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자님, 늘 기자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업계 종사자로서 아이폰 15 프로맥스 시네마틱 모드에 5배가 없다는 점이 정말 좋은 참고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유튜브 리뷰 어딜 보더라도 이애 대한 이야기가 없더라고요. 다만 아이폰 15프로맥스가 아닌 아이폰 15 프로는 시네마틱 모드가 3배줌이 지원되느냐 아니냐가 궁금한데요, 혹시 이에대한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국내외 모든 리뷰 및 커뮤니티, 문서를 뒤져봤으나 해당정보를 찾지 못하여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아... 달사진의 달고리즘이 그게 아닌데? 달을 띄우는게 아니라 달을 인식하면 달 사진 찍기 좋게 iso,셔터스피드 등과 같은 설정을 맞춰주는 거에요... 그래서 보정이 전혀 없는 Expert raw 앱으로 찍어도 설정값만 손으로 맞추면 잘 찍혀요. 약간 오류가 있었지만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근데 회사에서 갤럭시 쓰시는 분이 안계신다고 저번 영상에서 말씀하셨던거 같은데 s23울트라는 새로 구매하신건가요?)
아, 보니깐 그게 다른데서도 그런 주장이 많았는데 정확히 말하면 "합성"이 아니라 인공지능 "보정"이라고 합니다. 사진 대비와 선명도를 높여줘서 똑같은 사진만 계속나오는건 아니라고 삼성전자 관계자가 직접 답변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쨌든간에 이런거 다 필요없고 보정없이 찍는 무가공사진 expert raw로 찍어도 카메라 설정값만 맞추면 나옵니다. 그래서 보정이 있든 없든 보정 없이도 달사진도 잘 나오는훌륭한 카메라인것 같습니다. +제 댓글에 대형 유튜버께서 직접 댓글을 남겨주셔서 놀랐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영상 매일매일 보고있는 구독자인데 좋은 영상 매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pc를 버려도 될 정도라면 모니터 연결화면 정도는 자료에 포함을 했어야지요. 모니터 뒷면만 내내 비춰주면서 어떤 식으로 PC를 대체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기실 아이폰15의 외장 모니터 연결은 폰 화면의 확대일 뿐이고 삼성 덱스 같이 데스트톱 모드가 따로 출력되는 것도 아닐텐데. 맥미니 대체... 는 아무리 애플 생태계라고 해도 mac os 랑 iOS랑 아예 다르다고 봐야할만큼 대체는 언감생심인데요...
@@mocar_official 제품정보에 ' 양 끝에 USB-C 커넥터가 달린 1m 길이의 이 우븐 디자인 충전 케이블은 USB-C 기기 간 충전, 동기화, 데이터 전송에 알맞은 제품입니다. 최대 60W 출력의 충전을 지원하며 USB 2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라고 설명되어 있네요. 애플스토어에서는 썬더볼트 케이블(1m ₩83000)을 사야해요.
발열은 여전할겁니다. 17.0.3은 발열이 낮아지진 않고, 아스팔트9 인스타그램 우버 같은 앱에서 호환성 이슈를 막은겁니다. iOS 17이 되면서 호환성 문제로 불필요하게 연산이 일어나는 바람에 엉뚱한 상황에서 발열이 생겼다는거죠. 게임이나 벤치마크 테스트등 실제로 연산이 많이 일어나는 경우엔 똑같은 온도로 발열이 일어납니다.
거의 대부분 USB-C 독이 다 지원됩니다. 제가 영상에서 사용한 제품은 dockteck 이라는 브랜드의 제품인데, 아마존에서 42.99불에 구입했습니다. 만듦새가 좋고, 매끄러워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USB독이 그렇듯 PD충전시 발열이 상당한데, 대략 50도가 넘는 수준입니다.
휴대폰자체의 기능같은거 보다 이제 프로모델 이나 m칩 쓰지않으면 즐길수 없는 게임같은것들이 나오기시작해서(지금 바이오해저드 빌리지, re:4 같은 게임들은 14프로 모델도 호환 불가여서 다운로드 안되는걸로 앱스토어에 등록 되어있음) 그런 고사양 컨텐츠 필요한 사람들은 결국 프로를 선택 해야 되는 상황이죠.
