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러닝 #ON #러닝화 #살로몬 안녕하세요 포트배드 매거진입니다. 오늘은 최근 스멀스멀 언급이 잦아지고 있는 브랜드 'ON'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최근 스니커 시장은 나이키의 꾸준한 하락세로 이때를 틈타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는 여러 브랜드들의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ON'의 신발들은 어떠신가요?
이거보면 15년전쯤에 당시 비싸고 잘나갔던 아디다스 파워바운스 생각남. 리복 직텍도 생각나고. 나중에는 아무도 관심없고 아울렛에서나 팔리다가 지금은 자취를 감춘신발이 되었지만 온러닝 같은 디자인이 인기가 급상승하는걸 보면 유행이 돌고돈다는게 실감됩니다. 온러닝 브랜드로고랑 신발생김새만 보면 이런걸 누가신어할 디자인인데 값도 비싸고 좋다니까 신기하게 예뻐보임😂 이런 유행 타이밍 맞춰서 아디다스에서 파워바운스 재출시해줘도 좋겠다는 생각이😅
사실 싸지도 않고 비싸던데...거기다 특별하게 새로운 기술도 아니고 구조물로 완충하는건 다른 여러 회사들도 시도했던거고 그렇디고 족형이 과학적으로 설계된것도 아니라 왜 뜨는걸까 했는데 주기적으로 못생겼지만 편한 신발이 유행했었군요 나이키 루나론 처럼. 유행의 관점에서 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내 주변에선 잘 안보이고 인플루언서들이 띄워주는거 보면 ’이거 유행이야!! 이거 유행이라니까??!!!‘ 라는 느낌이였는데 해외가보니까 많이 신기는함;ㅋㅋ 유럽쪽에서 봤던 온러닝 활영 착장은 그냥 마실나오는 복장에 신는 느낌이였고, 일본에서 본건 살로몬 활용해서 코디하는거처럼 신는거였는데 착장을 살려준다거나 신발이 예쁘거나 하는 느낌은 없는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