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님들 정말 수고많으십니다.저도 천안교도서에서 경제적인 안건으로 수감생활을 한 사람인데요,교도소생활하면서 제일 느낀 것이 교관님들의 노고였습니다.그때 저를 담당하신 분이 천안교도소 김정관 교도관님이 셨습니다.엄하실 때는 너무 무서운 분이 셨는데 교도소 준칙을 준수하고 교화를 노력하는 피고인에 대해서는 너무나 따뜻하게 배려해주셨습니다.김정관 교도관님 덕분에 저는 교도소생활을 무사히 끝내고 지금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김정관 교도관님,고맙습니다.
교도소와 교도관에 대해 궁금한 게 많았는데 다큐 감사합니다. 김재만 교도관님은 뭔가 득도하신 것 같네요 ㅋㅋㅋㅋ 되게 차분하시고 말씀 하나하나에서 지혜가 묻어나오는 듯. 뭔가 생활하시면서 깨달음을 많이 얻으신 것 같아요. 마지막에 출소 장면에서는 그냥 짧은 영상으로만 본 저도 묘한 감정이 드는데, 실제로 생활하시는 교도관님들은 나가는 사람들 보면 참 많은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역시 다큐는 EBS.
사회의 환부을 만든 사람으로부터 시민의 위험으로 격리시키고 계호 시키는 교도관 여러분은 사회가 더 이상 위험이 전이되지않게 하는 교더관님들 감사합니다. 음지에서 불철주야 조용히 일하시는 교도관들님은 이 사회의 소금이고 등대입니다 근래에 법무부장관 께서 취임 연설때에 교도관의 처우개선을 힘써겠다고 하셨는데 좋고 적절한 정책인것 같습니다.
예전꺼기는한데 지금은 문 카드리더키로 바껴서 문 카드로 따고 근무자실 컴퓨터로 연결돼서 컴퓨터로 문 번호 누르고 열림 클릭후 버튼 딸각 하면 삐빅 하고 열리는 ㅋㅋ.. 이거만 해도 교도관들 조금은 나아졌죠 덕분에 소지들이 심부름도 더 하게되고.. 직원 향한 교정사고도 조금 줄어들고
그냥 교도소에서 수용자만 지키는 일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바쁘고 힘들게 일하시는 줄을 몰랐습니다. 저분들의 노고에 존경심을 표하며, 처우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지금은 좀 더 환경이 좋아졌는지 모르겠네요. 범죄자의 인권을 더 챙겨주고 피해자 및 그 밖의 사람들이 소외되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교도관님들의 처우가 가장 걱정이네요. 죄짓고 벌 받으러 들어온 인간들이 사람대접 받으려고 하는 것 같아 화가 나가도 하네요. 그만큼 오히려 이런 범조자들을 관리하는 교도관 분들이 힘드실테니깐요.
반가워요 저도 미국에서 남자들이 수용되 있는 교도소에서 근무하는 교도관 이여요 2006 년부터 근무하고 있어요 한국은 힘들게 일 하시네요 미국은 정말 잘되어 있어서 교도관일 쉬워요 죄수들 개인 사정 있으면 caseworker 에 가서 얘기하라고 해요 우리 교도관이 할일이 아니여요
이게 아이러니한게 원래 수용한다라는 마인드가 진짜 고차원적 고지능자들부터 나왔고 유럽에서 200년에 걸쳐 만들어진게 교도소 구치소 시스템임. 과거엔 말그대로 형벌로 사람 죽이기 잘했음. 근데 그렇게 하면 너무 야만적이고 불공평해서 교도소란게 나왔는데 유럽은 디자인도 다 좋은데 반면 여유없었던 일본시절과 한국에선 이게 그 시절 고위급 애들 마인드들이 수용자는 아예 쓰레기다 딱 찍고 시설을 만들자해서 기관자체가 유럽에비해 폼도 안나고 진짜 반징역이라고 죄수자 수용자들이 교도관에게 할 정도면 돈을 달 1억 줘도 안 할 사람이 태반이다라는 소리임. 좀 멀지만 오스트리아 대다수의 유럽 국가 가보면 교도관 경쟁률이 가장 높고 반면 현장쪽 헌병 경쟁률이 가장 낮음. 유럽같은 경우는 정년이 70세인데 그 65 69 먹은 교도관들이 제발 90까지 하게 해달라고 목조른단다 반면 한국 중국 일본은 중도퇴사부터 시험 합격했는데 ㅋㅋㅋ 안오는 3분의 1까지 다 합치면 정치인세금.
