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남 사정까지 보는 컴터 수리점이라는게 말이 안되죠.. 물론 조금 신경쓰면 타인의 사정의 맞춰서 좀더 고안을 하여 도움을 줄수 있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자유입니다. 왜냐 고치는 수리 기사님의 재량에 따라서 일을 하기때문에.. 재량에 맡긴다는건 도덕적 판단의 잣대를 댈수 없는 영역이라..( 재량이 없다한들 그사람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진짜갓수아비...
제가 as 했다면 그냥 업체에 맡기라고 했을듯 하네요 별거 없는 고장이라 말할수도 있지만 책임도 가지고 가는거니까요. 가격은 출장오는 가격이라면 비정상적인 가격이 맞죠 그사람들도 쓰는 금액이 있는데. 하지만 이렇게라도 해결할수 있다는점... 그리고 이렇게 까지 해주는 수리점은 솔직히 많지 않가는게 현실입니다.
크 dvr들은 어찌할수가 없나봅니다 특히나 패왕... 뭐 cctv pc형 dvr들은 24시간 365일 상시 전원이 켜져있어야 하니 전원에 대한 스트레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버티거나 못버티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특히 위치 선정도 마찬가지 인데요 구석에 쳐박혀서 최소 1년에서 3년정도 지나면 새까만 먼지를 머금는 괴물들이 되어 있더군요 수리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일반 PC만 수리하시는 허수아비님이지만 운이 좋았든 뭐든지간에 허수아비님의 노력과 솔루션으로 된 것이니 15~20까지 받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분이 바로 허수아비님께 안가고 여러군데 왔다갔다 들락날락 거렸다가 수리 못했다면 또 그거대로 시간 낭비한 셈이거든요. 제가 저 아파트 관리 실장님이었다면 15~20 드리겠네요.
인건비 (기술 노하우). 너무 싼듯 합니다. 다들 업종별로 다르시겠지만. 4대보험 개인이. 내시는분들 특수직종 프리랜서 분들. 기공 (기술자). 최소 20 ~ 25 기본. 30까지.받고.받아야합니다. 그런데. 5일근무 20일 근무 생각하면 비싼게 아니며 뭐 중간중간 여유 시간이있다지만 그건 허수아비님이 기술이 좋아서 시간을 줄인문제이기에. 전체적인 기술자들의 임금 하락이 안됬으면 하네요. 뭐. 전 바닥제 10여년 했고 실제로는 받는 임금과 건설사에 청구되는 비용은 또 다릅니다. 특판과 (기업 하도급). 시판 (자영업) 과는 임금차이가있지만. 과도한것도 문제지만 저렴한것도 문제입니다. 최소 반나절 공임비를 받으셔야 하고 가서 뜯어오신것과 상담. 위험부담 ( 특수업종 보험도있지만) 을 껴안아야 하니깐요. 들고오시다가 떯어 트리거나 불가피할때 개인업자들은 지극히 약자니깐요
너무 적은 금액이네요.... 중요한 것은 허수아비님께서 그동안 십수년 동안 노력하여 얻은 기술과 경험이 들어간 것. (아무리 다른 일을 하면서 한 것이지만...) 중고이지만 HDD 값... 고칠 때까지 허수아비님의 사무실을 사용한 관리비, 운영비 등.... 제 개념으론 최소한 20 ~ 30만원은 받으셨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많이 부른 것인가요? 하하하하하 ~~~
최정호 그게 컴퓨터 수리의 맹점이 될 수밖에 없죠.. 기기값에 적당한 이윤을 붙여서 값을 부르면 되겠지만, 사람의 마음이 그게 될 수가 없죠. 상대방이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하면 더더욱이.. 2배, 3배로 값을 불려 부릅니다. 그런면에서 허수아비님은 정말 정직하신 분이라 할 수 있죠 ㅎㅎ
처음 댓글남깁니다. 저랑 똑같은 경우네요. 저같은 경우도 사타 커넥터 부분이 영상과 같이 똑 부러졌었습니다. 조립 컴퓨터 조립까지 다되어서 온건데 케이블이 안꽂혀있길래 꽂다가 아주쉽게 부러지더군요;; 그래서 하드회사인 도시바에 전화했더니 as사항이 아니라 as불가라했었고, 처음 배달온 당일 멘붕에 빠져서 이곳저곳 찾기 시작했습니다. 다행이도 용산에 한 컴퓨터집에서 일단 가져와보라 하셨습니다. 2시간뒤에 갔더니 접착제 같은건진 모르겠지만 일단 붙여주긴 붙여주셨구요ㅋㅋ 다시돌아와서 꽂아보니 들어가긴 하는데 애초에 사타케이블 자체가 중국산이라그런지 매우 뻑뻑하고 마감이 거친상태였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힘을주어 넣다가 고쳐서 돌아온지 5분만에 2차파손을 겪었죠. 인터넷을 더 찾아보니 하드디스크만 전문적으로 수리하시는분이 계시더군요. 연락해볼까하다가 그냥 맞춰끼워넣었습니다. 아주얇은 핀을 동원해서 몇번시도끝에 접지가 잘되어서 아주조심하며 잘쓰는중입니다. 허수아비님이 걱정하시는 핀 휘어짐도 매우심했지만 다시 1자로 펴서 잘맞추니 잘되더라구요. 말이 길어졌네요..
