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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는 왜 조커가 된 걸까? (조커) 해석 

리우군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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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군의다락방
번째 리뷰 (제목, 년도) 스토리편입니다. 해석편입니다
“영화를 접하지 못하신 분들은 영화로 유입 될 수 있게, 영화를 본 분들에겐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리뷰는 1부(스토리 텔링)와 2부(해설파트)로 이루어져 있고,
썸네일과 영상내 로고 컬러는 영화의 등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녹색 (전체 관람가), 파랑 (12세 관람가),
주황 (15세 관람가), 빨강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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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май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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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74   
@MELDIJAY
@MELDIJAY Год назад
상대방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면서 그의 행동을 비웃거나, 멸시하면 사람의 인생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알려줬던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등장하는 그누구도 아서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사람이 없죠 아 문득 기억나는 인물이 떠오르네요 키가 작은 동료친구에겐 " 너만큼은 나에게 잘해줬어 " 라면서 이마에 입마춤을 해주고 돌려보내주죠 참혹하게 복수를 하고나서 눈이 뒤집힌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잘해준 사람에겐 절대로 상처주지않는 인물이란걸 보여주죠 그런 행적을 보면서 이사람은 복수를 한거지 완전히 미친 살인마가 되려는건 아니란걸 보여준거라봅니다 영화관에서 나오면서 대중교통을 타지않고 걸어돌아왔습니다 발이 푹푹꺼지는기분이였습니다 마치..... 내가 저사람을 막을수있고 돌릴수도 있을것 같은데 자꾸 안좋은 일이 저사람을 저렇게 만든것 같고 돌이킬수없는 지경에 이르러서.. 손을 놔버린 기분이였습니다 씁쓸한 영화였습니다 입에 터진 피로 웃는 미소 그려넣을때 그 씁쓸한 전율을 잊지못합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보던 사람들.. 담배가 엄청 땡겼을것 같습니다
@raichu6618
@raichu6618 Год назад
저는 이영화의 미쟝센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영화 초반부부터 중반까지는 대체적인 색감이 푸른색이 많이 쓰이죠 BLUE는 우울함을 표현할 때도 쓰이죠 중반 이후 아서가 더이상 참지 않는 순간부터는 영화 전반적인 색감이 붉은 계통이 많이 쓰입니다 초반부의 아서는 색이 빠져버린 주황색 베스트를 겹쳐입거나 아주 옅게 주황빛이 도는 쟈켓 등의 옷을 입지만 중후반 부터는 색이 아주 강한 붉은 쟈켓을 입고 그 안에 잇는 주황색 조끼도 굉장히 색이 강해집니다 주인공의 심리상태,분위기에 따라 색에 다변화를 주는 미쟝센이 보면 볼 수록 매력적인 영화였어요
@kniferepair3481
@kniferepair3481 Год назад
이 영화가 왜 미국에서 난리였나면 가뜩이나 총기사고가 빈번한데 "나에게 예의없으면 뒤져야함" 이런 영화의 기본 설정이 미국사회에 극단적인 영향을 끼칠거같아 두려워하는거지.
@rozy6136
@rozy6136 Год назад
와.. 최고의 해석이었다.. 조커영화를 넘 좋아해서 몇번이고 해석을 찾아봤지만 여기가 정답이네요
@김투잰
@김투잰 Год назад
24:56 극장에서 이 장면을 처음 봤을 때 나는 맹수가 처음 피맛을 본 것 처럼 조커가 자기파괴로 이뤄진 해방감 가득한 값진 피맛을 봤다고 생각했음. 얘는 이제 살인을 계속하겠구나. 고담시에 피를 불러오겠구나. 아니나 다를까 마지막 장면에서도 피발자국을 남기면서 화면에서 멀어지는걸 보여줌.
@user-sc4vh1th2r
@user-sc4vh1th2r Год назад
제가 이 영화를 얼마나 수박 겉핡기식으로 봤는지 이 리뷰를 보고 느꼈습니다.챕터의 분석들 하나하나 다 정독하며 감탄했습니다. 구독했고 다른리뷰들도 꼭 볼게요!