4:30 [이걸 외장하드도 연결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했잖아요? 근데 외장하드에 연결하려면 3.0이 어쨌든 있어야 되는데 이걸로는 외장하드에 연결해 보면 연결이 안됩니다.] -> 외장하드(HDD)보다는 외장SSD라고 하는 편이 맞지 않을까요? 요즘 시대에 충격에 약한 하드(HDD)를 외부에 들고 다니는 경우는 많지 않고, 대부분 외장 SSD로 대체되었으니까요... 5:56 [또 다른 이슈도 있죠. 발열 이슈라고 하는데요. 5분만 전화통화를 해도 이게 갑자기 뜨거워진다, 뭐 온도가 40도로 올라간다, 이래서 큰일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사실 우리 체온이 36.5도잖아요? 40도면 어떤 느낌이냐면 '그냥 약간 따뜻하네'이런 정도의 느낌입니다. 이게 갑자기 뭐 앗뜨거! 이런 느낌이 아니에요. '따뜻하네' 이런 느낌인데 이게 뭐가 발열 이슈야? 발열이라는게 문제가 되는 건 어떤 거예요? 이게 진짜 뜨거워서 문제라는 게 아니죠? '아~ 이거 따뜻하니까 싫어!' 그게 아니라 이 3D 게임이라던지 이런 것들 막 열심히 하고 있는데 처음 시작엔 괜찮았는데, 조금 하다보니까 갑자기 이게 뜨끈뜨끈해지면서 내 캐릭터가 잘 안 움직여 쓰로틀링이라고 해서 출력이 줄어들어 이런 게 발열 이슈죠. 따뜻하다? 그건 그냥 따뜻한 거죠. 차가운 게 좀 더 낫긴 할 것 같긴 한데... ㅎ] -> 발열 모르시나요? 발열(發熱) : 열이 남. 또는 열을 냄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냉간시) 온도가 보통 20도 중~후반 정도 됩니다. 영상에서 말하셨다시피 사람의 체온은 36.5도 이구요. 사람의 체온이 36.5도이니 '몇 도 차이 나지 않는 40도는 별거 아니다'라는 취지의 발언이신데...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 온도가 몇 도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한여름에 사람이 덥다고 느끼는 기온은 몇 도일까요? 보통 28도 넘어가면 '아 좀 덥네~' 라고 하고, 32도 넘어가면 '와 오늘 왜 이렇게 덥냐?'라고 하며, 35도 넘어가면 '와 오늘 날씨 실화냐? 어디 나가면 안되겠다'라고 느낍니다. 영상에서 김한용 기자님의 말에 의하면 이건 괜히 오버하는 것인가요? 하지만 실상은 아니죠. 35도가 넘어가면 온열질환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질 수도 있는 온도이고, 40도를 넘어가서 심하면 목숨을 잃기도 하는 온도입니다. 그만큼 사람은 온도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단지 '사람의 체온에 비해서 몇 도 안올라 갔으니 문제 없다.'라는 발언은 틀렸다는 것입니다. 또한 게임이나 카메라 사용 등 고부하의 작업이 아닌 전화통화나 ,SNS, 웹서핑, 간단한 영상시청 등 저부하 작업에서 40도 정도의 발열은 아무렇지 않은 정도가 아닙니다. 저부하 작업에서의 적정한 수치는 대체로 40도 미만(대략 30도 중~후반)정도의 온도여야 합니다. 저부하 작업은 고부하 작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더 긴 시간 사용합니다. 이때 40도의 온도는 사람에게 충분한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온도입니다. 그리고 애플에서도 '발열에 문제가 있다'라는 것을 인정하고 소프트웨어를 iOS 17.0.3으로 업데이트해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데... 이 영상은 업데이트가 나오기 전에 올린 영상으로 '발열은 문제가 아니다'라는 것은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신 것인가요?
