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닥TV의 전기차 전문 프로그램 e카닥! 이번 시간은 전기차 충전에 관한 얘기입니다. 전기차 충전에 관해서는 할 얘기가 너무너무 많은데요. 이번 시간에는 왜 다들 "집밥이나 회삿밥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지, 충전 시설이 여의치 않은 환경에서 구매해도 좋을지, 급속충전 만으로 전기차 운용이 가능할지에 관해 떠들어 봤습니다.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설명!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카닥 #급속충전기 #전기차충전
집밥 회삿밥 유무는 둘다 없던 환경에서 구매한 차주 입장은. 주행거리가 많다... 충전환경 고려 해봐야합니다 없으면 강박생겨요 주행거리가 짧고 가끔 드라이브간다 굳이 없어도 됩니다. 찾아보면 마트에도 있으니 장보러 가서 충전해도 됩니다.. 즉슨... 자신의 주행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질문 드립니다, 차량은 중고 스파크 EV입니다 시골집서 완속충전하고자 꽂아봤는데 충전이 안되네요, 다른 급속충전소에서는 충전을 해봤는데 잘 되고요, 스파크 차량에 220V용 완속충전기를 옵션으로 준다는거는, 당연히 집서 충전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220V완속 충전이 안 될거라고는 생각을 못해봐서 난감합니다 혹 이유를 아시는가해서요, 쉐보레홈피에 물어보려하는데 로그인이 왜케 힘들게 해 놨는지 아직 질문전입니다만...,
현장에서 노가다 일하고 있습니다 EV6타고 출근 하는데 현장에 분전함이 곳곳에 많은데 콘센트형 과금형 충전기 16A용 으로 출근하자마자 물려놓고 퇴근할때는 만땅 충전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공사가 3년동안 진행될때까지 연료비가 공짜로.. 이용합니다..ㅎㅎㅎ😅 회사밥 최고 참고로 배터리 60%정도에서 10시간 충전해야 만땅되고 충전속도는 3.5kw나와서 느리긴합니다만 공짜 ..ㅎㅎ
여기서 질문 하나요!!! 급속충전만 이용한다면 전기차 배터리 수명이 쭐어들지않을까요? 적어도 10년은 타야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구입했는데 급속충전만 했다고 10년을 못탄다고 해버린다면?! 어떻게 해야되죵? ㅎ;;;; 신형 코나 ev 사전계약 해놓은 사람이라서요 제가 집밥이나 회삿밥이 없거든요 ㅠㅠ 혹시 회사사무실에서 휴대용 콘센트 연결해서 충전하면 될까용? ㅎㅎ;;;;
제가 자동차 제조사면 배터리 효율이 오르면 용량을 줄이고 전비를 올릴 것 같네요 그리고 충전속도도 지금 현기차 수준만 되도 충분합니다. 더 빨라진들 20 -> 80 한 3분 단축될까요? 타이밍은 e-gmp 처음 나왔을 때 보조금 많이 받고 물가오르기 전에 산 사람이 승리자이듯, 앞으로도 중형급은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포터 EV와 아이오닉5오너입니다. 사업장에 완속충전기 물려놨구요 아이오닉5는 제가 타려고 샀는데 아버지한테 스틸당했습니다 ㅋㅋ 물론 저도 가끔 탑니다 ㅋ 약간 의견이 갈리시는거 같은데 제 의견을 드리자면 1. LPI만 해도 오가는 길에 충전소 없으면 타지 말라고 하는 판에 충전기가 없어도 잘만 탄다는건 약간 어폐가 있는거 같습니다 ㅠ 왜냐면 제가 스타리아 라운지 LPI랑 디젤 비교할때 (3월 계약 후 현재 출고 대기중) 제일 많이 검색된 얘기가 주로 다니는 길에 충전소가 있냐 확인해라 였고 지방만 가도 LPI 충전소 찾기 쉽지 않다 였습니다. 특히 서울 인근 시지역 벗어나서 좀 더 외곽에 포천 연천 양평이나 평택 안성등등 인구밀도가 좀 떨어지는 지역만 가도 충전소 밀도가 확 떨어집니다. 2. 