@user-xg5mk8wo4p
@user-xg5mk8wo4p Год назад
이 작품을 보면서 미국인들이 타인에게 항상 웃으면서 대하는 그들만의 매너가 여유로와 보이고 친절해보이기만 했던 그 모습이 한편으로는 끊임없는 보호본능 너에게 적의가 없다는걸 증명하는 자기방어기제라는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이민자들의 나라로서 지금까지 서로 가치관과 살아온 환경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야 하기에 끊임없이 나는 상대방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이라는걸 증명해야 하는 환경. 반대로 한국인들은 오랜 시간동안 같은 환경에서 같은 역사를 가진 사람들이 뭉쳐서 살아왔기에 말하지 않아도 애써 웃어보이지 않아도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상대도 나도 해를 가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기에 오히려 무뚝뚝한 얼굴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웃는 얼굴로 사기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에 누가 웃으면서 다가오면 경계를 하는 사회분위기가 되었죠
@lost_hunterDOG
@lost_hunterDO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방어기제든 보호본능이든 웬만하면 웃는게 좋긴하죠. 그 의도가 어찌되었건 말이죠.
@cholhoekoo8925
@cholhoekoo892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흥미로운 해석이네요
@user-hx5ue9fo3n
@user-hx5ue9fo3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써 웃어보이지 않아도 서로에 대해 잘알고..???? 해를 가하지않을것을 알기 때문에 무뚝뚝한 얼굴을 가지게 되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뭔 이상한 해석이죠??? 미국인뿐만 아니라 이민자의 나라로 불리지않는 유럽만 가보셔도 타인을 웃으면서 대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들도 님이 말하는 오랜시간 역사를 공유한 민족임에도 불구하구요. 한국에서도 자주마주치거나 알게된 이웃을 엘레베이터에서 마주하면 웃으면서 대하는데 그럼 이는 다시 "나는 널 해치지않는존재다."라는 것을 보이는것인가요? 그냥 한국인의 낯가림을 너무 포장한건 아닌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lost_hunterDOG
@lost_hunterDO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hx5ue9fo3n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
@donghyeonkim9958
@donghyeonkim995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뉴욕같은곳은 잘 안웃을텐데?
@sixxfire1355
@sixxfire1355 Год назад
한때 나의 비참한 인생이였던 시절 이영화를 보고 조커에 동감을 느끼며 눈물을 흘렸다는;;;; 참 연기력이 ㅠㅠ후덜덜
@user-kk1yt4ve4h
@user-kk1yt4ve4h Год назад
우리나라도 시위나 파업하면 오히려 그들과 같은처지의 사람들이 시위,파업하는 사람 욕하고 기득권을 대변하는 정친인들을 뽑거나 대기업,부자들한테는 한없이 관대함 그들이 왜 시위를하는가,파업하는가에는 관심없음 언론들도 시위대,파업하는 사람들의 이미지를 나쁘게만 만드는데 급급하고
@user-td8nf1kv1n
@user-td8nf1kv1n 4 месяца назад
언론도 그들에게 돈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yshfjed
@yshfjed 4 месяца назад
시위나 파업을 욕하는 것보다 그들이 행하는 행동을 욕하는 겁니다 전장연 일부러 출근시간대에 시위 노조파업 폭력 일삼고 욕쳐먹는 걸로 끝나는게 오히려 다행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언론들이 나쁘게 이미지메이킹 하는게 아니고 그들 자체가 나쁜사람이 맞는 겁니다
@user-uq3ql7di1m
@user-uq3ql7di1m 3 месяца назад
​@@yshfjed선동당한사람이 선동3ㅏㅇ한지도 모르네여...
@user-tv6kn1jr4s
@user-tv6kn1jr4s Год назад
역시 깊이가 남다른 해석. 최고입니다.
@user-xk3bk6ur4u
@user-xk3bk6ur4u Год назад
계속기다리고있잖아요!!자주올려주세요!
