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철리즘 X 라쉬반💥품절시 조기종료💥 lashevan.com/product/list.html?cate_no=317 팬티는 다 거기서 거기..? ❗NO❗ 라쉬반은 확.실.히. 다릅니다. 남자의 온도 ❄33.3°❄ 경험해보세요 🏆대통령상, 누적매출 1,200억 돌파! 🏆 -프랑스령이었다가 프랑스&스페인의 보호령이었어서 유럽의 영향을 많이 받은 모로코! 유럽&아프리카&아랍의 혼재된 분위기 였어요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instagram.com/heechulism_
안녕하세요 희철님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모로코 드디어 가셨네요 ㅎㅎ 잘 봤어요. 제마 엘프나(Jemaa el-Fna) 광장! 활기가 넘치죠.. 맛난 오렌지 쥬스 사마셨던 기억이 넘 생생하네요 마차도 한 시간씩 넘게 타고 진짜 재밌죠.... 유럽과는 전혀 차원 다른 저는 개인적으로 터키, 모로코 이런 이색적인 나라가 재밌더라구요... 유럽은 아름다운 곳도 많지만..뭔가 특색있잖아요 수공예품도 진짜 예뻐요 악세사리 좋아하시는 분은 정말 예쁜 반지나 귀걸이, 접시 같은거 사오시는 분들도 많죠.. 예전에 모로코의 특색있는 제품을 수입해서 한국에 판매를 하고 싶었는데 그 길이 쉽지가 않더라구요..개인적으로 제가 모로코 지역 중 마라케쉬는 좋아하는 곳이에요 가죽, 카페트, 가방, 악세사리, 그릇, 도자기등 전통 장인도 많구 그릇이나 건물 벽이나 집 문도 이색적이고 문양도 참 아름다운게 많죠...그리고 모로코 따진 진짜 맛있어요.. 동그란 전통빵 홉스 저 안에 양파 토마토 비프 가득 샌드위치 저도 모로코에서 살고 일했을 때 자주 먹었는데 넘 맛있죠~~ 그릴 향이 가득.... 그리고 하리라 스프도 토마토 많이 들어가고 해서 렌틸콩 병아리콩 건강에도 좋아 자주 먹었어요 현지인 집에 초대하면 주인 아주머니가 자주 대접해주세요.. 그리고 금요일은 무슬림은 휴일이라 그날은 꾸스꾸스 먹는 날이구요... 꾸스꾸스도 요리 잘하시는 분이 만드는 것은 고기랑 큼직한 감자와 당근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갑자기 모든 기억이 다 살아나네요... 지금은 시간이 흘러서 대한민국이 많이 케이팝, 영화로 알려져서인지 진짜 모로코 거리 상인들 말이 순화된거에요... ㅋㅋ 20년 전 완전 20대 그 어린 시절에 가서 생고생 했던 하드코어에 비하면 희철씨 영상보니 영어로도 말 잘 걸고 하네요...그때는 무조건 동양인 지나가면 니하오..일상 재키천 일상..전 열받으면 태권도 하는 흉내내면 모로코 청소년 꼬마 남자애들이 도망갔어요 ㅎㅎ 그때 교육 봉사 파견되어 일하러 나갔는데 정부에 MP3요청해서 음악 크게 귀에 꽂고 들으며 거리를 걸었죠 재키천 시누아(Chinois 프랑스어: 중국인) 저는 여자여서 시누아즈 ㅋㅋ 그 소리 안 들으려고...아니면 아리가또.. 곤니찌아도 자주 듣고요 그때는 이상하게 덜 기분이 나빴네요. 거의 15년~20년전에는 모로코 여행 패키지도 있지 않을때라 모로코에 오는 한국인들은 적어서 잘 몰랐죠 저는 그 떄 제가 일한 지역 베니멜랄 이라는 곳에 유일한 한국인이였답니다. 나중에 카사블랑카로 이주하긴 했지만요... 지금 하라고 하면 못했요 아무것도 모르니 용기도 열정도 넘쳤고, 도전도 과감하게 한 것 같아요 더위는 최고 65도까지 견디어 봤답니다... 하루에 샤워는 5번 이상 제 인생 최고 기네스북이네요 ㅋㅋ 그래서 이제 해외에서 여러 경험을 많이 해서인지 왠만한 더위나 추위는 그러려니 합니다. 해외에서 일하거나 살면 버라이어티 한 일이 많아요 겨울에 단수되거나 했을 때도 커피포트에 끓여서 절약하며 샤워도 해봣고....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죠. 그래서 물을 사용하는 것, 먹을 수 있는 것.. 당연한 게 없고 다 감사한 일인걸 그때 아프리카 일하고 경험하며 깨닫게 되었던 것 같아요. 젊을 때 고생이 나쁘지만은 않아요 현지에서 직접 일하고 살면 훨씬 모로코 사람들도 좋은 사람들 많고, 저는 그 당시 어려서, 윗집 아줌마가 이모처럼 대해주셨어요. 외국인 여성 혼자 타켓될까봐 맨날 밥 초대하고 위험하니까 일하는 곳까지 무사한지 딸이랑 보러도 오고 정말 잘해주셨었어요.. 여행과 또 직접 일하면서 그 나라에 살면서 경험하는 것은 사실 또 달라요. 훨씬 더 깊이있게 현지 문화나 사람에 대해 알 수 있으니까요~경험은 진실하죠.. 모로코 Agadir 아름다운 해변은 휴양지여서 프랑스인들도 마라케쉬, 아가딜 많이 갔었죠 예전에..개인적으로 마라케쉬, Tanger 북부지역, Chefchaouen 흰색, 파란색 그리스 산토리니 같은 정말 예쁜 도시에요.. 날씨도 21도 ~23도 참 사계절 좋고요 거리상 스페인과 가까워 스페인어 잘하는 분들도 많죠. 