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니스 비주얼....1988년 나의 고딩시절 일본의 라우드니스가 Hurricane Eyes 앨범을 내고 so lonely를 영어버전 일본어 버전 홍보하던 그때 대한민국에는 시나위는 3집 free man에 작은하늘 보컬 김성헌을 영입했으나 완성도나 홍보등이 미흡 폭망게 됨...h2o는 추후 2집 걱정하지마로 대중적 인기를 모으게 되고 명반 3집을 탄생시킴.... 그 시절이 나를 부르는구나
@@youtubejhs5150 아니 이사람아 시대가 딴따라로 인식해서 저런 락음악하면 어른들시선이 좋지않았고 미국유럽일본에선 유행해도 거긴 선진국이야 이사람아 한국은 저런음악 불모지라 성공가능성도 희박하고 돈을 못받는공연도 있었고 저런 장비 옷 다 구하러 다녀야되고 비싸고 지금처럼 음악하기 좋은환경이 아님 지금이야 나라 경제력 빼고 보통사람들 문화수준이 미국유럽 일본이랑 한국이 별차이없지만 저때는 명백히 미국 일본은 지금 한국처림 문화수준 이미 선진국이였고 한국은 따라가는 개발도상국 즉 중진국이였음 돈 없어서 하고싶어도 못하는 시절 집 빼곤 차 악기 옷 악세사리 생활필수품들 전자제품 모든 물건이 지금보다 비쌌음 수요공급 적고 공장도 국내있고 인터넷 판매도 없고 이마트같은 대형 할인매장도 없으며 심지어 음료수도 전부 동네 구멍가게 싸게 살수가 없는 시스템
@@user-tc5um7rz1u키보드 장화영,보컬 김준원이 미국 교포여.80년대 LA메탈 붐을 그대로 들고 와서 1집을 냈고 2집은 inxs같은 풍의 롹을 도용해서 냈지.시대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탄 겨.백두산 시나위가 긴 머리에 가죽바지, 잉베이와 지미헨드릭스의 기타를 모방했던 것처럼 아주 자연스런 흐름였을 뿐여.
@@ppu-ppu 케이팝이든 미국팝이든 요즘 나오는 노래 중 하우스 음악 아닌게 어딨는지? 심지어 록 밴드조차 fl 스튜디오같은 음악 프로그램 도움 받는데 무슨 소릴 하시는건지?? 그래서 에릭 클랩톤,잉위 맘스틴 같은 연주의 거장들이 21세기 이후 더 이상 나오지 않는건데.. 연주 아닌 작곡과 편곡이 훨씬 중요해진 시대로 넘어간지 오래입니다.케이팝만 그런게 아닙니다.
I don't know why this video was recomended by youtube. I had never listened to Korean HR/HM before I watched this. It is really interesting. Can anyone tell me other korean HR/HM bands?
진심, 냉정하게 자기객관화 해보면 참 씁쓸함. 이게 1988년인데 1985년에 미국에서 투어했던 라우드니스가 어느 정도 연주력, 가창력, 작곡력을 갖고 있었는지 생각하면, 진짜 비슷한 건 헤어스타일 밖에 없음. 수준차이가 심해도 너무 심한데, 솔직히 한국이라는 우물 안이어서 가능했던거.
1988년까지 해외관광 가려고 해도 여권발급을 안 해줘서 못 나가던게 우리나라임. 일본 대중문화개방은 그로부터 10년 후인 1998년 이후에야 조금씩 가능해졌음. 일본은 쇄국정책을 벌이던 흥선대원군 시절에 이미 메이지유신을 통해 해외문호를 개방했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일본이랑 비교를 합니까? 우물 밖으로 나가려면 일단 우물 안에서 뛰는 연습을 해야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겁니다. 그런 노력들을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가 없어요~ 냉정하게 우리 아버지가 옆집 철수 아버지보다 돈을 못 번다고, 그래서 철수 소고기 먹을 때 나는 돼지고기 먹는다고 나의 가족을 불쌍하고 씁쓸하게 볼 건 아니잖수~
그건좀 아닌거같습니네요 저기 보이는 장비만해도 아마 알음알음 어찌어찌구해와서 매뉴얼도 없이 뚱땅거리며 세팅했을겁니다 드럼도 어디 Afkn같은거보고 진짜 눈으로 배우고 기타는 악보도 없어서 듣고 따서 합주했을거고 그래도 세계트렌드에 맞춰갈려고 했던시절입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해외음악들으면 우리나란 왜이래했지만 나이먹고는 오히려 그런노력에 진심박수보내는걸로 바뀌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