@FGLJK
@FGLJ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영화리뷰 잘 보았습니다^^
@day_k4911
@day_k4911 Год назад
29:51 저 또한 리우님의 해석에 동의 합니다. 조커(2019)를 영화관에서 처음 봤을 땐 그냥 좀 찝찝하고 이게 무슨 내용인지 이해 할 수 없었는데 몇개월 사이 여러가지 일들이 터져 우울증이 심각한 상태에서 리우님의 리뷰를 보고 다시 영화를 봤는데 처음 봤을 때와 전혀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리우님 말대로 그동안 참고 웃음으로 넘겼던 일들이 현재 쌓이고 쌓여 점점 제어 밖으로 튀어나가 때때론 저 자신조차 통제를 잃는 경우가 잦아지고 그럴 때 마다 정신과 약이 늘어나는 걸 보며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합니다. 점점 미쳐가는 제 자신을 위해 더 이상 참지 않고 부당한 일이나 감정에 충실해야 될 때 (범죄를 제외한) 감정에 충실 하려고 합니다! 좋은 리뷰와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b8xk6ez2t
@user-sb8xk6ez2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심하지 않아요. 우리 모두 인생 처음 살아보는거 잖아요. 앞으로 그래도 좋은날이 진심으로 웃는 날이 더 많기를 바래요.
@리우군의다락방
@리우군의다락방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많이 힘들죠? 얼마나 힘든지 아무도 공감 못 할 겁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건 고작 말뿐인 응원이지만, 진심을 다해 손을 내어 드릴게요. 힘들때 마다 그 손을 꽉 잡아봐요. 그래도 버티기 힘들면 저한테 메일을 보내세요. 친구한테 수다 떨듯이 편하게 보내세요. 이야기 들어 드릴게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day_k4911
@day_k491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리우군의다락방 감사합니다🥲
@dhsyxgahqi7930
@dhsyxgahqi793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건 너가 우울증이라 ㅇㅇ
@user-sb8xk6ez2t
@user-sb8xk6ez2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dhsyxgahqi7930 너라고 우울증 안올거 같냐? 말 함부로 하고 다니지 마세ㅔ요
@user-vq5is1jb3r
@user-vq5is1jb3r Год назад
언제나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Clock_the_brokeN
@Clock_the_brokeN Год назад
빛이 아서의 심리 상태를 표현했다는 점이 와닿네요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user-ot8ck6ul4o
@user-ot8ck6ul4o Год назад
이 좋은 분석이 왜 .... 조회수가 이거밖에 안되는거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user-hb2qj3oj6u
@user-hb2qj3oj6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을 악마로 만드는게 바로 사람이구나
@user-df7so6xt1r
@user-df7so6xt1r Год назад
이 귀한 영상ㅎ 감사합니다
@user-xi7zo7iu9r
@user-xi7zo7iu9r Год назад
빛에 대한 해석이 흥미롭네요!
@user-zg4cs4mb5r
@user-zg4cs4mb5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리뷰 쥑이네 ~ 영화가 더 와닿음 감사요
@user-bk3mh4tr3e
@user-bk3mh4tr3e Год назад
오늘 리뷰 결론, 너무 공감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idealist_87
@idealist_87 Год назад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user-wm2vz8di9n
@user-wm2vz8di9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Exit 의미가 궁금했는데 설명 감사합니다 😊
@user-vg8yw2tl1z
@user-vg8yw2tl1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의 리뷰가 나에게 출구가 되기도.. 마지막 말들 정말 멋있었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 말씀들.. 해석이 너무 좋았습니다.
