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마음의 애정이 있고 귀엽게들 서로를 보고있는게 느껴지네. 우선 부부끼리의 사이가 좋으니 참 좋아보인다. 효림씨도 정말 달라보인다 남편의 모자란부분을 들춰내면서도 순수하고 착한사람이라고 얘기하고있는거같다. 중간에서 역할을 참 잘하는듯 살림도잘하고.명호씨는 김수미씨 닮은것같은데 분명 정도많고 의리도있을것같다. 사위나 장모 잘 모실듯해요
김수미씨가 예전에 어느 방송에서 말하길~~나는 돈이 중요해서 돈만보고 살았고 애들 어릴때도 돈버느라 같이 해주지를 못했다고 만약 아이들 어릴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돈 다 포기하고 돌아가고 싶다고 하셨는데 명호씨 어린시절에 못느낀 그런 가족의 따스함을 이제는 느끼셔서 처갓집에 잘 흡수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지랖이지만 조이 동생 하나 더 갑시다!!!!!!효림씨 좋은 부모님밑에서 사랑많이받고 자란 분 이라 그런지 육아도 넘 잘하시는데 조이동생 기대됩니다. ㅎㅎㅎ김수미씨랑 장인어른이랑 만남도 기대해봐요 ㅎㅎ
효림씨 아버님 정말 딸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그마음이 느껴져서 저도 마음이 안타깝고 흘리시는 그 눈물의 의미를 진심으로 이해합니다.사람은 변할수 없지만 사랑은 변하게 할수있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는데 처가집 식구들의 사랑으로 사위분이 앞으로 많이 발전하시리라 바랍니다. 방송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명호씨 같은 사위 볼수록 진국이네요 꾸밈 가식 포장 이런게 전혀 없고 보이는 그대로 투명하고 순수하네요 주변에 둘러보면 못된 사위들도 많습니다 효림씨도 지혜롭고 장인 되시는 분이 그래도 어른 이시고 조이가 이제는 듣는귀가 생길 시기이니 조이를 위해 라도 조이아빠 명호씨를 사위로서 온전히 존중해주시면 딸효림씨도 중간에서 눈치보지 않아도 되고 이가족은 더욱 행복질듯해요 솔직히 깐깐하고 예민하신 장인어른 어떤 사위가 와도 명호씨 만큼은 못할듯 합니다 너그럽게 찐 가족으로 보듬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