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 쪽에 중장갑 자체가 거의 없는데 불멸자를 뽑은 시점에서 패배요인이라고 봄 집정관까지는 쟤들 생체니까 이해가 되는데 멸자는 저기서 추가피해 주는 유닛 자체가 코도 빼고는 없음 지금 거의 해병만 있는 조합 잡겠다고 멸자 뽑은거랑 똑같은 느낌임 차라리 경장갑 추가피해인 거신이나 무상성 피해인 분열기를 썼으면 게임양상이 달라졌을 거라 봄 그리고 스타 쪽도 이제 디스펠 생겨서 스2 플토는 하템 스톰 쓰면 디스펠 먹히고 환류로 마법유닛들 마나 오링낼 수 있는데 그걸 안썼네 유닛조합 문제 차이가 패배 요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한듯
스타2 토스가 약채종족+ 오크의 좋은 컨 영웅 잘살린거임 아무리 불멸자, 집정관이 화력과 멧집이 쎄서 워크 유닛과 맞짱에서 버틸수 있지만 오크가 영웅 잘 살리는 컨트롤로 인해 토스가 딜을 잘 못넣다보니 트롤 버서커가 딜을 잘 넣게됨 또한 지금 스2토스가 워크랑 맞짱까서 이길 마법들이 없음 종족 문제 + 오크의 좋은 컨으로 인한 스노우볼이 굴러가서 이긴거임
이거 왜 재미있나 생각해봤는데 스타2 초창기부터 내려오는 단점인 데스볼로 인한 조루교전이 없어져서 그런거같음 200대100 해도 교전시간이 길고 대충 덩어리대 덩어리로 붙어도 누가 이기고 누가질지 하나도 예상이 안돼서 흥미진진함 워3 특유의 누가이길지 모르겠고 체력많고 낮은 dps 긴 교전시간과 스2 특유의 딱봐도 누가 이길지 보이지만 체력적고 높은 dps 짧은 교전시간이 서로를 보완해주는 느낌임
일단 스타랑 워크로 밸런스 나누는 애들은 수준 미달이라 봐도 무방함 당장 워크 상대할 때는 스1토스랑 스2토스만 해도 최상위 귀족 vs 최하위 천민 수준으로 차이 나고 보유 마법, 은폐유닛 사용 용이성, 기동성과 견제수단에 따라서 스타 내에서도 워크 상대 능력이 확 갈리고 워크 내에서도 휴먼, 오크에 비해 나엘, 언데드는 운영능력이랑 광역기 밸류 같은 거 심하게 차이 나는데 이걸 스타/워크로 나누고 밸런스 어쩌고 하면 답이 나올리가 심한 놈들은 스타1/스타2도 안 나누더라
@@ottogibob 그 밸런스 패치하자는 기준이 워크/스타인 시점에서 노답이라는 거임. 지금 종족내로도 천차만별이라니까 무슨 성별갈등마냥 워크>스타 스타>>>휴먼>=오크>=스1 저그>>스2저그>>(그 외 중위권 라인)>>나엘>=스2토스>>첫 굴 안 달리는 언데드 이런식이란 말임 이걸 무지성 스페미 워마드들 주장 마냥 스타랑 워크에 적용될 일괄 패치하면 해결이 될 리가 있음?
@@2clipse968ㅇㄱㄹㅇ 스타 워크 그 자체보다는 종족별 밸런스 차이가 큰데 워크 스타로 나눈 시점에서 이 모드에 대해 모르는거 인증하는듯 근데 종족별 밸런스 조정하기 시작하면 한 종족 조정하는 순간 나머지 9종족 전부 영향받아서 지금 밸런스보다 더 개판날거 같음 당장 지금 워크 원본 게임만 해도 종족밸런스가 안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