@user-gi8zf7xb8z
@user-gi8zf7xb8z Год назад
두근두근~ 언제나 그렇듯 즐겁게 감상하겠습니다~
@changseoblee4536
@changseoblee4536 Год назад
인상 깊게 보았던 영화였습니다. 다시 돌아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vb9xv9un2u
@user-vb9xv9un2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시한다라.. 정확히 말하면 무시했다기 보다는 관심이 없었을 뿐, 애초에 관심을 타인에게서 이끌어 낼수 있는 사람은 여러 의미에서 소수일 뿐인데.. 관심 받지 조건을 갖추지 못한자가 관심받고자 하는 직업을 선택하려니, 거기서 나오는 딜레마에서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조소당하는... 뭐가 뭔지 모르겠다... 아서도 그냥 관심 안받는 일 조용히 하고 살았으면 덜 비참하지 않았을까? 욕망은 모두가 같지만, 그걸 이룰수 있는 자들은 소수니.. 난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다
@wawawawa1684
@wawawawa1684 Год назад
마니 올려주세용❤❤
@jehak95
@jehak95 Год назад
잘보겠습니당
@user-vh4vo9xo7e
@user-vh4vo9xo7e Год назад
청소노동자들이 파업을 해서 부유층이 불편함을 느낀다고 대변해주는 언론. 그들이 왜 파업을 하는가는 알려주지 않더군요. 키우던 개가 불의의 사고로 죽던 날....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원래의 내 이미지대로 적절한 유머와 웃음을 유지해야한다는 강박감에 저 조커처럼 슬픈데 웃어야했었죠.
@user-fs8gw6rv4d
@user-fs8gw6rv4d Год назад
인생이란 어쩌면 재해석의 연속일지도 모르겠네요. 어느 한 그림에서 검은 부분의 형태와 하얀 부분의 형태 두 가지를 보여주는 것처럼, 지나가는 과거의 파편 속에서 그것들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를 “내”가 주체가 되어 선택한다는 것이죠. 물론, 인생에서 두 가지의 색만 있는게 아니라 너무나도 다양한 색이 있고, 각자 자신만의 색이 있다고 믿어요. 리우 님의 이번 리뷰 영상에서도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관점을 알게 돼서 너무 좋았고, 저 나름대로의 생각을 깊게 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항상 리뷰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멀리서 나마, 응원하고 있어요 =)
@user-sd8ot3ll7l
@user-sd8ot3ll7l Год назад
항상 감사합니다…
@guraguracipal
@guraguracipal Год назад
아프니까 청춘이다. 제일 싫어하는 말 중 하나. 안 아플 수 있다면, 안 아픈 게 최고임. 인생에 구김이 없는 사람일수록 밝고 당당함.
@user-ec4nl1nr8y
@user-ec4nl1nr8y Год назад
구김이 없을 수 없으니, 겪은 사람이 혜안이 있고 생각이 더 깊은 거야. 지능 떨어지는 소리하네. 그 걸 딛고 일어서는 게 그릇이라는 거고. 실패와 경험은 젊을 때 일 수록 좋다는 거.
@user-qp7jy4fk1o
@user-qp7jy4fk1o Год назад
인생에 구김이 많아서 어두운 사람들 많지만 반대로 산전수전 다 겪어서 밝고 긍정적인 사람들도 많음
@finallove1016
@finallove1016 Год назад
인생에 구김이 없을수록 밝고 당당하다? 맞는 말인데... 왜? 세상, 현실의 무서움을 정확히 파악하고있지 못하니까..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는 것처럼 차라리 바로 윗 댓글처럼 어두운 현실을 알고 있다면, 인생의 희노애락을 온전히 순응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이 성인이자 밝은사람일 것임
@user-we5xp3rb9w
@user-we5xp3rb9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치만 그것을 극복하는건 엄청난 힘이 들지. 그래서 구김없는 애들보면 부럽긴 하더라.
@user-zu4qh5jq8p
@user-zu4qh5jq8p Год назад
문뜩 매트릭스의 빨간약과 파란약의 개념이 떠오릅니다. 진실을 마주하게 해주는 빨간약, 보고싶은 것만 보게 해주는 파란약. 사이퍼라는 캐릭을 기억하시나요? 그는 빨간약을 선택한 후 스미스 요원을 만나 이런 말을 합니다. '모르는 게 약이었다.' 어쩌면 빨간 옷을 입고 빨간 피를 입에 머금은 아서에게 필요했던 건 그러한 파란약이 아니었을지 생각해봅니다. 각박한 세상에서 참 여러가지 생각을 떠올리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뉴스에선 온갖 해괴한 범죄에 관한 소식들이 올라오고 있군요. 이젠..... 한번쯤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에 대해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전 이 영화가 그런 역할을 해줄 매개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겪고 있는 고통을 포함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아서 플렉의 고통을 들여다 볼 수 있었던 기회였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전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할 듯 싶습니다. 저렇게 미치지 않기 위해 말이죠.
