는 치조골 손상이 심하면 임플란트도 힘들다고 빠른 발치를 권하는 경우도 많았으나 제 경험에 의하면 치조골 이식을 통해 많은 부분 회복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저도 지금 큰 불편 없으시면 조금 더 써 보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매일 쓴다는 것이 금니나 은니를 사용 (씹는 것)을 매일 해야 한다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금니나 은니에 치실이나 치간 칫솔, 또는 치약 등을 매일 써야 한다는 말씀인가요??? 이를 하셨으면 식사 등을 편하게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물론 양치 등도 하시고요. 혹시 임시로 붙인 금니나 은니를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끈적끈적한 음식을 제외하고는 매일 조심스럽게 기능을 시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87%의 치과의사들이 금니를 해도. 결국 썩죠. 10% 치과의사들은 보이콧중이고. 3%는 눈치보고. 뒤늦게 시작하는 모든 의사들이 지식을 알려주는척 하면서 영업합니다. 장사를 하려면 간,쓸개,자존심 전부 내려놓거나 버리고 해야 돈 벌지만. 2천300명 정도의 다양한 의사들 채널을 보고 마케팅 운영해주는 사람으로서 지금처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