스마트폰 발열이 없으면 가장 좋겠습니다만 40도면 스마트폰에선 뭐 그리 대단치 않은 정도입니다. biz.chosun.com/it-science/ict/2022/04/07/QPZC3IOC7JDD3NEUWFWVVGXRSY/ 기사 보시면 아시겠으나 한때 어떤 폰은 무려 64도까지 올라 저온화상 문제까지 있었을 정도예요. 잘 아시겠습니다만 이번 iOS 17.0.3 업데이트는 칩의 성능을 줄이거나 하는 방향의 업데이트가 아닙니다. iOS 17에서 우버, 인스타그램 등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때 불필요한 연산으로 인해 발열이 일어났고, 인스타그램은 메타 측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했다고 합니다. 저는 아이폰 14도 열심히 썼고 갤럭시 S23도 갖고 있는데, 기존 폰들도 만만치 않은 발열이 있었고, 특정 앱을 벗어나면 그렇게까지 문제되지 않아 어느정도 납득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 경험을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런 기존 사용 경험 측면에서 최근 아이폰 15 발열문제는 좀 과도하게 부풀려진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6:43 [어쨌든 3D 게이밍 할 때 발열이 되는데 그거 왜그러냐? 3D를 렌더링할 때 엄청 뜨거워지기 때문이죠. 왜냐하면 '레이트레이싱'이라는 걸 하게 되는데 이 3D는 어쩃든 실물처럼 비춰져야 되니까 이 빛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추적해서 어디서 반사되고 어디 반사되고 어디 반사되고 어디 반사되고 ... 이런 것들을 찾아야 됩니다. 이 텍스쳐가 매트하면 이게 실제처럼 느껴지지 않잖아요? 실제로는 이 텍스쳐에 내가 어떤 식으로든 비쳐 보여야 되는데 그런 것들을 하는 것들이 다 레이트레이싱입니다. 그게 빛을 다 쫗아가야 되니까 그만큼 프로세싱이 많아지고요. 그런 것들을 하다보면 프로세서가 굉장히 바빠져요. 그러다 보면 열이 오르는 거죠. 여기 들어있는 A17PRO 프로세서 같은 경우는 레이트레이싱을 하드웨어로 가속할 수 있는 최초의 아이폰 프로세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D 게임을 했을 때도 열이 그다지 올라오지 않는 걸 볼 수 있어요. 전화통화는, 프로세서를 퀄컴 칩을 쓰기 때문에 이 전화통화 프로세서가 내는 열이 어느정도 있다 라는 생각은 들긴 하네요.] -> 레이트레이싱에 대한 설명은 대체적으로 맞게 하셨지만... 레이트레이싱 하드웨어 가속이 가능한 폰이 이제 막 출시하는 시점에 현재 레이트레싱을 지원하는 게임이 몇개나 될까요? 그리고 3D게임을 했을 때도 열이 그다지 올라오지 않는다? 도대체 어느 게임으로 테스트해보셨나요? 유튜브 몇 개만 봐도 게임 실행에 있어서 기존 14PRO 시리즈보다 발열이 심한게 그냥 보이는데... 그리고 전화통화... 발열... 그게 퀄컴 모뎀칩 때문이라고요...? 하...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네요... 퀄컴 모뎀 칩이 들어간게 언제부터인데 이제 와서 전화통화시의 발열이 퀄컴 모뎀 칩 때문이다? 말이 된다고 생각하고 말한 거 맞나요? 똑같이 퀄컴 모뎀을 사용한 다른 스마트폰에서 똑같이 발열이 나는 게 있나요...? 제발 근거 없는 뇌피셜은 그만하셨으면 좋겠네요.