@taehyeong6594
@taehyeong6594 Год назад
라다님의 깊이있는 리뷰는 늘 울림과 감동이 있습니다 이번 리뷰는 여섯번 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진심 감사드립니다
@Utd5
@Utd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해석이 대단하십니다. 조커라는히어로물 빌런을 이렇게 작품성을 넣어서 만든 감독도 대단하고요
@user-dd8tt2bh2v
@user-dd8tt2bh2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과 악은 결국 그냥 입장 차이 그리고, 악 중에도 정해진 룰을 따르지 않기 때문에 악 으로 구분 되는 것과 그냥 진짜 악이 있죠
@g26c83
@g26c83 Год наза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러한 관점으로 이 영화를 본 다는 것 자체가 다른 사람들이 아서를 보는 관점을 묘사한 것 같네요. 아서 스스로의 생각과는 별개로요
@user-xk2mi3jt4s
@user-xk2mi3jt4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고의 리뷰 😊
@starman7965
@starman7965 Год назад
영상 퀄리티 역시...
@hannae811
@hannae811 Год назад
EXIT 복선 해석이 가장 좋다… 이 해석 듣다가 바닐라 스카이 대사중에 “1분마다 인생을 바꿀수 있다”라는 말이 떠올랐는데… 여주 이름이 둘다 소피라는게 소~ 오름~~~
@jaehojang876
@jaehojang876 Год назад
영화관에서 볼 땐 압도되었는지 지금 짤로 보니 발성이 막 자유자재 오가는게 대단하네 피닉스
@woohyunlim9696
@woohyunlim9696 Год назад
흐.. 귀한리뷰 잘 볼게요!
@user-xr5up5oc4q
@user-xr5up5oc4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봤습니다.
@hannae811
@hannae811 Год назад
여전히 재밌는 조커 … ❤
@xs.ux_333
@xs.ux_33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속으론 울면서 겉으론 웃는다"...ㅠㅠ 누군가 한번쯤은 겪어봤을...내면의 아픔을 감추기 위한 거짓웃음.. 눈은 울고 있는데 입꼬리는 웃고 있는게 너무 슬픈...
@user-qb5iy3xn8t
@user-qb5iy3xn8t Год назад
내 이름은 광대 내 직업은 수많은 관객, 그 앞에 웃음을 파는 일 슬퍼도 웃으며 내 모습을 감추는 게 철칙 오 이런 내 처질 손가락질하며 날 모욕해도 더 크게 웃고 Oh, 내가 웃고 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슬픔이 젖어 있는데 조커 보면서 계속 생각난 리쌍의 광대
@user-co2ne5ig6c
@user-co2ne5ig6c Год назад
아 나름 가수다
@user-rc4ix6kq2f
@user-rc4ix6kq2f Год назад
마지막이 씨게 다가오네요 저도 한 때 좋은게 좋은거라면서 웃기만했는데 미치겠더라구요 가끔은 힘든걸 이겨내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때론 독이 되더라구요
@user-oz8bw2oi7n
@user-oz8bw2oi7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웃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pd6648
@pd6648 Год назад
형 올만에 와써용
@studyhouse9910
@studyhouse991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우.. 분석과 해석.. 역대최고입니다. 감정에 충실하자!!!!
