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장윤정을 김구라는 탈출했는데... 아들이 그 역할을 이어받아 또 장윤정 노릇하고 있으니 애비 맴찢... 동현이도 스스로 완전히 독립해서 일어날때까진 엄마하고 인연 잠시 끊어야됨. 누굴 도와줄 상황이 아니라 동현이도 지금 자리잡고 경제적으로 뭔가를 만들어가야하는 나이인데... 엄마하고 저렇게 엮여서는 같이 망함. 누구 도와주는것도 내가 능력이 될때 도와주는거임.
동현이가 얼굴이 어두워 보여요..잘 살펴주세요..엄마는 경제적으로 아직도 어려운 것 같고..아빠는 새로운 가정을 꾸렸으니 자신이 옆에 서기 어려운 느낌..아빠를 이해하는 마음과 엄마에 대한 연민이 동시에 있을 것 같네요..예전 같은 행복함은 느낄 수 없으면서 표정에 우울함이 묻어 있어 걱정이 많이 되네요.
동현이가 착하고 기특한반면에 외가식구들은 뭐하는인간들인가싶네.. 이모도 없고 삼촌도 없나.. 외할머니 병원비를 어린애한테 부담시키냐.. 동현이엄마는 양심도없나 김구라 돈 말아먹고 동현이 돈도 버는족족 다 가져가네 지난번에 동현이가 엄마빚갚아줬다고 말한적도 있는데 빚을 대체 얼마를 졌길래.. 연예인 일이 있다없다 하는데 돈 벌릴때 모아놔야 안정이 되지 애 미래를 갉아먹네 동현이가 결혼하고싶어도 어느여자가 결혼하겠나 버는거 엄마가 다뽑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