파워가 터지는건 싸구려라 그런게 아니라 아마도 기판에 먼지가 끼어 +,- 극에 쇼트가 나서 폭발할거라 예상됨. 본인은 태왕파워 5년 넘게 잘 사용함.. 9천원 짜리 싸구려 파워도 문제 없이 오래가는건 오래감. 700와트1000와트짜리 비싼 파워도 1년도 안되서 뻗어 버리는 경우 많음.. 컴퓨터가 저가용 파워가 대부분 장착되니 쇼트나서 뻥 티지는 빈도수도 많은 거임. 얼마 전 hp 컴퓨터 뻥 터진거 봣는데 hp가 뻥파워 썻을까? 답은.. 습기 먹은 먼지로 인해 아다리가 제대로 맞으면 단자 쇼트로 폭발... . 아무것도 모르는 블로거들 특정 파워가 뻥 터졋다고 뻥파워라 글써 대는데 그거 다 잘못된 정보임.. 사용 환경 때문에 재수 없게 터진것이지 파워 자체의 이상은 아닐거임 먼지가 습기를 머금으면 도체 역활을 하는데 장마철에 고장이 많은 이유도 pcb보드에 노출된 단자에 습기 먹은 먼지가 붙어 미세하게 쇼트가 나 이상이 생기는 거임.
뭔소리래.. 뻥파워라 함은 파워 정격자체를 속인건데.. 파워서플라이가 지원하는 볼트 범위는 여러가지인데 한부분만 정격지원한다고 뻥치고 캐페시터 저가형 써서 특정 온도 넘어가면 정격용량 지원 자체가 불투명한 부품으로 조립하고 실제로 저장장치에 데미지가 갈 정도의 불안정한 파워를 뻥파워라 칭하는거에요. 대표적인 예가 천궁이었고
애초에 다나와만 가도 태왕 600짜리가 정격 300w까지 지원임요. 9900k랑 80ti 오버클럭 먹이고 링스나 파스같은 벤치마크 겸 오버안정화 프로그램 돌릴때나 400w 소모로 들어가지 일반적인 필드테스트나 사무용 컴은 그 이하로 소모하니까 kc인증도 당연히 통과하는거고
하드 카피가 최선이지만 만약 컨트롤 커넥터 부분이 지금보다 더 심각하게 훼손돼었더라도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제가 그런 경험을 했으니까요! 뭐냐면 사타선 뽑다가 데이터 및 전원 하드 뒤 연결 나온 부분을 부러트려서 노답이었는데 컴퓨터 복구 업체 가져가니 바로 실리콘을 이용하여 글루건으로 하드 컨트롤러와 바로 다이렉트로 케이블을 이어버리더군요! 한 마디로 커넥터가 없더라도 바로 하드 기판 컨트롤러에 케이블을 이어 붙여 버리는 방법이 있더군요! 그렇게 해서 안전하게 하드 카피 하였고 사용 중에 있었습니다. ((^^)) 하드 카피기가 없다면...! 요런 방법도 있다는요! ㅋ
너무 싸게 받으셨어요~ 저는 최소 10만원 생각했어요~ 허수아비님 맘이 너무 착하시네요~ 저도 오늘 작은 교통사고가 났는데 저를 살짝 들이 받은분이 너무 가난해 보여서 그냥 보내드렸습니다. 손목이 시큰시큰한데 전화번호라도 받을 걸 그랬나... 후회되기도 하지만 제가 이래서 허수아비님을 좋아할수 밖에 없어요 ~
8만9천원?????? 이정도면 혜자 아님??? 아무리 중고노트북하드라고 해도, 어설픈(?) 전원 스위치라고 해도 하드복사가 될지 안될지 모르는 판국에 서울본사 A/S 맡기면 비슷하게 하고 4~50만원 불렀을텐데,,, 10만원 받아도 관리소장한테 설명하면 충분히 지급 가능할정도의 금액이라 여겨지네요
경험상으로 글한번써봅니다. 어찌되었는진 몰라도 하드 2개가 위 동영상 하드처럼 사타 플라스틱가드가 부러져있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플라스틱 가드를 바늘로 빼내고, 다시 사타선에 반정도 끼운다음 나머지 금속핀을 합체하여 결합하였습니다. 그리고 혹시 접촉불량이 일어날까봐 절연테이프로 꽁꽁 쌌습니다 참고하세요여러분 저 부분이 은근히 약하더라요
저같은 경우에는 부러진 플라스틱과 비슷한 두께의 "아무거나" (혹은 다른 완전히 폐기될 하드에서 플라스틱 부분만 위로 '똑' 밀어내면 플라스틱부분만 떨어지는데 그걸 떼어내서) 를 '하드'쪽이 아니라 '사타케이블' 안쪽에 플라스틱이 들어가는 부분에 채워넣고 하드와 연결하면 핀이 휘어지지 않고 사타 케이블에 넣은게 지지대 역할이 되어서 문제없이 사용 가능했습니다.
허수아비 애초에 관리소 같은곳은 무의미하지만 보안이 매우 중요한곳에는 저런거 작은거 하나하나가 중요합니다. 켜놓고 꺼지면 안되는 경우 키를 돌려놓고 뽑아서 별도 보관합니다. 누가 실수(혹은 고의)로 강제종료하지 않기 위함이지요. 그리고 저런것들은 기본적으로 원격접속해서 별도로 관리되는 장비기도 하고요. 다만 많이 아쉬운부분이 남는 장비네요. 일반 pc보다 못한 하드웨어 스펙에 리피터(dvr연결장비)랑 프로그램까지 해서 수백만에 입찰하셨을텐데... 윈7지원도 끝나가는 시점에 xp인것도 아쉽고(보안위협) 저는 ibm x3650(model : 7979)한대 보유중입니다. 허수아비님. 간헐적인 멈춤(혹은 포스트불량)이 발생하는 증상이있습니다. Ipmi 로그로 확인해본결과 bmc문제는 아니고 BUS UNCORRECTABLE ERROR만 확인가능합니다. 버스문재로 오류가 낫다는거고 저로썬 진단이 불가하여 해결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사양은 2*12gb(24기가)램 e5420 cpu*2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