@user-il6ny4pv1l
@user-il6ny4pv1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화의 서사를 완전히 꺼꾸로 뒤짚는 해석에서 같은것을 보고 다르게 해석 힐 수 있다는걸 알게해 주는군요. 유 소우 어풀
@user-wv5jr7zk6k
@user-wv5jr7zk6k Год назад
극장에서만 딱50편 본 두번째 영화 조커.. 물론 조커의 해석은 관점에 따라 변화되고 심지어 토드 필립스가 훗날 말한 본인의 해석도 정답이 아니라고 하셨지만 이분의 해석은 정말 훌륭하신 해석이였습니다. 한창 개봉무렵 대형 리뷰어랑 해석이야기 하다가 유치하다며 무시당하고 팬들에게도 조리돌림 당했지만 훗날 토드 필립스 감독의 해석이 제가했던 해석과 겹친게 나오니 댓글 삭제한 머 대형 유튜버랑은 너무너무 다르고 이 채널의 구독자분들도 다름을 이해하는것 같아 감동받고 좋댓구알 하고 갑니다.
@user-mt6vm5rq4x
@user-mt6vm5rq4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첫번째는 무슨 영화인가요
@user-lg9zg3ul4f
@user-lg9zg3ul4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게 무슨해석인데
@user-wv5jr7zk6k
@user-wv5jr7zk6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mt6vm5rq4x 쉐이프 오브 워터 입니다
@useroujhhhg3711
@useroujhhhg371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0편본게 신뢰가 안간다. 아무리 영화광이라도...
@user-mt6vm5rq4x
@user-mt6vm5rq4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oujhhhg3711 근데 저도 쇼생크탈출 50번 이상씩 봐서 ㅋㅋ 그럴수도 있다 생각해요.
@user-lk2wg2sw5c
@user-lk2wg2sw5c Год назад
리뷰 👍
@yh-ur2ov
@yh-ur2ov Год назад
완벽해요🎉
@2nd_Moon.
@2nd_Moon. Год назад
리우님의 조커 해석 너무나도 반갑네요 😊
@user-fz8oz5pk4b
@user-fz8oz5pk4b Год назад
리우님의 다크나이트 리뷰를 엄청 많이 본것같은데 아서플렉 조커는 어떻게 해석하실지 궁금했습니다 드는 생각은 많아도 정리해서 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잘 정리한것같습니다 감상하면서 저랑 비슷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많네요 : )
@user-uw7ku7iw7s
@user-uw7ku7iw7s 4 месяца назад
개쩐다.. 다크 나이트 해석도 부탁드립니다 ㅠ
@dobby9509
@dobby9509 Год назад
영화리뷰 유투버분들중에서 목소리톤이나 깔끔함이윈탑이신듯👍
@_hoyeee
@_hoyee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지막 유튜버분 말씀이 지금 제 상황에 큰 위로가 되었어요 큰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리우군의다락방
@리우군의다락방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엔 누구보다 행복하시길 바라요!
@user-lv5dx5ou2i
@user-lv5dx5ou2i Год назад
리우님 목소리 진짜 매력적이야~~~~!
@user-bk3mh4tr3e
@user-bk3mh4tr3e Год назад
죄가 없는 자, 아서에게 돌을 던져라
@user-ed3fi6bd8n
@user-ed3fi6bd8n Год назад
화를 낼 수 있다는 것은 눈치를 보지 않는다는 것
@useroujhhhg3711
@useroujhhhg371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뭐가 답이든아니든 리뷰 해석 쩌네요 부럽습니다 당신의 재능 지능
@xoxo.k11
@xoxo.k11 Год назад
그러고보니 배트맨이 등장할때는 불이 꺼지고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등장하죠. 조커와는 상반되네요...빛에 대한 해석 좋았습니다.
@user-tf7qz9xe8r
@user-tf7qz9xe8r Год назад
누가 봐도 백만 유튜버 ❤
@user-bg8yd3ph3r
@user-bg8yd3ph3r Год назад
이런... 아직도 조회수가.... 조회수도 그렇고 구독자도...😢 빨리 100만 구독자가 되셔서 골드버튼 받으시길~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은 최고입니다~~👍
@jinii1823
@jinii1823 Год назад
영화보다 재밌는 리뷰 😊
@shubamnickname
@shubamnicknam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보고갑니다.
