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교수가 하고싶은말은 정부에서 투자를 활성화 시켜서 배터리 산업을 더 육성해야한다는거다 중국 얘기하는건 중국은 정부차원에서 배터리 육성에 쏟아붓는 거에 비해 우리나라 정부의 투자 소홀함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정부 지원없이 기업 자금만 가지고도 기술력 끌어올린 국내 3사가 정말 대단하고, 정부는 정신차리고 2차전지 산업 육성에 전폭적인 투자를 해야하고, 언론은 중국이 대단하니 우리는 2차전지 산업 포기해야한다 식의 개같은 소리 그만해야한다
@@acasia123그만큼 충분한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투자의 개념으로 중국 일본 같은 나라들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거죠 이런 미래 먹거리에 세금쓰는건 아깝지 않습니다. 미래에 우리나라 경제에 큰 수익을 안겨줄꺼니까요. 부동산 문제 때문에 건설사에 지원하는 세금이 진짜 아깝죠…그거야 말로 밑빠진 독에 세금 붇는겁니다ㅠㅠ
@@acasia123 이건 머 급식인가?? 지금 당장 전기차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탄소감축은 앞으로 전세계 시대정신이자 경제시류인거고~~ 또한 국가운영을 하려면 세금이 필요한데 그 막대한 세금의 대부분을 법인세를 통해서 충당하잖냐. 그럼 국내 기업체의 수익이 좋아야 세금을 많이 걷지. 국내대기업의 족벌체제가 문제고 개선은 해야하는건 맞는데 그건 다른 논점인거고 기술력우위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하려면 국가가 지원해야지~ 이 밥통아
1. 리튬은 걱정할 단계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포스코의 경우 이미 충분한 양을 확보했고, 다른 기업 포함 당장은 완전하진 않지만 .. 가능성이 아니라 확보한 양이 (확보 후 몇년 지나야 하는 것들도 있어서) 충분합니다. 2. 원자재 비중이 높긴 하지만 공정상의 절감 요인이 없는 것이 아니고, 밀도가 높은 삼원계는 공정개선으로 가격을 낮추고, 밀도가 낮은 LFP는 밀도를 높이기 위해선 공정이 추가 되어야 합니다. 현재 NCM배터리 가격은 2년 전의 LFP가격에 도달했으니 사실상 역전이 되어야 하는데, LFP 덤핑으로 인해 더 싼 상탭니다. 3. 제련을 중국이 거의 다 했던 것은 과거구요. 지금은 많이 빠져 나왔습니다. 물론 아직도 중국 의존도가 높은 것은 맞는데, 이제는 거의 다..라고 하기 힘든 상태라는 거죠. 4. 기술적으로 CATL이 보여준 바가 있고 나서...거꾸로 우리가 쫓아 갈 수도 있다 라는 말의 근거가 일부라도 성립되는데.....CATL 연구원 숫자가 많으면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닌데....잘 못 알고 계시는 정보를 퍼트리시네요. 연구원 숫자만 치면 반도체도 이미 넘어갔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죠. CATL의 하이니켈에서 어떤 성과가 있거나 차세대에서 뭔가 성과가 있거나... 없는 상태에서 위협적이라니....폭스바겐이 자닌 수년간 수십조를 때려 박으면서 그 돈이면 전기차플랫폼에서 역전 가능하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 안 됐다 라는 거죠. 이런 논리의 헛점은 아주 간단하게 파훼됩니다. 우리나라가 쫓아 가야 할...그런 기술을 하나라도.. 제시하고, 그 기술이 적용된 배터리가 하나라도 나오고 나서....제시하고 나서..얘기해야 하는데, 징조도 없는 상태에서....연구원 숫자 많다고....참......
솔직히 지금 고금리 아닌곳이 일본 말고 있나요? 제일 큰 문제는 주거 형태가 아닐까 합니다. 미국 유럽은 보통 주택에 사니 충전기 다는게 너무 쉽고 가격도 150-250만원 사이입니다. 거기에 충전 타리프도 새벽에 하면 반이상 할인해주는 상품도 많고요. 한국은 아파트나 빌라처럼 다가구가 많아 충전기 다는게 쉽지 않고 불편할수밖에 없어요. 영국에서 전기차 구매하고 1년째 사용중인데 집 밖에서 충전한게 손에 꼽습니다.
인재양성이나 국가지원면에서 이제는 다음 세대가 해나가야할 부분인데, 지금처럼 정치 표심, 국민 의견 때문에 서민경제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서 지원이 잘 될지 모르겠네요. 그런데도 대기업에서 이끌어가는게 대단하고 감사한 일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지켜나가서 산업을 잘 지켜나가는게 바람직할것 같습니다. 주도권은 빼앗길지 모르겠지만요.
인력문제가 시급하다는거 격하게 공감됩니다. 저는 미국에서 박사 학위후 자동차 3사중 하나에 거의 십년차 연구원입니다. 최근에 4-5년전부터 같은 회사나 주변 업체를 다니던 많은 중국인 유학생 출신 회사 연구원들이 자기네 나라로 되돌아가더군요. 연봉도 미국보다 좋고 기술적인 연구환경도 미국에 아주 근접한 상황입니다. 반면 한국은 경쟁이 심하다보니 한국인 유학생들은 미국에 오히려 남아있을려고 하고요. 교수님 말씀대로 전기차는 한국이 중국을 따라가는 상황입니다. 미국도 그렇지만 한국도 더욱 분발했으면 합니다.