특히 겨울철 (딱 지금같은 시기) 인천 사는 제가 포천이라도 왕복 한번 하면 (포터ev로는 왕복도 못합니다 중간에 한번 충전해야 되요.) 다음날 지장생깁니다. 무조건 오늘 충전해야되요. 그래야 내일 또 어딘가 갈 수 있습니다. 또 저의 아이오닉5 초기형 모델은 요새 같은때는 주행가능거리가 400키로가 채 안찍히고 거기에 히터틀면 또 줄어듭니다. 그래서 히터 켰다 껐다 해야하죠. 전비가 획기적으로 안좋아집니다. 왕복 200키로 타면 내일 또 200키로를 타기 위해 어디에선가 충전을 해야 합니다. 3. 한가지 또 단점인게 저는 앱으로 ev 인프라와 카카오네비 티맵을 주로 쓰는데 이 앱에서 충전소 검색하면 대부분은 공유되지만 공유안되는 충전소도 있습니다. 이 앱에는 표시 안되는데 저 앱에서는 표시가 되는 문제가 있죠. 요 부분은 사용자 문제일 수 있습니다 ㅠ (제가 바보라?ㅋㅋ) 4. 전기차 요금이 지속적으로 인상됩니다. 할인등등 챙기면 급속이 300원 이하도 있긴 하지만 그냥 일단 충전을 해야 한다고 가게되면 324원인가 내야 하죠 100kw넘으면 347원이고요 그렇게 계산하면 겨울철엔 72와트 충전하는데 대략 25000원정도 드는데 350키로 정도 타겠네요 (아이오닉5 72kw 충전시 기준 겨울철 히터 틀고 그러면 km당 71원소요) 비회원이면 420원?짜리도 있더라구요 완전 노할인 전 영상에서 디올뉴그랜저 하브 20키로 우습게 찍을거라 하셨는데 오늘 기준 인천지역 평균 휘발유 1583원 잡고 연비 리터랑 20키로 잡으면 키로당 79원 소요되네요 인천지역 최저가 주유소는 1,505원인데 그걸 기준으로 하면 75원이구요. 물론 여름철에는 차이가 벌어집니다.ㅋ 거의 450키로까지 찍히니까 55원까지 줄어들죠 ㅋ 집밥없이 급속충전만 하면 전기차 전기값이 그렇게 싸진 않습니다. (물론 자동차세, 기타 소모품비 가지고 차이가 있을 순 있습니다.) 시간적으로 여유있고 집밥 있고 충전스트레스가 뭐임? 하실 분은 전기차 좋습니다. 그게 아니면 하브사세요. 충전가지고 단한번이라도 욕하실 분은 하브사에요 ㅋ 아 4번 계산이 혹시 잘못되면 지적해주세요. 수정하던가 하겠습니다 ㅋ 저도 계산해놓고 보니 이게 맞나 싶긴 하네요 ㅋ
차가 한대 더있으면 사도 됩니다 두대이면 주행거리 주는 속도가 확실히 느려지고, 만에하나 충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결책이 생깁니다. 애있으면 전기차 많이 어렵습니다. 아이키우다보면 돌발 사태 많이 발생합니다. 밤중에 갑자기 응급실 갈때도 있고 여행중에도 계획을 바꿀일이 곧잘 생깁니다. 내연기관차 따로 있고 시내 출퇴근용 전기차를 찾는다면 집밥 크게 상관없이 무조건 사도 된다고 봅니다
너무 긍정적인 면만 보시는 게 아닐지요? 나중에 가면 전기차 보조금 거의 사라질테고 전기요금은 현실화 될 가능성이 크죠 사실 지금도 대부분의 국민들이 손해를 보면서 전기차에 세금을 엄청나게 밀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현행 전기차 인프라가 한계를 볼 정도로 판매가 된 상황도 아닙니다
반복 되는 일상이라고 표현하지만 급작스럽게 지방 장례식장도 가고, 친구 가족들이랑 콘도도 가고, 중요 손님 오신다고 마중도 나가고, 실수로 행선지를 짧은 시간에 두 번 가는 일도 있고 이런 변수가 수두룩한데 집밥 회삿밥 주행거리만 이야기 하면서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지 말라??
평생엔지니어로 살아온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쓸데없는 걱정입니다. 전기차량 증가에 맞춰서 충전기는 늘어나고 충전속도역시 빨라집니다 기술의 발전은 항상 우리의 생각보다 앞서갑니다. 내가사는 구축아파트도 벌써 지하주차장 충전기 부족상황 대비해 각기둥에 이동용충전기 콘센트가 주가로 설치된 상황입니다.(현재는 사용자 전무한 상황) 그리고 전기차 시대로 넘어가도 늘어나는 전력수요는 현재우리나라 전력캐파에서 십프로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