@user-vc4du1gm1p
@user-vc4du1gm1p Год назад
너무 깊이 있게 해석해려고 안드로메다 가시는 리우군 중간중간 새로운 해석에 끄덕이다, 너무 꼬아서 해석하는듯
@JYS07
@JYS07 4 месяца назад
우와.. 이렇게까지 세밀하게 ㄷㄷ
@user-li7ed9yr6y
@user-li7ed9yr6y Год назад
멈췄다면 최악에 인생에서 썩어가다 뒤젔겠지
@RIN-xt2hs
@RIN-xt2hs Месяц назад
미칠 수 밖에 없었던 조커의 삶이 안타까우면서도 범죄자가 된 것은 지탄 받아야 한다고 생각됨.
@newfacekorean
@newfacekorean Год назад
웃지마라는 마지막 조언이 뭔가 서늘하네요.
@user-ey5rk9ig4g
@user-ey5rk9ig4g Год назад
해석 폼 미쳤다….
@Flamenco_
@Flamenco_ Год назад
BGM - 내가다함 존나멋있습니다
@user-sl2le5fe4l
@user-sl2le5fe4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화를 보면서 정말 작은 금액으로 엄청난 영화를 만들었구나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된 영화이네요. 주인공이 진짜. 조커가 되어서 연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감탄만 나오네요. 미친 연기네요.😊
@user-mm3vb1sx2m
@user-mm3vb1sx2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화지만 만약 내가 저 상황이 됐을때 미치지 않을수 있을까?
@user-zy5rb5kl5i
@user-zy5rb5kl5i Год назад
조커라니 바로 들어가봅니다!
@Frnk_Ocean
@Frnk_Ocean Год назад
11:26 대화의 흐름이 반복되지만 앞선 장면의 아서는 분장을 하지 않았고 아파트 장면에선 분장을 일부만 하고 있네요…대화의 결과가 완전히 다른걸 보면 이 지점도 의도한걸까요..
@user-ef6nq1ps6b
@user-ef6nq1ps6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커가 되고 싶어지는 순간마다 참고 참다 이 영화를 보러온다
@shawnstevenson3023
@shawnstevenson3023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잘보고 있어요 멸칠전에 message 봤는데 보다가 일중이라 잘못해서 지워저버렸어요 if 이거 보면 한번 더 부탁해요 감사합니다
@user-he1hk7gm6x
@user-he1hk7gm6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교훈: 행복할때와 신날때 외에는 웃지마세요.
@디자인씨네마
@디자인씨네마 2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대단한 리뷰입니다.엄청난 통찰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조커를 색과 미술로 풀어서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
@An-mp1ty
@An-mp1ty Год назад
전세사기피해자들에게 이 영화를 받칩니다 세상 모든 합법적인 일을 하지만 오히려 불이익 받는 사람들에게 받칩니다
@user-xg5mk8wo4p
@user-xg5mk8wo4p Год назад
약자에 대한 폭력은 편하고 관용은 어렵다 사람들은 늘 쉬운길을 선택한다 어려운 길을 택하는 사람도 있지만 위선자라 비난받는다 실제로도 위선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에 진정성을 인정받기란 무척이나 어렵다 약자는 계속해서 무시받고 분노를 쌓아간다 쌓인 분노는 언젠가 터지기 마련이다 분노의 대상은 불특정 다수로 향한다 물론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니다 저놈만 없으면.. 저놈만 죽이면 나의 분노는 가라앉을것만 같았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온세상이 나를 혐오하고 증오하는것만 같다 내가 복수할 대상은 그놈만이 아닌 이세상인 것이다 나는 결국 실행했다 그런데 이게 웬걸 나같은 사람들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더군 비로소 나같은놈도 인정받고 영웅이 될수 있다는걸 깨달았다 그렇게 세상을 웃기고 싶었지만 무시하던 놈들이 오히려 세상을 파괴하자 그제서야 웃어주더군 나는 그냥 세상을 웃기고 싶었다 웃기고 싶었을 뿐이라구. -조커를 향한 헌사-
@user-bv4id1qg4b
@user-bv4id1qg4b Год назад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user-yc3uy6qb4z
@user-yc3uy6qb4z 4 дня назад
you are fuckin goat,,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TV-oc9xu
@TV-oc9xu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서에게 감정 이입이 되어서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보름 동안 심한 우울감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놓친 장면이나 내용들 덕분에 잘 이해하고 보았습니다.