생각할수록 열받네 아니 진짜 저것들한테 피해본 피해자들 그 가족들은 무슨 죄냐 이영상보면 진짜 치가 떨리고 나같으면 잠도 못자겠다 진짜 하다못해 하루에 한번씩 곤봉으로 온몸 다지기 해야되는데 하.... ㅈㄴ 답답하다 대한민국은 착하게 살면 ㅄ이고....나쁘게살면 그게 정상인 이상한 나라 ㅋㅋㅋㅋㅋ
먼저 ㅡㅡㅡ 직원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저역시도 강릉 교도소에서 30년 근무하고 정년 퇴임 했습니다 ㅡㅡㅡ 대전 교도소에도 출장 가보곤 했는데 실로 이렇게 유투부 영상을 보고 있노 라니 ㅡㅡㅡ 지난날의 저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ㅡㅡㅡ감회가 깊습니다 ㅡㅡㅡ 사람이 사람을 다루기란 ㅡㅡㅡ 실로 지난날의 그어려움을 어떻게 해냈나 하는 ㅡㅡㅡ생각을 하게 됩니다 ㅡㅡㅡ 직원분 들 수고많으 십니다 ㅡㅡㅡ 직원 분들 ㅡㅡㅡ힘내세요 ㅡㅡㅡ 직원분들의 처우 개선이 절대적으로 요긴 한 때입니다 ㅡㅡㅡ
대전교도소 생각많이나네요 저기서 복역햇엇을때 너무 추웟고 하루하루 출소후 미래가 걱정됫엇죠. 나오고나서도 빈곤한삶에 돈이없어 노가다도 몰래 무임승차해가며 차곡차곡 돈모으고 대학도가서 졸업하고 정말 운좋게 좋은 직장까지 가서 잘살고 있네요. 상당수 범죄자들이 환경에 의해 그렇게 되는경우가 많다는걸 지금 돌이켜보면 느껴지네요.
@@쏴나잉 개처럼 부들대며 곱게자란티 낸다고해서, 교도소에 잇는 거의 대다수의 사람이 평생 교육의 기회, 먹고살기회를 놓친건 변치않는 사실이지. 너같이 감정위주의 저능아들이야 개거품물며 부들거리겟지만. 미국도 저소득층이 중산층에비해 8배가 범죄율이높은데 한국만 안그럴거라생각하는 지능수준에 박수를 치고갑니다. 그리고 지금은 잘살고잇는데 빈곤하게 살라는건 무슨? 5줄넘어가면 글 이해못하는 지능이낮은 난독증인듯.. 그리 곱게자랏는데도 나보다도 지능이낮으니 그러고사는거지.
멋 모르는 소리ㅋㅋ 소방이 제일 편하고 경찰이 제일 힘들어요 대형 화재? 솔직히 1-2년에 한번 날까말까이고 평상시는 느긋하게 시간 보내는게 소방 영웅 이미지 메이킹이 더럽게 잘 된 케이스가 소방인반면 경찰은 취객 똥받이에 온갖 힘든 일에 잘못하면 법적 송사에 휘말리는데
인생 살면서 딱한번의 실수로 두번다시가지 말아야 할곳을 가보고 그 고통을 알기에 세상을 보는 눈이 참으로 달라졌습니다 교도관분들은 항상 범죄자들의 교화와 통제 인권의 중간에 서서 있는 직업인만큼 육체적 정신적으로 가장 극한직업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도관들의 환경이나 공무원으로서의 처우 임금등 더욱 개선되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타 공무원에비해 보수도 처우나 환경도 많이 열악하다고 들었거든요 그리고 범죄자들 인권 운운하는것은 아니지만 ...교화되고 새사람이 되는것은 개개인의 마음이나 정신상태의 문제인거 같다...될놈은 되고 평생 안될놈은 안되는게 맞다. 그만큼 형량도 다르고 죄명도 다르고 좀 억울하게 법을어겨서 들어온 범죄자와 흉악범죄로 들어온 범죄자들이 모두다 본인이 짊어질 죄값의 무게가 다르기에~ 교도소가면 먹여주고 재워주고 살만하니까 죄를짓고 또 가는거 아니냐는 사람들 말은~~~그곳이 어떤곳인지를 몰라서 하는 소리다 그 이상의 고통과 힘듬과 갈등과 답답함이 있느곳이 바로 교도소
독서실 총무 알바 할 때가 생각나네요. 소음 문제로 민원이 들어오면 따로 주의를 부탁드리게 되는데 간혹 반복적으로 소음을 유발하고 협조하지 않는 분들이 계셔서 무척 난감했던 경험이 있었네요. 자리를 빼지도 않고 막무가내로 버티는 분들은 결국 경찰의 도움을 받는데 그 과정이 정말 힘들고 지치더라고요. 사람 상대하는 일이 정말 쉽지 않다는 걸 많이 느끼게 되었는데 .. 교도관분들에겐 그게 일상이었네요 ...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저렇게 하는 이유가 인권은 허울 좋은 얘기고 역으로 구타 당할까봐 그러는거다 한국이 총도 못 쏘는 나라에 무장하고 있어도 저 수를 감당할 수 있을거 같냐 솔직히 감방 간 놈들이 무서울게 뭐가 있냐 저기 수용자가 몇백에서 몇천명인데 저 많은 수용자들이 난리치면 감당할 자신있냐? 그러니 구술리고 달래는거고 두번째는 어떻게든 교화 시켜야 해서다 쟤들 교도소 나가면 인생 좆뺑이 까는건데 정말 악한 마음품으면 진짜 좆되는거야 쟤들이 피해자 가만둘거 같냐 교화 시키고 내보내야 보복도 줄고 사회가 안정되지 어차피 죽이지도 못할 놈들 잘 구술려야 일반인들이 안전하게 살지 않것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