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이 우는 소리, 개가 짖는 소리, 물이 흐르는 소리, 바람이 부는 소리" 백성의 일상과 관련된 모든 소리를 기록할 수 있도록 하라 세종대왕의 백성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한글 한글의 창제 원리가 담겨있는 훈민정음 해례본 그리고 일제강점기 당시 기와집 한채의 가격 천원에 나온 해례본을 지키기 위해 거금 만원에 산 간송 전형필 선생의 이야기 까지 값을 매길 수 없는 훈민정음 해례본의 가치를 알아보는 시간
세종은 사려깊은 천재가 임금이 된 사례입니다. 깊이 감사합니다 ^^ 한글이 아니었다면 지금도 그 많은 한자를 배우지 못하면 사람대접 받지 못하는 나라였을 것입니다. 언어가 권력이 되어 그렇게 영어에 목을 맨 것이 아닙니까.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세계인들이 한글을 배우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가히 개벽이라 할 만 합니다. 이 위대한 전개의 시작을 만드신 분께 깊이 깊이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
해례본에는 훈민정음 창제원리에 대한 설명에 곁들여 "결"이라고 7자로 구성된 훈민정음을 빨리 외우는 공부방법도 적혀 있는데 요즘 조선조 왕순서 외우는것과 같은 방식임. 태정태세문단세, 예성연중인명선 처럼 그냥 외우는 방식도 있고 뜻이 통하는 7언 절구로 된것도 있는데, 7자로 외우는 것은 조선시대 이미 유행하던 공부법이었죠. 어릴 때 마을 할아버지에게 한자를 배울 때도 7자씩 되어있는 문구로 배웠는데 "문전유수복동래" 문앞에 흐르는 물은 복과함께 온다. 식으로 한꺼번에 한자 7자씩 배우면서 뜻도 같이 외우는 방식.
나는 세종대왕님께서 만드신 우리의 고유한, 위대한 한글을 연산군때 자신의 흉을보는 사람때문에 한글로 쓰인 책을 전부 압수하고 한글의 사용을 금지시켰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리고 압수당하고 금지당했다고 그걸 잊어간 국민들도 허나 나중에 발견된 훈민정음 해례본을 지켜주신 전형필 선생을 고맙게 생각한다 전재산을 털어서라도 우리나랏말인 한글을 지켜주신것을 나 그리고 우리 모두는 우리나랏말인 한글을 지켜주신 위대하신 전형필 선생을 항상 감사히 여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위대한 대한민국 한국어를 사랑하시는 존경하는 국민들께: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위대하시고 거룩한 "세종대왕"님의 정말로 우리 위대한 대한민족을 사랑한다는 것에 증명이기도 하기에 저는 한중일등 각종 언어를 자습으로 배운 경험으로 특별히 당시 백성을 마음으로 관심과 사랑을 담은 베스트 우리 사는 대한민족에게 주신 귀중한 선물이라고 확신할수 있습니다. 비고:보물중에 보배로 본 "훈민정음"은 모두 아시다시피 발음소리와 한글자의 모형은 그렇게도 완벽한 뿐만아니라 더욱더 노래와 합치면 완벽한 이 자연스럽게 된 새 소리와 비슷한 느낌이 됩니다. 이상 이 길근(올림)
한글은 향후 100년안에 전세계 공용어가 될것이다 그 첫번째 시작은 이익과 직결되는 굴지의 기업들이 디지털시대를 맞이하여 더 빠른 정보와 소통을 필요로하기때문이며 더 큰 실리를 추구할것이기 때문이다 그 둘째는 현재 한류의 거부감이 없는 전세계 10대 20들이 자연스레 한글을 보고 배울것이며 이후 급속한 변화속에 자연스레 스며들것이며 보수적인 몇몇 인종 국가들을 제외하면 대세는 한글로 기울것임이 자명하다
해례본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인정하면서도, 과연 훈민정음 해례본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은 사람은 몇이나 될까..? 시립도서관에서 찾아 보면, 해례본 전문에 대해서 현대 한국어로 번역된 서적들도 꽤 많이 있어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 과연 해례본의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본 사람은 과연 몇%나 될까..??
5500만명이 해례본에 열광하고 전형필 선생님께 존경을 보내지만. 정작 해례본 전문을 완독한 사람이 5500만명 중에 얼마나 될까. 해례본이 그리 길지 않다. 그러나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하는 어제 서문만 배울뿐, 해례본 내용자체는 보지 않은 이가 부지기수. 해례본의 내용에 대해 완전한 이해를 국어학자들 조차 못하기에 초중고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가 없다. 한국인들은 아직 28자 훈민정음을 알지 못한다. 일제시대에 조선중기 후기를 거치며 지방마다 다르게 변형된 한글표기법을 다시 24자로 개조한 한글만 가르치고 배운다. 그들은 세종의 명품 훈민정음의 신묘한 내부구조를 죽을때까지 모른다. 그러면서 매일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고 한다. 이것은 종교적 신념인가?
말은 지금 쓰는 말 썼겠죠. 그것을 표현하는 문자가 한문이냐 한글이냐의 차이가 있고 익히기에 극악한 난이도인 한자땜시 문맹율은 꽤 높았을 듯... 또 하나는 몽고가 소련의 영향으로 고유문자 버리고 키릴문자로 몽골어를 표기하듯이 알파벳으로 우리 말을 표기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ㅎ [천상의 컬렉션]은 2017년에 kbs에서 제작 방송한 정규 프로그램의 본명칭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준비한것도 당시 [천상의 컬렉션] 프로그램에서 방송한 한글특집 클립을 따서 다시 업로드한것이라 그렇게 썼습니다. 프로그램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실분들도 계실것 같아서요. 양해 부탁드려요.
하나더 알려드리면 오는 일요일에 업로드될 [도전 골든벨] 특집은 2001년에 제작된 영상인데요. 이 영상에서는 프로그램 이름부터 [도전 황금종]으로 바꿔 제작했더라고요. 당시 제작진들의 세심한 면모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듯합니다. 일요일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user-lj9zw8fi4n 방송을 준비하는분들이 새로운 자료를 찾아보지도 않고 졸속하게 준비한다는것입니다. 옛날 이야기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니 백성들은 그렇게 믿을 뿐이기 때문이죠. 어리석은 백성들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죠. 한글은 어리석은 백성을 만드는데 일등공신이죠. 이럴려고 세종이 훈민정음을 창제하였을까요 ? 한줄밖에 문자를 못보내는 어린백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과학으로 풀어쓴 훈민정음 저자왈.
세종이 지은 책은 친제 언문으로 그 언문이 무슨 책인지는 역사에 없다. 세종의 명을 받은 집현전대제학이 학자들과 함께 정음을 새로 만들었다. 세종이 만든 언문은 친제요. 학자들이 만든 정음은 신제이다. 대제학이 서문에서 임금과 신하가 만들었다는 의미를 부여하여 창제라는 말을 처음 사용하였다. 600년 후세인들이 창제라고 한다.
도대체 지상파 방송이 왜 이런 방송을 할까? 소리를 모두 표현할 수 있다고 그게 문자냐? 자화잔찬은 민족과 나 자신의 패망 지름길이다. "과학적 이다 ,쉽다"앵무새 같은 소리 지겹다. 전형필? 제발 특정 누구를 우상화 말라. 진정 훈민정음을 얻떻게 발전시킬 것인가를 논해보라. 한심하기가 그지없다.