@user-kz6po3ny8p
@user-kz6po3ny8p Год назад
Bgm에 편곡 연주 작곡에 내가 다함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nggeunlee8288
@donggeunlee8288 Год назад
Apt pupil 영화 좀 다뤄주세요 어찌 해석할지 넘 궁금함
@sexycode82
@sexycode82 Год назад
착한 늑대가 이런 느낌일까? 나쁜 돼지새끼 3형제
@user-uh7zb6cb8u
@user-uh7zb6cb8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힘들때마다 힘들다고 말하고 표현하면 이 사회에서 살아남을수 없는걸.....
@ABumProject
@ABumProjec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제목 뭔가요
@IlIIIllIlIllllIlIlll
@IlIIIllIlIllllIlIlll Год назад
말해봅시다. 그동안 너무 많은 일이 잇엇어 힘들다진짜
@user-wc4dm6ct1q
@user-wc4dm6ct1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머레이한테 조커라고 소개하라는 장면 머레이에게 본인을 조커라고 부르지 않았냐는 말 영화 전체적으로 joke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되고 아서의 꿈이 코미디언인점 보통 직업이나 ~하는 사람에 er을 붙이던데 joke+er=joker라는 발상으로 푼게 아닌가 싶네요 코미디와 조크에 집착하는 모습이 조커라는 이름에 조크하는 사람?이라는 뜻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moojin2yo
@moojin2y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커는 본인이 제정신 아닌거 알고있었음 어떻게 보면 자신을 완벽히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웃음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장면 보고 확신했음 웃음을 자기보호로 사용햇다고(버스안의 장면) 저는 생각햇음 그게 조커 본연이 아니었을까 생각했었음 자신이 버티고 버텼지만 결국 그게 지하철 사건으로 터졋고 더이상 숨길 이유가 사라져서 완벽한 조커로서 나타낫고 조커가 탄생햇다고 저는 생각함 어떻게 보면 사람들로 인해 어머니로 인해 자신을 폭발시킨거 같지만 그것이 터지게 된 계기가 아니라 저는 어릴때부터 컨트롤 할 수 있었지만 트리거처럼 어머니를 이용한게 아닐까 생각함 마치 어머니에게 무너진 아들로 자신을 관객으로 하여금 옹호받게 한게 아닐까 생각했음 분장하고 춤추는 장면은 정말 행복해서가 아니였을까 생각했음 그렇지 않고서야 춤을 왜출까라는 이유에 맞는게 없는거 같아서ㅇㅇ
@밀집모자윤79
@밀집모자윤79 Год назад
내가 미친건가?세상이 미친건가? 결국은 내가 처한 환경과 그 곳에서 살기위해서한 학습인데.. 인간이 공동체를 이루고 사는이유가 최소한 그런 환경속에 있다고 해도 최소한의 윤리적 도덕을 정하고 지키기 위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여.잡시다
@user-jw6dk5cp3g
@user-jw6dk5cp3g 13 дней назад
와 수많은 리뷰를 봤는데 여기가 진짜다 머리를 한대 맞은거같네 개쩐다 해석
@user-ii9ee1ku6r
@user-ii9ee1ku6r Год назад
요절한 천재배우 리버피닉스 그리고 그의동생 호아킨피닉스
@user-le1tg9ub2q
@user-le1tg9ub2q 3 месяца назад
타인의 눈치 이게 진짜 별거없는데 중요한 사람한텐 정말 즁요한거 마치 아서처럼
Далее
조커에 관한 71가지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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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ung short film: 🙏save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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