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해례 상주본은 지난 2008년 7월 저희 안동MBC가 최초로 보도하면서 실물이 세상에 공개됐습니다. 당시 보도 이후 상주본은 자취를 감췄고 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 상주본을 둘러싼 각종 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동MBC는 상주본의 귀환과 공익적 목적의 활용을 위해 영상 원본 전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무슨 잡지 보듯이 종이 넘기고, 맨손 지문 다 찍히고,맨손 수분 땀 다 남기고, 구기면서 넘기고 어이없다. 그것도 말하면서 침 수분 다 튀기고, 정말 어이없다. 소유권이 누구든 국가문화재 보존법 훼손 가치 처벌법 등등 따로 만들어야 할듯. 대한민국 조상얼과 자존심이 깃든 상징물인데... 종이 막 넘기는 저놈 진짜 어이없다.
배익기선생님에 의하여 최초 발견 확인된 상주본훈민정음본이 발견 경위에 대해서 여러 가지 내용의 설이 있었으나, 여러설의 의심이 일시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안동MBC가 과감하게 용기있게 최초 촬영을 100%공개 하여 주어서 깊히 감사드리옵 니다. 상주본훈민정음을 연구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일찍부터 안동MBC측에 공개를 건의한 내용이 받아들여져 감사 드리옵니다. 2023년 1월 25일 안동시장님과 안동시청 문화재과에 서면과 정식으로 직접 방문하여, 기록문화유산 문화재로 등록 신청하여 줄것을 건의하겠습니다.
간송본과 같은 판본이고 간송본이 표지와 첫장 (4페이지)가 멸실 된 상태인 걸로 아는데 상주본도 그부분이 없으면 가치는 새로울 것이 엇는 것 아닌가요? 다만 당시 소장자의 주기가 붙어 있어 당시 귝어연구 재료가 되는 점 뿐. 안동 광흥사와 풍기 희방사애 못판이 보관되었다가 동란 중에 소실되엇다하니 그 주변 지욕애서 재3의 해례본이 나올수 잇겠습니다.
저 상주본 고서적 도둑이 도산면에서 훔쳐서 골통품가게에 판건데 그때 고서적 사장이 상주본을 못 알아보고 방치 했는데 배씨가 알아보고 일반 고서적으로 구매했어요. 분실품은 20년전쯤 진품명품 방송 출연해서 1000만원 감정가 책정 된 퇴계선생님 친칠 서첩과 저희 선대에서 중요한 물품이니 잘 보관하라고 당부하신 그 당시는 상주본인지 몰랐던 상주본입니다. 분실 인지 후 안동경찰서에 신고도 하였고 안동경찰서 수사 답변은 상주 고서적 절도 전과자 차량이 집 근처 CCTV 3회 잡혔는데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고 하였음. 고서적 엣지에 불탄거는 DNA 증거인멸 소지가 다분합니다. 내 DNA 저 서적에 있습니다. 애초에 안동대 교수도 저희집 방문하여 고서적을 보여달라기에 저책등을 보였주었는데 그때 훈민정음 관련 서적이라고 잘보관하라고 하였음. 상단에 각주는 세종 친필이라 하였는데 제 생각은 저희 윗대 어른신께서 적으신 것으로 추정합니다. 그 당시 저희집 방문 안동대 교수도 맨손으로 책장을 넘겼기에 DNA 있었는데, 안동 방송국 촬영때 맨손으로 책장 넘겼기에 증거인멸 되었음. 저희집에 명함주시고 가신 안동대 교수님께서 나서서 고해성사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