여러분 이 분 말씀을 주의 깊게 들으셔야 합니다. `골든타임' 이란 말의 의미가 뭡니까? 지금 뛰어들지 않으면 큰일난다 지요. 그런데 이미 한국의 2차 전지 관련 기업이 600개가 넘고요, 수주 잔고가 1000조가 넘고, 북미 투자 1위 산업이 2차 전지입니다. 2위가 반도체, 3위가 철강, 4위가 제약, 5위가 자동차입니다. 그런데 `골든타임' 이요? 대체 어디에 위기가 있습니까? 단순히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더 필요하다 수준의 말이 아니란 점을 주의깊게 보셔야 합니다.
외부 강연 안들어 보셨나요?? 강의 시작전 발표자가 주 연구분야나 경력기술, 등 자기 소개하고 강의 시작합니다. 오토기어 교수가 매일 모터, 배터리 분야 자기가 전문가 마냥 자기 말이 맞다고 떠들잖아요. 그러니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겁니다. 그냥 자동차 시승 리뷰만 하면 고졸이든 미용실 원장이든 뭐든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아요. 모르는 분야면 제발 그입좀 다물고 자동차나 청소기 리뷰나 하세요.
2021년 까지 1170억이란 말은 뭘까요? 심지어 그시절 중국산 전기버스등을 도입하는 등 거꾸로 갔지요 CATL수익이 높은 이유가 뭘까요? 정부 보조금이란 말과도 깉은 겁니다(세금이 수악으로 직결되는 것이 바람직하나요?) 우리나라 베터리 산업은 베터리 업체의 자생적 기술확보와 경쟁으로 산업이 성장했어요 그렇게 산업과 기업이 커야 해요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세금으로 뚜까맞는 중국전기차의 태생적 한계가 중국 정부의 보조금이란 사실도 있잖아요 사실 정부의 역할은 산업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모습이어야 하지 돈을 줘가며 산업을 키우는 쌍팔년도 방식으론 분명히 문제가 있어요 없는 것을 만든다 있는 것을 발전시킨다 기업의 투자에 대해 방행성을 알려주는 역할(정부) 혼다와 도요타에 일본 정부의 투자는 폭망적인 일본의 전기차 내수를 끌어올리기 위한 안간힘이죠 기업이 투자를 게을리하니 정부가 꼴사납게 돈을 주는 겁니다 그런데요. 그렇게 들어가는 돈은 대부분 공중분해되는 경우가 많아요 기업간 경쟁으로 기술이 발전되는 자율경쟁 체계를 갖춘 시스템을 절대로 쫓아가지 못해요 없는 것을 만든다 만약 그 해답이 전고체에서 보인다면 정부는 전고체 베터리 알앤디투자금을 지원해야죠 개인적 생각으론.... 사실 이것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업 스스로가 해야 맞아야 세계 베터리 시장은 방산사업이 아니잖아요
비교가 잘못된거 아님?ncm이 상위기술인데 왜 하위기술을 따라가나요?게다가 똑같은 lfp라도 중국이 전세계에서 젤 싸게 만드는 국가인데 가격으로 경쟁이 되겠어요?당연히 고부가가치 기술에 힘쓰는게 맞죠.또 시간이 지날수록 ncm가격이 내려가서 나중에는 ncm이 지금 lfp자리를 차지할 거고 더좋은 신형 배터리가 나올겁니다.