11:31 [달 사진에서는 지금 압도적으로 갤럭시가 이기고 있어요. 아 이 달 사진에 대해서는 참 할 말이 많은데 이게 인공지능이죠. 만약에 동그라미를 거기다 놔도 그냥 달이라고 그려줘요. 그러니까 실제로는 '어?! 달 찍으려고 하고 있네?' '그러면 디스플레이에 나오고 있는 요걸(홛개한 달을)보여주지 말고 내장(된)되어있는 달 이미지를 띄워줘야겠다'라면서 달 이미지를 띄워주는 거에요. 뭐 불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살짝 들어요.] -> 초기에는 분명 '합성' 이슈가 있었던 것은 맞지만 이후에 합성하지 않는 것으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연산 처리가 들어가지 않는 '프로모드'나 'Expert RAW'에서 찍어도 충분히 뛰어난 달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 비해선 더욱이... 12:23 [근데 이제 USB-C를 지원하니까 이걸로 온갖 걸 끼울 수 있죠. 일단 여기 독을 끼울 수 있습니다. 독을 끼우면 여기서부터 얘기가 많이 달라져요. 유선으로 다 연결하는 거예요. 마우스, 이어폰, 랜 케이블 다 연결하고 그리고 유선으로 그냥 꽂으면 됩니다. 그럼 충전과 동시에 모니터, 키보드, 헤드폰이 다 지원돼요. 놀랍게도 이것들이 독 하나만 있으면 그냥 끝나는 부분이에요. 그러면 네트워크를 통해서 인터넷도 되고 모니터를 통해서 큰 화면으로 보기도 하고 그냥 키보드랑 마우스가 여기 있으니까 그냥 이거 올려놓고 여기서 그냥 키보드로 작성하면 됩니다. 이런 것들이 되기 때문에 이 독에다가 모든 외부장치들을 다 꽂아 놓고 그냥 사무실에 와서 내 폰을 연결만 하면 이 자리가 그냥 내 노트북을 꽂은 것처럼 그렇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는 거죠. 멋지죠? 사실 생각해보면 굳이 내가 노트북을 갖고 다닐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어차피 나는 웹 브라우징 할 거고 어차피 나는 인터넷 할 거고 그리고 심지어는 속도도 빨라! A17PRO같은 경우는 지금 속도가 너무 빨라서 업계에 나와 있는 모든 모바일 프로세서 중에 가장 빠르죠. 특히 레이트레이싱이라든지, 3D 작업이라든지 아니면 영상 렌더링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어마어마하게 빠른 속도를 보여줘요. 어지간한 노트북 프로세서보다 빠르다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는 그런 엄청난 프로세서가 들어있기 때문에 사실 이 자체를 그냥 노트북으로 쓰면 되겠네? 라는 거죠. 이 정도면 큰 아이폰이 아니라 작은 맥북 같다 그런 기분이 듭니다. 그러면 애플 입장에선 어떻게 돼요? 애플 입장에서는 이 라이트닝 케이블 못 파는 것 이것 뿐이 아니라 랜을 연결하는 어댑터, HDMI 연결하는 어댑터, USB 커넥터, USB 젠더, 그리고 유선 이어폰 단자 연결 젠더, 그리고 SD카드 연결하는 SD카드 어댑터, 뭐 이런 액세서리 매출 이런 것들 상당히 컸는데 이런 것들을 전부 못팔게 된 거죠. 심지어는 이 아이폰으로 아이패드를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어서 뭐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모니터 있는데서 모니터 연결하면 되겠네? 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러면은 굳이 아이패드를? 뭐 이런 사람들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전부 못 팔게 됐다. '맥미니 사느니 이걸로(아이폰으로) 모든 걸 하는 게 낫겠네' '어차피 모니터에 연결할 거니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러면 결국에는 아 이거라면 친환경이 맞다고 해야죠. 쓸데 없는 어댑터들 막, 젠더들 막 잔뜩 사 갖고 막 쓰다가 그거 며칠 지나면 또 안 쓰거든요. 그렇게 해서 쳐박아둔 거 정말 많은데 그런 것들을 애플이 전혀 안 팔기로 정말 그 매출 다 포기한다면 애플이 뭔가 친환경적인 행동을 한 것 같다 이런 느낌이 들긴 합니다. 