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 전기차 오너의 느낌 남들 걱정보단 안전함 그딴걸로 걱정할거면 그냥 차를 타질 말아야함. 남들 생각보다 충전은 더 불편함 사실상 전용충전기or주거지에 충전기 없으면 생각을 말아야함 공용충전기 쓰려면 몇시간을 꼽고 대기해야하는데 그거 사람이 할짓이 못됨 고속도로 충전기는 전기트럭이 전부 점령하고있음. 유지비 저렴하긴 함 진짜 드는돈이 없음 대신 차값 보조금 받아도 이거맞나 싶을정도로 미친듯이 비쌈
배터리 값 주고 전기차 살바에 내연기관으로 가스 휘발유 넣는게 이득입니다. 충전도 오래걸리고 충전기 찾아 다녀야하고 겨울에 배터리 용량도 줄고 여름에는 에어컨 키면 km수도 줄고 스트레스 받는게 보이네요 자동차는 내가 편할려고 타는건데 전기차는 차주가 모시고 사는 꼴이 될것 같네요. ㅠㅠ
우파님, 올려주시는 영상 자주 시청하고 있고, 도움도 많이 됩니다. 저는 추후 전기차 구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번 충전 설명에 관해 조금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설명 중에 kW와 kWh를 가끔 혼돈하시는 것 같은데, 다음처럼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1) kW : 전력입니다. 오늘 설명 중 배터리의 용량(kWh)을 제외한 거의 모두(충전속도)가 kW에 관한 것입니다. (2) kWh : 전력량입니다. 전기차에서는 배터리 용량과 같은 개념이죠. 충전이나 사용하는 전기에너지의 총량(누적치)입니다. 예로 150kW로 1시간 충전하거나 사용하면 150kWh가 되고, 2시간이면 300kWh가 되죠. 잘 아시면서도 설명(특히 자막)에서 가끔 혼돈이 있는 것 같은데, 우파님보다는 자막을 만드신 분이 개념을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우파님이 kW로 설면 하실 때에도 계속 kWh로 자막을 넣었더군요. 외람되게 지적을 하여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향후 우파님 방송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고압 고속 충전이 가능한 차는 초고속 충전을 이용하지 않더라고 회생제동 효율에서도 차이가 나서 고압 시스템이 적용된 차가 무조건 좋은 전기차입니다. 거기따른 모든 시스템이 달라지고 이것이 전기차의 총체적 성능의 중요 포인트입니다. 2억짜리 타이칸에 들어가는 시스템이 5천짜리에 들어간 현기 전기차가 근본이 좋긴 좋은거죠.
우리나라는 100% 전기차로 바뀔 수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해서죠. 100% 전기차가 보급될려면 모든 전기차가 주차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근데 지금 우리나라 현실은 이중, 삼중 주차를 하죠. 충전시간, 계절이 문제가 아닙니다. 주차 공간이 없어요. 이중 주차된 차까지 충전이 가능할까요? 현재 집에 주차 공간없어서 도로에 세워 놓는 차가 전기 충전이 가능할까요? 사무실 주차 공간은 100% 있나요? 전기차로 기변하기 위한 조건은 시간, 계절이 문제가 아니라 공간입니다. 우리 아파트도 이중주차합니다. 모든 주차라인에 충전기가 있더라도 이중주차한 차는 충전이 불가능하죠. 물론 오래된 아파트라 충전기도 없기는 하지만요. 지금 충전기 설치속도보다 전기차 구매 속도가 빠릅니다.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가 충분해지기 전까지는 전기차 사지마세요.
내연기관도 연식이 지나면서 고장나지만 전기차도 세월이 흐리면서 여기저기 더 많은 전기장치 문제가생긴다 내연기관보다 많은 전기장치 프로그램 배터리 문제등 지금생기는문제보다 훨씬많은 결함이 발생함 제조사에서는 아직 이런 문제점에대해서는 말을 아끼고있다 결국 소비자들은 거액의 수리비와 시간을들여야될것이다
온도 뿐만 아니고 과금시스템에 무거운케이블당기고 꽂고 충전시작까지 너무오래걸리고 에러라도 나면 처음부터 다시반복......국산전기차 타다 테슬라 슈퍼차저 이용해보고 신세계경험함 걍 폰충전하듯 충전케이블 꽂으면 알아서 다돼야지 충전기들 너무 불편함 요즘나오는 현기차 아무리 350으로 쏴준다해도 앞에말한거처럼 이러쿵 저러쿵 하면 걍 슈퍼차저 250으로 쏘는거랑 별차이도없음
@@donbu-ahn 그렇죠 800이 가능한데 받아들이는게 얼마인지와 400까지인데 받아들이는것은 그 차의 한계영역과 안전영역의 기술력이 격차가 크다는걸 일반인들이 인식하지 못하게 수입 브랜드들이 주로 쓰는 셀링 포인트죠. 자기돈 주고 사는데 문제될건 없지만 호구잡히는건 생각해 볼 사항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전기차오너로써 보이는 시각으로 말씀드리자면 현재 촬영한 장소가 급속충전소로 짧게 충전하고 나가는곳입니다. 근데 충전도 하지 않으면서 촬영하느라 오랜시간 점유한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약 10분정도지만 촬영 준비나 편집된 부분까지 고려하면 상당히 오래 주차했을 가능성이 높음) 충전하는거 보여줄때만 급속충전소에서 촬영하고 나머지 설명하는건 일반 주차장에서 촬영해야 맞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