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자기가 산 인생중 너무나 일상적이어서 그런지 잘못은 1도 기억하지 못하네요? 근데! 저 아버진 참 무슨 복을 저리도 타고 났냐 싶네.. 평생 놀고 먹어 본부인에 다음부인에 딸까지 죄다 크고 좋은 사람들이야.. 지만을 위해 사는 기가 막힌 팔자야~ 기가 멕히네요 아부지!
내 잘못은 하나도 없어 --- 진짜 계속 보면 볼수록 가관이다. 아니 장난해? 세상에 나이 90에 저런 말이 가능하기나 해? 수십년 연륜이 훨씬 덜한 사람들도 저런 말 안해. 누가 저러냐고. 사람 자체가 함량 미달에 인격 미숙에나 할수있는 말이지. 덤으로 사는 저 나이가 되서도. 평생 그저 병적 자기애로 중증 자아도취자로 나나나나 나만 챙기다가 세상 뜨는거야 주변 사람들한테 행복주기는 커녕 처자식 눈물 쏙 빼고. 나한테만 관심잇고 돈 버는 딸에게 경제적으로 착취적이고 참 드물고도 드물고 저러기도 쉽지 않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