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백퍼센트 부모 잘못이다. 12살 그 어린애가 방송까지 사연 올려서 출연할 정돈데 부모한테 얘기 한 번을 안 해 봤을까? 얘기를 안해도 동생들이 저렇게 언니 누나 괴롭히는거 분명히 보일텐데 이걸 제지도 안 하고 혼을 내지도 않는다고? 진짜 말도 안된다... 너무 저 동생들도 그렇고 부모 생각하면 화가 남ㅠ 첫째가 진짜 불쌍하다 애가 너무 착해서 뭐라 못하는 거 같기도 함
진짜...저거는 부모가 제일 잘못했네요.. 저럴때는 서로간의 경계를 확실하게 인지시켜야 되는데 그걸 역으로 거슬렀으니... 영상을 보다보니 할말이 아주 많아지는데.. 얘12 살이예요..길거리에서 12살짜리 애 보면 얼마나 한없이 어려보여요,. 그럼 성인인 어머님의 시각에서 볼게 아니라 12살 그 나잇대의 애들의 시각에서 봐야 하는게..그게 맞아요.. 진짜..부모가 해줘야될 역할을 첫째한테 떠넘기지 맙시다... 물론 참고 잘 해줬다면 고마워해야 할 일이지만 그걸 강요해선 안되요..
동생들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으면 안녕하세요까지 나왔을까 ㅠㅠ 동생들이 언니를 만만하게 보는건 부모가 제대로 중재를 안했으니까지. 나도 우리 언니한테 제일 미안한건 언니니까, 언니가 양보해야지, 첫째니까라는 말을 집에서 너무 많이 들어서 스트레스 받았던 것. 같이 싸우면 언니가 제일 많이 혼났었는데 수빈이를 보니까 생각나네 ... 지금은 첫째라고 부담 갖지 않고 언니로써 존중받고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 !
남동생2명있는 주인공과 같은나이인데 첫째라서 이해가는게 동생이랑 2살 7살 차이나는데 나이차이가 많이나든 적게 나든 동생들이 말 안듣는건 같고 첫째도 힘들게 많을텐데 짐만 넣어주고 칭찬좀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동생들도 보면 말 안듣고 짜증 낼것같고 당한거 들어보면 만만치 않은거 같은데 대기실에서도 저러고 부모님은 신경도 안쓰고 사춘기라고 하는데 사춘기가 아니라 그냥 스트레스인거 같은데 사춘기면 짜증내고 다 싫어질텐데 많이 참는게 보임. 나랑 동갑인데 어케 참았는지 대단해.. 솔직히 동생들이 말 안들으면 첫째 포스느낌있게 받지만 말고 조금더 세게 폭력이아닌 팩트로만 이야기 하고 너무 흥분해서 빨리 말하면 전달 안되니까,,, 난 소리지르는거로 동생들 잡았어.. 진짜로 답답하겠지만 참지말고 대응해야함 언니,누나한테 저러는데 학교에서는 더더욱 그럴듯 신경 많이 싸주었으면..
저도 동생 2명 장녀인데요 동생들은 오냐오냐해주니까 언니를 쉽게 대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나이를 들어보니까 아직 어려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용 힘내세용 친구 지금 중학교 입학하시겠네용😊 그리고 좀 크면 철드니까 그땐 봐주지 마세요 어머니아버지ㅠㅠ 동생들 따끔하게 혼내주세요
저도 아무리 오빠랑 서로 약올리고 놀리고 서로 치고 박고 싸웠다해도 그거 때문에 자살 하고싶다는 생각이 든적은 없거든요.사연자분이 12살로 나오지만 이 방송 나온지 좀 돼서 따지고 보면 저보다 1살이 더 많은데 제가 막내라서 첫째에 대한 그런거는 모르겠지만 이건 너무 선을 넘은것같습니다
우리집은 내가 첫째고 남동생만 셋인데 소리도 지르고 머리도 댕기고 머리랑 중요부위 제외하고 서로 때리는데.. 4~7살 까지는 동생들 물었음.. 8~현재 까지는 리모콘, 폰 으로 떨어트리는 듯이 때리고 머리카락 댕기고 손톱 길러서 꼬집고 발로 치고 소리도 지르고 하는데 저정도는 주인공이 너무 착한거임 TMI(이럴때 쓰는 거 맞나?)는 소리지르는 덕분에 내기준 제일 크게 소리를 질러도 목이 전혀 안아픔.. 머리 길었을때는 동생들이 머리카락 잡기도 했는데 이젠 숏컷이라 잡지도 못함
제가 동생 두명있어서 아는데 동생들 정말 진짜 싫을 경우가 많아요 특히 사춘기 되서 더 짜증나고 진짜 싫고 나에게만 책임을 주는것은 정말 스트레스 받고 정말 힘들어요 첫째도 사람이고 동생들에게 아무리 예기를 해도 정말 말을 드럽게 않듣거든요 크게 화를내도 귓등으로 들어요 그리고 저희 집은 방 문이 없어서 방에 들어오는거는 정말 스트레스 랍니다 동생들이 잘못했을때는 타일러라고 말하면 진짜로 눈물이 핑 돕니다.진짜 내 편이 없는것 같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