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단둘이 나들이도 떠나는 장광부자, 가평에서 보여준 아들 장영의 새로운 모습 공개?! #아빠하고나하고 #장광 #배우 아빠하고나하고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 ✨ 구독과 좋아요 ✨ TV CHOSUN STAR 구독하기 ☞ / @tvchosunstar TV CHOSUN : / tvchosun
이 가정은 학대가정이죠. 딸•아들 차별이 있었고요. 차별을 당하면 아이는 반쯤은 죽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들은 자신이 친자가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그럼 말 다한 거죠. 아버지의 싸늘한 기운! 아들의 인성에 대한 안 좋은 인식! 지금도 학대는 끝나지 않은 것입니다. 아이를 모질게 혼내고 이래라 저래라 하니까 아이가 자존감, 주체성이 잘 자라지 못했겠죠. 39세든 49세든 상관 없어요. 자식농사 결과죠. 학대 당하면 평생 힘이 듭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구하기는 커녕 남편이 돈 많이 벌어다준다며 헌신적인 가장이었다고 고마워했고, 30대 아들이 선인장이나 선물해준다고 한숨지으며 남들 앞에서 망신도 주었습니다. 김종국은 재정이 빵빵하지 않냐고 비교하면서요. 어머니가 빌라도 물려주는 등 잘해주는 측면도 있지만 그런 것 때문에 아들이 저만큼이라도 멀쩡하게 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이 속은 속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해요. 아버지의 점잖은 폭력에 숨이 막힙니다. 아들아, 탈출해! 전에는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며 심리상담사 자격증도 딴다고 했잖아요. 돈을 못 버는데 왜 연기가 본업인가요? 캐스팅 한번 잘 들어오면 된다며 기다리자는 아버지의 말씀은 허황된 자세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부모 남의 자식한테 잘 할 수 있는 거는 서로 바라는 게 없기 때문입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장광님도 훌륭하시고 장영배우님도 너무 좋은 분이십니다. 아버님은 연기야 말할 나위없고 옷도 개성있게 잘 입으시고 아드님은 무심하게 툭 걸치기만 해도 빛이 납니다. 몸매 얼굴이 다 받쳐주니까요. 두 분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