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거 틱장애 연기로 판명나기전에 아임뚜렛 유튜브에 직접 정상인인데 틱인척 하는거 아니냐고 뭔가 느낌이 쌔하다고 댓글 달았다가 세상 온갖 욕이 순식간에 달려 댓글 지움...나보고 인간맞냐면서 장애있는 척하면서까지 돈을 벌려는 사람이 지구상에 존재할거라고 의심하는거 자체가 싸이코아니냐고 했던거 기억나네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 어떤 정비사 분이 아파서 입원했다가 다시 돌아온 이후.. 틱 장애가 생겼는데 .. 민감한 부분이라 직접 물어보지는 못해 자세한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그전부터 무슨 증상이 있었는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지... 하여간 틱 장애가 생겨서 목이 자꾸 옆으로 돌아가는 걸 봤습니다... 밥을 먹다 가도 마음대로 돌아가니 사람들과 같이 밥을 먹을 수 없고.. 세밀한 작업이 필수인 정비사 일도 할 수 없어서 얼마 후 그만 두었는데.. 그 당시에는 틱 장애라는 것이 알려지지 않던 시기이고 저도 그런 병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아서 정말 이상했습니다 그 당시 그 정비사 분 .. 현재는 잘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랩퍼로 오래 활동했는데 뚜렛으로 뜨고 나서 겨우 랩 존재를 알릴 수 있었음. 어그로 끌고 나서 걸리기 전에 사실 틱이 아니다 틱을 알리고 싶었다, 랩으로 뜨고 싶었다 솔직하게 말했으면 됐는데 걸리고 나서도 계속 틱이 있다고 구라쳐서 더더 악화되어버리고 왜 그런지는 이해는 되는데 민심을 다시 돌릴 수가 없을듯
십수년 전 인터넷이 보급화 되기 전에는 저런 관종XX들도 그냥 학교에서 돌아이로 꼽히고 말았는데 스마트폰의 보급화와 함께 방구석에서 방구석을 볼 수 있는 시대에 저런 관종들의 영향력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중 이다. 바야흐로 대관종 시대. 시대 흐름에 맞게 관종법을 새로 제정하여 다뤄야 될 빌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