저는 모로코 생각하면 지중해 샐러드... 제일 좋아하고 맛있었어요. 모로코에서 먹었던 달콤한 열대 과일, 진한 오렌지 쥬스, 올리브가 참 그립네요. 아르간 오일도 피부에 좋다고 해서 선물도 하고 여러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한 살이라도 더 젊고 어릴 때 여행하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삶을 보는 시야 사람을 보는 시야도 훨씬 더 넓어지구요... 맛있는 따진 (Tagine)도 꼭 드셔보세요... (드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시간이 많이 흐르고 보니, 힘들었던 타지 생활과 경험도 지금은 웃으며 추억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어느 나라든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있어요. 말도 예쁘게 잘하고 인사도 웃으며 잘하면 물건도 잘 깎아주는 분들도 많이 계셔요.. 사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저도 그 주변 탐색을 한 후 가격 흥정 다시 해요.. 웃으며 계속 말하면 지쳐서 제 가격에 주시더라구요.. ㅋㅋ 저는 카사블랑카에서 꽤 나온 택시비도 안 받은 적도 있어요. 구지 내겠다고 해도 먼 곳 까지 부모님과 떨어져 어린데 혼자 나와 일하고 고생한다고 아빠 같은 마음이라고 힘내라고 말씀하시면서 택시비 안 받던 감동적인 순간도 있었답니다. 그 착한 모로코 기사 아저씨가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아직도 정말 감사한 마음..기억에 남네요... 모로코 어릴때는 애증의 나라였지만, 현지인 예전 동료들도 좋고 착했던 분들이 많아서인지... 이제는 모로코를 훨씬 좋고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어요. 지금 가서 살고 여행하라고 하면 예전보다 훨씬 유순하고 능숙하게 잘할 것 같아요 물론 물건은 최대한 제 가격으로 현명하게 잘 깎아야죠 ^^ (화내지 말고 웃으면서...예의있게) 그럼 제가 부른 원하는 가격으로 잘 성사되는 것 같아요. 희철님도 항상 인사를 잘하고 다니셔서 저는 그 점이 보기가 좋아요. P.S:팬티 선전이 너무 인상적이에요 제가 남자였다면 무엇이 다른지 알고 싶은데 알 수가 없어 참으로 아쉽네요...ㅎㅎ 세상은 여러 사건사고로 시끄럽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화이팅하셔요! :) 그리운 모로코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슈크란 비제프!!! ㅎㅎ
와우, 이열 ㅎㅎㅎ 이강인의 동료 하키미의 국가 모로코를 가셨네요!! 모로코에 진상들이 많아도 볼 것들이 많다는데요. 이제 막 축구의 국가가 된 모로코 ㄷㄷ 모로코, 세네갈, 카메룬, 가나, 나이지리아, 케냐, 탄자니아, 남아공 등에 가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탄자니아같은 곳에서 사파리 탐험하면 더 좋을 듯 해요. 그리고 마지막에 남아공에 가서 도시 탐방을 하고, 탐방하면서 위험할 것 같으면 얼른 숙소로 도망가고 다시 잠잠해지면 또 투어하고 이러면 될 듯 해요.
희철님, 모로코편을 재미있게 잘 봤어요. 모로코부터 시작해서 가나, 나이지리아, 케냐, 남아공까지 부탁해요. 다만 절대로 소말리아에는 가지 마세요. 거기는 여행금지국가에요. 그리고 남아공이 아프리카에서 제일 잘 살고 있는 국가이지만 남아공의 치안이 너무 안좋다네요. 예전에 김한량님의 유튜브를 보니까 남아공에서 흑인들이 여행객한테 대놓고 돈 달라고 떼쓰고, 좀 위협을 하더라구요 ㅜㅜ
잘보고 있습니다. 희철리즘님. 덕분에 영상으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4년전 모로코에 6개월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모로코 북부 탕헤르에 한국 기업이 있습니다. 핸즈코퍼레이션 이라는 회사 입니다. 자동차 휠 만드는 회사 입니다. 아직도 한국인 직원분이 있습니다.응원해 주세요.
오랜만에 뵙네요ㆍ 작은아들 결혼전8년전 스페인 포루투칼 모로코ㆍ 둘이 다녀왔는데 치안이 너무 나빠 호텔에서 꼼짝 않고 있었고 창문도 단단히 이중창 했던거 기억나네요ㆍ 가이드도 시계도 뺏긴적 있다했을만큼 조금 두려운 나라에 혼자 여행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ㆍㅎ 그래도 치안 좋지 못한 나라는 늘 조심하세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