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울지 않을 수가 없네.... 선생님의 존재는 이래야 하는 거지... 어린 영혼에게 상처를 준 선생들, 그리고 이 시간에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있을 선생들도 있겠지만 이런 선생님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는 여전히 선생님에 대해 함부로 일반화해서 말할 수 없는 것이다.... 너무 감동적인 이야기라서 이제 이안 라이트를 볼 때도 특별한 시선으로 보게 될 것 같다...
또울엇네.. 또울었어.. 제가 이채널을 좋아하고 구독하는 이유는 사람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이채널은 축구라는 카테고리 안에 살고있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줘서 너무 좋아요.. 저에게도 내 인생의 스승님이라고 할 수 있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많이 생각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책도 너무 기대됩니다.. 빨리 배송 왔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