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해야 할 것들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안 돼!"라고 말하는 것은 부정적인 느낌이 있어서 해도 되는 말인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아이의 성장에 따른 금지와 칭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주는 마지막 책 증정 이벤트 영상입니다~✨✨ 🎈내일 (6/1) 오후 6시까지 올려주신 댓글에서 세 분을 추첨하여 조선미 선생님 사인이 있는 책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6월 2일 (금) 오전에 커뮤니티에 공지 올리겠습니다. 그동안 참여해 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주 화요일(6/6)은 휴일(현충일)이라서 라이브 방송은 쉽니다. 새로운 웹캠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교수님 책은 출간될때마다 꼭 사서 읽어보고 있습니다. 육아 가치관이 많이 바뀐건지 최근 저학년 담임을 하면서 아이들의 행동에 한계에 없고 규칙을 잘 지키려 하지 않습니다. 규칙을 지키게 지도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라는 학부모님의 민원을 사게 됩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하기 싫은 것도 참고 하고 하고 싶은 것도 좀 참는 인내심을 길러야 할텐데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적절한 행동의 경계를 지켜주고 권위를 인정받는 육아 분위기가 정착이 되어야 올바른 공동체 생활을 해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놈의 마음 읽기가 아이들을 망친다는 생각이 드네요. 교수님 책.. 초등 입학 하는 자녀를 둔 부모님이 제발 꼭 좀 읽어보셨음 좋겠습니다 .
누군가가 '육아란 내가얼마나 밑바닥인지 매일 매순간 깨닫는일이다 '라는 말에 너무 공감할만큼 아이 키우면서 죄책감이 컸어요. 거기에 요즘 책이며 미디어엔 항상 아이 위주로 엄마의 많은 희생을 요하고 당연시 하는 육아방식투성이라 육아가 행복하기보다는 너무 더 힘들고, 서양위주방식이라 우리나라 정서에 안맞는다 생각할때가 많았는데 조선미 교수님은 항상 해야 할 것, 꼭 가르쳐 쥐야하는것들에 대해 단호하게 할수 있는 힘을주시는것같아요. 아이 비위맞추는게 아니라 적정선을 주고 권위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다른 육아조언보다 맘이 편해질때가 많아요. 그덕에 죄책감도 좀 덜어내고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짜 요즘 엄마들이 착각하고 범하는 오류들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짚어주고 가르쳐주셔서 안본사람없게 교수님 모르는 사람 없게 되었으면합니다. 그래서 모두들 죄책감에 휘둘리지않는 진정 아이를 위한 육아 할수있는 좋은엄마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훈육은 긴여정이라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안돼"라고 못하고 오히려 화내고 욱하고 자책하고 정말 힘들었는데 교수님 책들, 영상들 보면서 너무 충격을 받고 애들에게 안된다고 하면서 육아에 좀 힘을 빼게되고 많이 편해졌어요. 저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안정되는거같아서 너무 감사드리고 오랫동안 유투브 운영해주시길 바래요❤
주변에서 '안돼'에 대해 무조건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적절하게 한계 설정을 해놓고 부모의 소신대로 금지해야 할 것, 조심해야 할 것, 대안방안이 있는 것을 구분해서 "안돼"를 이야기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아요. 조선미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부모들이 더 많아져서 조선미 교수님 영상들이 육아의 좋은 바이블이 되길 바랍니다 :)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돼"라는 말은 거부보다는 명령어에 가깝게 이해했던지라 동생이 다칠수도 있는 상황엔 고민없이 사용했었는데 감사한 말씀 입니다. 비상탈출 메뉴얼에도 명령어를 사용하니 양육자분들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길게 상냥하게 말하려다보면 몇음절 차이로 아이가 다칠수도 있어요.
이벤트참여) 딸 쌍둥이를 키우는 엄마에요. 아무래도 같은 나이의 아이 둘을 키우다보니 경쟁구도가 많이 만들어져 결국 둘 중 하나가 화가나는 상황이 많이 만들어져요. 그러다보면 화가난 아이가 다른 애를 때리게 되는데 보통 둘째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결국 둘째에게 자꾸 안돼란 말을 자주하게 되어서 그거에 대한 묘한 죄책감이 있었는데 선생님의 이야기로 좀 더 마음이 단단해지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책을 틈틈이 1달째 천천히 정독하고 읽어요. 내 아이가 남의 자식이다 생각하라고 하셨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워요. 어쩌다 한 문장에 걸려 그렇게 웃기도 하고 주르륵 눈물도 흘려요. 제 경험과 선생님의 단백한 조언을 교차해서 생각하면서 새로 다짐을 하곤 하는데, 막상 아이와 만나면 어쩜 이렇게 매번 새로운지...... 만약 다시 기회가 있다면 내가 좀 더 성숙했더라면 아이가 더 나아졌을까요. 양육은 정말 답이 없어요. 책도 맛이 다르고 내게 와닿는 정도가 다르듯 기존 책 정독 끝나는대로 새로 출간된 책도 꼭 읽어볼게요. 이따 아이와 마주할 때를 위해 오늘도 조선미TV 정주행 하며 마음 단단하게 만들어봅니다. 덕분에 버팁니다. 오래오래 계속계속 책도 쓰시고 라이브방송도 유지해주세요. 부탁이예요~~~~
🩷이벤트 참여🩷 조선미 교수님의 말씀이 항상 긴장의 끊을 놓지 못하는 저를 좀 내려놓고 기준을 잡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타인을 인식이 중요한 저는 아이가 안되는 행동을 할 때 미워하고 째려보고 하는 반면 아이를 진심으로 대하고 사랑해주지는 못했구나 하고 반성도 많이 합니다. 저의 어린시절도 되돌아보게 되는 선생님의 말씀은 언제나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싸인이 적힌 책을 보며 항상 다짐하고 마음을 잡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저에게 너무 괜찮은 아이가 왔는데 아이에 비해 제가 너무 초라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아요 세상에 이런 아이가 있지.. 이런 완벽한.. 아이가.. 제가 너무 부족해서 하나님이 이런 아이를 보내주셨나봐요 조선미 교수님 없는 육아 상상할 수 없어요 책은 제 돈 내고 직접 사서 읽을게요 그냥 받기에는 너무 귀한 책이라서요 교수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 부모들 아이들 곁에 있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말씀을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제가 육아를 자신감있게 잘 한다 생각은 안했지만 그래도 적당하게 잘하고 있어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말씀을 듣고 있으면 그래 맞아! 라고 공감을 느끼기도 하고 저에게 부족한 부분에서는 이렇게 해봐야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뭔가 저의 육아에 기름칠 하는 느낌!! ㅎ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벤트 응모)🎉 안녕하세요 딸 둘 키우는 일하는 엄마이면서 육아에 지친 하루하루가 힘든 엄마입니다. 매일 육아를 잘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하면서 교육채널을 검색하고 듣고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중입니다. 현실적이고 톡쏘는 사이다같은 조선미 교수님 유투브 채널을 우연히 알게되어 듣기시작했습니다 도움 받고 싶습니다.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책 꼬옥 읽어보고 변화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