물론 그게 좀 등 떠밀려서 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요.] -> 하하하... 아이패드를 당신의 다음 컴퓨터라고 광고하던 애플보다 더한 분이 여기 계셨네... '가능은 하다'와 '실제로 사용하는 것'의 괴리를 모르시나요? 모니터 연결 기존에도 애플 어댑터로 미러링 연결 가능 했구요. 키보드, 마우스 블루투스로 얼마든지 연결가능하죠. 그런데 그렇게 쓰는 사람 보셨나요? 없죠. 왜냐하면 그렇게 사용하는 것이 스마트폰을 직접 들고 사용하는 것보다 더 불편하기 때문이죠. 모니터 연결, 네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모니터가 가로로 길죠. 그런데 아이폰을 모니터에 연결하면 세로화면으로 미러링만 될 뿐입니다. 유튜브, 넷플릭스 등 영상 시청할 때 전체화면으로 돌려야만 가로화면으로 전환됩니다. 그 외의 사용에서는 세로화면이죠. 가로 모니터의 60%이상의 영역이 레터박스로 버려지게 됩니다. 그리고 UI자체가 손으로 들고 터치하는 것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키보드, 마우스 사용이 오히려 불편합니다. 하다못해 삼성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EX라는 UI를 별도로 만들었고, 구글도 공식적으로 PC UI(삼성 DEX 하위버전)를 지원합니다. 삼성 DEX도 몇 년을 업데이트하면서 발전시켜왔음에도 실사용하다보면 PC처럼 사용하기에 아직도 부족한 부분들이 있는데... 그냥 세로화면 미러링만 지원하는 아이폰을...? 이런 사용성 개선을 위한 그 어떠한 것도 없는 아이폰을 '노트북을 대체하고' '작은 맥북'이라 말하는 것 맞습니까? 이런 얘기를 하시려면 기자님이 말하신 방법대로 적어도 한달정도는 PC, 노트북 없이 아이폰만으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랜, SSD 등의 기기를 연결해서 업무(사무업무, 영상편집 등)를 직접 해보시고 말하세요. 그러면 "내가 뭘 잘못했구나" 바로 느끼시게 될겁니다. 그리고 A17PRO가 가장 빠른 모바일AP 중 하나인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CPU, NPU(M/L) 부분에선 이 말이 맞지만, GPU부분에서는 아직도 스냅드래곤8 2세대에 뒤쳐지거나 동급정도이지 압도적으로 빠르지 않습니다.
@@mocar_official [스마트폰 발열이 없으면 가장 좋겠습니다만 40도면 스마트폰에선 뭐 그리 대단치 않은 정도입니다. [기사 링크] - 링크때문에 댓글이 자동 삭제되어 뺐습니다. - 기사 보시면 아시겠으나 한때 어떤 폰은 무려 64도까지 올라 저온화상 문제까지 있었을 정도예요. 잘 아시겠습니다만 이번 iOS 17.0.3 업데이트는 칩의 성능을 줄이거나 하는 방향의 업데이트가 아닙니다. iOS 17에서 우버, 인스타그램 등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때 불필요한 연산으로 인해 발열이 일어났고, 인스타그램은 메타 측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했다고 합니다. 저는 아이폰 14도 열심히 썼고 갤럭시 S23도 갖고 있는데, 기존 폰들도 만만치 않은 발열이 있었고, 특정 앱을 벗어나면 그렇게까지 문제되지 않아 어느정도 납득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 경험을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런 기존 사용 경험 측면에서 최근 아이폰 15 발열문제는 좀 과도하게 부풀려진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부하 작업에서 40도가 별거 아니라고요...? 링크 걸으신 기사에서 언급하는 스냅드래곤8 1세대, 엑시노스 2200의 발열문제는 저부하 작업시의 발열이 아니라 고부하 작업시에 과도한 발열로 인해 실사용에 지장이 있기에 실사용 가능한 온도로 쓰로틀링을 걸면서 생기는 성능 저하의 문제입니다. 