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다다오의 1976년에 지은 노출콘크리트 협소주택 (feat.안도인터뷰) 

This modern day Japanese Concrete structure is based on Brutalist Architecture. It started in the United Kingdom during the 1950s but the Japanese made it better than the original concept just like anything else. Basically this is Brutalistic Japanese Concrete House. But the inside is feels too small due to the low ceilings. Back in the 1970s, it was one of the best architecture that was really popular. Tadao Ando used to be a professional boxer by the way.

그걸 참아내는 건축주가 더 대단함ㅋㅋ 저같으면 멱살부터 잡았을듯ㅋㅋ

ㅋㅋㅋ정말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ㅋㅋ

저도 터졋어요 ㅋㅋ 옷입으래 ㅋㅋㅋ

안도 다다오가 건축가라면 건축주는 굽히고 들어가야 한다는 말이 있죠... 워낙 국제적으로 유명한 건축가라 의뢰 받으려면 줄서야 한다고 하죠 특히 안도가 협소주택이라니

ㅋㅋ건축의 가장 기초된 뿌리는 비와 바람을 막아주고 사람이 편하게 살수있는 집아닌가? ㅋㅋ 근데 뭐? 껴입고 살아? 인생은 포기할줄알아야해? 이런 ㅋㅋ

의외로 건축전공자들은 르코르뷔지에 양식이라 30년대로 느끼지요.. ..

2학년예과 저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도가 설계한 집에 살고 싶은 로망이 있는 사람만 불편하더라도 의뢰하겠죠 ㅋㅋㅋ 평생을 살면서 불편함을 느끼더라도 이 것도 안도의 설계겠지 하면서 위안삼으며 살듯

nostalgia 그렇겠죠ㅎㅎ 의뢰한 분은 그분 나름대로의 만족 포인트를 찾았다면 다행이네요.다만, 원본 인터뷰를 들었을 때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제 마음 속에 안도는... 꼰대인데 건축디자인으로 유명한 사람 정도로 저장되어있어요ㅎㅎㅎ

과거에는 집이라는 게 밖으로부터의 위험으로부터 목숨을 보존하기 위한 대피소? 였다면.. 지금은 단순히 대피소에만 머무른 게 아닌 집을 옷처럼 자기 개성을 나타내는 도구로 쓰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음. 따지고 보면 옷도 추운 겨울을 버티기 위한 용도가 컸는데 지금은 단순히 보온용이 아니라 패션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처럼... 그리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진 듯

@@user-fx1fk6ze8g 이 말이 맞네요. 지금까지 수많은 건축사조가 생겨난 것도 단순히 건축이 몸을 지켜주고 피난처 역할만 중요시 된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다니엘 리베스킨트나 비아케 잉겔스의 건축을 보면 저거 사람이 살 수 있나? 라는 의문이 생기기도 하죠. 건축은 유행이 맞습니다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측면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드네요. 디자인은 예술과는 다르게 사용하는 사람이 행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겉모습에 만족하고 행복하다면 문제가 없지만, 분명히 고객은 ‘춥다’라고 컴플레인을 했고, 이를 무시하는 것은 무책임하게 보이네요.

맞아요 그런 면에서 굉장히 많이 비판을 받기도했죠.. 댓글들 보면 건축학과생들의 찬양 댓글만 일색인데 소신발언 멋지십니다

그 미니멀한 미적 감각을 이해하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