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축구를 알았고 지금 제 삶에 축구는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스토리 k 님을 알게 된 것도 축구란 고마운 인생의 동반자 덕분이고 참으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삶의 방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단단히 해 볼 수 있는 오늘의 영상 앞으로 몇 번이라도 더 볼 것 같습니다.
다시 살아갈 삶이 주어진다해도 내가 과연 루카렐리처럼 살수 있을까..?? 정말 쉽지 않은 선택과 투지, 헌신의 여정이었던 루카렐니의 그 모든것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아, 지금 이순간 갑자기 드는 생각은,, 혹여 우리 쏘니는 이걸 절대 보면 안되겠다라는....😅😅
케이님의 책을 구입하고 읽던 중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벅찬 감동이 물 밀듯이 밀려오네요 ㅠ 각각의 스토리들이 던지고 있는 메세지들이 너무도 고귀하고 소중해 정말 책에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이 뭉클한 행복감 오래 오래 간직할께요 케이님~ 감사합니다😊
케이님 책을 읽고있습니다. 루카렐리스토리는 읽는데, 눈물이 맺혀서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와~ 루카렐리…. 팬들에게 받은 응원과 사랑으로 전사가 되고, 보답과 감동을 선물하며 감히 가치를 매길수 없는 격한 울림을 주네요. ㅜㅜ 꽤 울었습니다.^^; 오늘 아침 일정을 케이님책으로 시작한 저를 칭찬하며 남아있는 스토리들도 소중히 아껴 읽을께요. 케이님의 영상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파르마의 등번호 6번. 루카렐리를 앞으로는 기억하도록 할께요. 축알못인 저였는데,2년 전부터 야구사랑이 축구사랑으로 바뀌었고,그때부터 축구 경기 보는것이 낙이 되었어요. 정말 영화같은 스토리의 감동입니다. 가슴이 시키는대로 살아간 루카렐리! 정말 메시의 인생보다 더 감동입니다. 한편 꽤 많은 사람들이 쏘니를 공격,조롱,억까 할때 쓰는 무관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악플 달때 저는 제일 싫어했는데 . 쏘니도 어쩌면 가슴이 시키는대로 행복축구 하고 싶어서 일테니 지금 이대로 그저 응원하고 지켜보는게 진정한 팬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감동을 넘어 놀라움을 전해주는 이야기 입니다. 당신의 마지막을 지켜 볼수 있어서 축구팬으로 그리고 한사람의 인간으로 너무 행복했고 눈물이 납니다. 앞으로도 자본이라는 논리에 잡아 먹히기 보다 그이상의 가치를 위해 뛰는 선수들이 늘어 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