LFP가 재사용이 어려운게 아니라 ESS용도로 재사용 하면 될 듯합니다 재사용 보다는 재활용이 어렵다는 얘기를 하는데 주성분이 인산철이라 수익성이 없어서 그런듯합니다. NCM 도 코발트 등 비싼 광물 비중을 줄이는 기술이 개발 되고 있어 재활용에 대한 필요성이 적어진다는 견해도 있어요
??? 안전기술들이 다 개발중에 있다시면 지금 사는건 시기상조가 맞다는거 아닙니까? 앞으로 나올 자동차들 말고 지금나오는 것들은요...? ㅠㅠ 사고 예방 잘하라는 거군요? 이번 영상으로 우리나라 2차전지 계열이 얼마나 절망적인 상황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전기차 타고 싶었는데.. 안타깝지만 가격이 내려올수 없는 구조라면, 돈없는 30대인 저는 가성비 중국산 전기차 들어오는걸 환영할 수 밖에 없을꺼 같네요
@@user-vb7ko2iw5o 잘 알아봐야겠죠 그런 면까지 포함해서 가성비도 따져야할꺼고요. 솔직히 중국 기업들이 다 짝퉁에 불량에 허술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리고 안말리고 할것도 없이 저는 중국 전기차가 들어온다면 소비자로서 지지하는 입장이다 한겁니다.ㅎㅎ 우리나라 2차전지의 현 상황에서 경쟁이 가능할까 싶을정도로 불리하게 느껴져서요
@@user-er8hy5rl5r 그랬다면 죄송합니다 꼭 중국 전기차가 안전한게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중국차가 넘어와서 경쟁이 되야 한다는 점에서는 저도 찬성합니다 다만 한국 2차전지는 전혀ㅜ절망적이지 않으며 지표는 과거와 현재이기 때문에 중국 시장이 커 돋보일 뿐 미국시장이 커지고 유럽의 중국 규제로 미래의 지표는 달라질겁니다 . 그쯤 되면 한국 배터리가 역시 좋다가 대세론이 되겠죠.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lfp의 침투율은 5% 내외이고 모두가 삼원계인데 뭐가 절망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feoc 로 미국에서 테슬라 lfp베터리들 마저 파나소닉향 ncm으로 바뀌는데 더 lfp 점유율은 오히려 더 빠지겠지요. 테슬라가 독보적 판매율 1위인건 부정할 수 없으니까요. 그런 테슬라의 lfp사용이 막혔으니 점유율 감소는 더 가속화될겁니다
@@user-vb7ko2iw5o 아.. 그런가요?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일부 기사를 봤었는데 세계적으로 LFP를 사용하는 추세라고 했었거든요. 근데 그렇지도 않은가보네요 저희 NCM이 절망적인건 아닌거군요? 영상에서는 원재료 및 1차가공도 다 탈중국 해야한다는데 그것도 어려울꺼 같고, NCM은 구조상 lfp보다는 싸질수도 없고, 우리나라 lfp는 기술 개발도 안되서 당장에 팔지도 못할 뿐더러 가격도 초기 기술개발비가 들어가 낮지는 않을것이다 라고하니 우리나라 전기차 보급화가 가능할려나 걱정이었어요. 근데 NCM은 폭발에대한 우려만 좀 잠재워도 될꺼같은데, 이번영상도 그렇고 왜 안전장치가 개발중이라고만 할까요..? ( 캐스퍼 일렉트릭을 보니 가격도 많이 내려가는거 같긴하네요 )
@@user-er8hy5rl5r 근데 ncm이 lfp 보다 싸지진않는다 하는건 저는 잘모르겠어요. 이미 sk에 9반반이라고 불리는 ncm9이 원가로만 따지면 lfp랑 비슷하다고 했거든요. k배터리에 세계각지에 짓고있는 배터리공장이 완공되서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면 상황이 또 달라질거라 봅니다. 거기에 중국회사는 뒤로받는 보조금을 기반으로 덤핑치는것도 있고 생각해야될 요인이 많아보입니다
와 진짜, 다들 영상 정확하게 본거 맞나요들? 죄다 ㅇㅌ기어 혼자 떠든다고 댓글에 써놨는데, 저 서울대 교수가 말하는게 그 ㅇㅌ기어에서 주장하는거 하고 완전 똑같고만.. 진짜 다들 미친거 아닙니까? 현기차나 k배터리가 당신들 적이에요? 북한입니까? 그냥 영상 정확히 보지도 않고, 저 서울대 교수가 분명 ㅇㅌ기어 주장을 반박하는거라고 뇌피셜을 써놓고들 있네요?? 영상 똑똑히 보고 정신들 차리세요!~
오토기어를 옹호하는건 아닌데 ess에 lfp사용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은 되있구요 전기차에서는 ncm이 효율적이라는 이야기는 한것으로 기억해요 그리고 차 선택할거면 lfp보다는 ncm사라는게 나쁜 애기는 아닌것 같은데 다만 그분이 워낙 세게 애기를 하니 ㅎㅎ@@sdg5710618
기술 발전을 위해 고급 두뇌가 필요한데 1년에 3000명이나 되는 의대생도 모자라 2000명을 추가로 의대에 보내겠다는 윤석열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1년에 5000천명을 의대로 보내려는 계획은 한심 하기 짝이 없는 멍청한 생각이다 게다가 R&D 예산도 줄이고? 이러다 3년 뒤에는 일본한테 조차도 배터리 산업이 뒤지는 상황이 될거임.
삼성이 플래그쉽 모델 갤럭시 s가 있고 저렴한 보급형 모델 갤럭시 a가 있음. 소비자는 자신의 사용성과 가격에 맞게 구매하는거고 기업은 고가시장과 저가시장을 다 잡는 전략임. ncm과 lfp도 소비자들은 자신의 예산내에서 목적에 맞게 구매하면 되는거고 우리나라도 두 시장이 다 중요하기 때문에 둘 다 가지고 가야 하는 상황인거고.. 이렇게까지 얘기 해줘도 못 알아 먹으면 걍 지능 수준을 의심해 봐야할듯.
LG화학 주식 삼성전자 처럼 액면가 100원으로 액면 분할하면 1주당 육천(6000)원 대의 최우량주다. 후진 주식도 몇 만원씩 하는대 말이다. 모두 잊고 있는대 울 나라에서도 오래 전 에너지 저장장치 lfp 벳터리 현재 중국산 전기 자동차 용 lfp 벳터리 처럼 화재가 자주 났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