전혀 다른 논점의 기사를 가져오셔서 더 높은 발열도 있었으니 40도는 문제 없다라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저부하에서의 40도 발열은 사용시 불쾌감을 주기에 충분한 온도입니다. [이번 iOS 17.0.3 업데이트는 칩의 성능을 줄이거나 하는 방향의 업데이트가 아닙니다. iOS 17에서 우버, 인스타그램 등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때 불필요한 연산으로 인해 발열이 일어났고, 인스타그램은 메타 측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했다고 합니다.] -> 17.0.3에서 성능을 저하시키면서 발열을 잡은게 아니라는 점과 일부 어플리케이션에서의 발열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되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 영상은 17.0.3 업데이트 이전에 올라왔고,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 또한 없습니다. 발열 문제는 제조사에서도 문제를 인정했고 해결하기 위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는데, 그 이전 버전에서 리뷰하면서 '해당 이슈는 문제가 아니다'라는 태도, 인식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it리뷰는 조금 아닌거같습니다.. 40도까지 올라가도 괜찮다뇨.. 그리고 스로틀링이 안걸리면 괜찮다는 발언은 뭐죠? 애초에 무거운작업도 아닌 약간의 작업만으로(전화) 발열이 생기는게 문제고, 그걸로 충분한 불쾌함이 느껴지니 이슈가 된거아니겠어요? 그리고 색깔이 변하는것도 매트한 질감은 다 그렇다니요. 애초에 매트하면서 변색이 안되도록 만들었어야 하는거죠. 좀 더 소재 연구를 해서 나중에 적용하던가. 매트한 질감이니까 변색은 소비자가 이해해야한다는 이상한 논리로 들리네요. 자동차의 소재와는 약간 느낌이 다른게 핸드폰은 훨씬 피부 접촉면적, 시간, 빈도가 크니 더 신경썼어야하는 부분이고, 소재 탓이라고해도 발표한지 얼마나됐다고 벌써 이런말 나오는게 맞냐는겁니다. 가죽처럼 오랜기간에 걸쳐 생기는 변화이어야 정상인거죠 모그 초반부터 10년 넘게 김한용님 영상 보면서 몇 안되는 실망감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아 오해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냥 자동차 크롬에 묻는 손때 같은겁니다. 매트 색상 차 타보시면 지문이 더 많이 묻잖아요. 그렇지만 세차하면 깨끗해지는 것처럼, 비누나 물로 씻으면 그냥 처음처럼 돌아옵니다. 알코올로 닦아도 되지만 씻는게 더 편하죠. 사실 티타늄은 산화피막이 있어서 지구상 모든 금속중에 가장 변질이 안되는 재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뼈에 못을 박아야 할때 티타늄을 쓰잖아요. 가장 변화가 없는 재료를 굳이 변색된다고 생각할 이유가 있을까요. 사실 그 전에는 스테인레스였는데, 오히려 이전엔 변색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문제점이 과도하게 부풀어진 느낌입니다.
ㅎㅎㅎ 음모 아닙니다. 요즘 나오는 세계 모든 자동차의 미션오일은 기본적으로 무교환인데, 가혹조건에선 10만킬로마다 교환하라고 메뉴얼에는 면피용 문구를 넣어두긴 했습니다. 그럼에도 조급하게 바꾸실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면 변속기 오일이라는것이 그냥 자전거 기어에 기름치듯 뿌려지는게 아니라 변속기 전체가 잠겨서 작동될 정도로 양이 상당히 많은 겁니다. 보통 어지간한 자동변속기는 들어가는 액이 20리터나 됩니다. 그러다보니 그 안에서 톱니가 긁히든 어떻든, 어지간히 더럽혀져도 전체 오염도에 큰 지장이 없습니다. 게다가 그걸 밀봉해 두었기 때문에 산화될 가능성이 낮고, 사용 온도도 엔진오일에 비하면 턱없이 낮죠. 상대적으로 가혹한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변질이 일어나지 않고, 때문에 굳이 자주 교체할 이유가 없습니다. 반면, 만약 ATF액을 교체한다면서 밀봉을 굳이 벗기면, 오히려 그때 공기가 많이 들어가서 산화가 시작 되지 않겠느냐는 우려도 있습니다. 어설픈 인터넷 지식보다 제조사 말을 믿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